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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각일 뿐이다

나는 착각일 뿐이다

(과학자의 언어로 말하는 영성과 자아)

샘 해리스 (지은이), 유자화 (옮긴이)
  |  
시공사
2017-04-26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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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각일 뿐이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착각일 뿐이다 (과학자의 언어로 말하는 영성과 자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2778338
· 쪽수 : 304쪽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누군가가 ‘영성’을 느꼈다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축하해줄 것인가, 그런 느낌은 그저 뇌의 착각에 불과하다고 코웃음을 칠 것인가? 영성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우리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목차

1장 영성
행복을 찾아서
동양과 서양의 종교
마음챙김 명상
고통의 진실
깨달음의 의미

2장 의식
의식의 출현
분리된 마음
양쪽 뇌가 하는 일
우리 마음은 이미 분리되었는가?
의식과 무의식 사이
중요한 것은 의식이다

3장 자아
무엇을 ‘나’라고 부르는가?
자아가 없는 의식
생각에 빠지다
시험대에 오른 자아
마음 이론
착각 꿰뚫어보기

4장 명상
깨달음의 두 갈래 길
목표를 여정으로 취하기
머리가 없다는 것
받아들임의 역설

5장 구루, 죽음, 약물
진정한 스승
죽음 직전의 마음
약물의 영적 이용
끝이자 진정한 시작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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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샘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5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신경과학자, 철학자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서 인지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경과학, 도덕 철학, 종교, 명상, 폭력, 합리성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그는 우리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과 관념을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저서는 전 세계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뉴욕타임스》, 《타임스》, 《롤링 스톤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네이처》 등 주요 언론에서 주목해야 할 도서로 언급되기도 했다. 저서로 『종교의 종말』,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신이 절대로 답할 수 없는 몇 가지』, 『자유의지는 없다』, 『나는 착각일 뿐이다』, 『거짓말(Lying(』이 있다. 『종교의 종말』은 2005년 펜/마르타 알브랜드상(PEN/Martha Albrand Award)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샘 해리스는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타임스》, 《애틀랜틱》, 《신경학 회보Annals of Neurology》 등에 글을 기고해 오고 있다. 애플 선정 아이튠스 최고의 팟캐스트 중 하나이자 인터넷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웨비상을 수상한 팟캐스트 〈메이킹 센스Making Sense〉를 진행하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명상 수행 경험과 티베트, 인도, 버마및 서양의 명상 교사와 함께 공부한 경험을 토대로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맥락에서 명상을 배울 수 있게 돕는 앱 웨이킹 업Waking Up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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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펍헙 번역그룹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잊을 수 없는 환자들』『비행기의 역사』『최고의 리더십』『나는 왜 성경을 읽는가』『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을 선택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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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집에 페인트칠을 하고, 다른 언어를 배우고, 더 나은 직장을 찾고 싶어 한다.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현재의 삶에서 안정을 찾고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거짓 희망이다. 목표를 성취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자녀에게 옷을 입히고 밥을 먹이는 일이 중요치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행복과 안전을 추구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그런 추구의 본질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모두 현재로 돌아올 길을 찾고 있다. ‘지금’ 만족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를 찾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의 구조가 이렇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이 게임을 다른 식으로 할 수 있다. 현재 순간에 어떻게 집중하느냐가 우리가 얻는 경험의 성질을 크게 좌우하고, 따라서 삶의 질도 결정한다. _ 1장 영성


결국 우리는 거짓 영성과 거짓 과학 간에 선택을 해야 한다. 과학자와 철학자 중 몇몇은 매우 효과적인 자기성찰 방법을 개발했지만, 사실 이들 중 대다수는 그런 능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도 의심한다. 반대로 위대한 구도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과학에 무지하다. 그러나 사실 과학적 사실과 영적 지혜 간에는 연관성이 있다. 그 연관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직접적이다. 비록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이 우주의 기원을 말해주지는 않겠지만, 인간의 마음에 관한 확고한 진리는 확인해준다. 이를테면 우리의 통상적인 자아감은 착각이고, 연민과 인내 같은 긍정적 정서는 배울 수 있는 자질이며, 우리의 사고방식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사실 같은 것들이다. _ 1장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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