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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머더

블루 머더

혼다 데쓰야 (지은이), 이로미 (옮긴이)
자음과모음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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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머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루 머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438636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8-08-25

책 소개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

목차

서장 7
제1장 23
제2장 103
제3장 175
제4장 261
제5장 335
종장 425

저자소개

혼다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가장 농밀한 범죄소설을 쓰는 작가 도쿄에서 태어나 가쿠슈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한 에로틱 SF소설 《다크사이드 엔젤코린 요괴의 꽃》으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후로 지금까지 매년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범죄자를 해부하는 듯한 날카로운 서술과 밀도 높은 범죄 묘사, 경찰 조직과 수사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유명하다. 특히 주요 사건의 잔인성과 농밀한 묘사로 2009년 경찰들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소설 작가로 뽑혔다. 대표작으로는 2003년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액세스》, 걸작 경찰소설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지우》, 카호(夏帆)가 여 주인공을 맡아 드라마로 제작된 《히토리 시즈카》, 개성 넘치는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한 《스트로베리 나이트》, 그 밖에 《셰어하우스 플라주》,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 무소》 등이 있으며, 대부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세뇌 살인》(원제:짐승의 성)은 작가의 특징을 그야말로 극대화한 작품으로, 한 맨션에서 일곱 명이 살해되고 해체된 엽기 범죄 ‘기타큐슈 일가족 감금살인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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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성남에서 출생하였고, 인하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한일 간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 세종대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문학지 『후네』, 『썸씽』, 『구자쿠센』 등에 한국 시인의 시를 다수 번역하여 소개했으며, 이효석이 1940년대에 발표한 『녹색의 탑』을 포함한 소설 다섯 편과 산문 열일곱 편 등 일본어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한 바 있다. 그 밖에도 과학 인문서 『아인슈타인과 원숭이』를 비롯하여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산월기·이릉』,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등산열차』 등 일본 소설을 번역하였고,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일곱 편의 역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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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키타와 일 때문에 레이코는 기쿠타의 눈을 바로 보지 못했다. 눈앞에서 칼에 찔린 마키타를 안고 하염없이 그의 이름을 부르던 레이코의 모습을 기쿠타도 보았다. 그래서 기쿠타도 둘의 관계를 알았다. 자기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몹시 불안한 한편, 기쿠타를 배신했다는 생각과 오래전부터 기쿠타를 좋아했으면서도 마키타에게 몸을 허락하려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한없이 수치스러웠다.


주제넘은 행동인 줄 알면서 레이코가 질문했다.
“흉기는 뭐라고 보십니까?”
감식계원이 고개를 저었다.
“탈퇴는 했어도 폭주족이니까 쇠파이프나 금속 배트라고 하고 싶은데, 배트라고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창상의 폭이 좁습니다. 쇠파이프라고 쳐도 끄트머리에 찍혀서 생기는 초승달 모양의 열상이 보이지 않고요. 혹시 그런 게 아닐까요? 끄트머리가 뭉툭한 쇠파이프 모양에 금속제로 꽉 차 있고, 조금 묵직한, 그런 쇠막대 형태요.”


“쇠파이프처럼 기다란 물건이 아니었다는 말이죠?”
“네, 쇠파이프 종류가 아니었어요. 기다란 봉 같은 물건과는 달랐어요. 훨씬 작았고, 주머니에 넣고 꺼내기가 쉬운 것이었어요. 게다가 다루기도 편해 보였고요. 이렇게 움켜쥐고 주먹질을 하듯이 사용하더라고요.”
가볍고 작고 주먹질을 하듯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너클* 같은 건가요?”
“아뇨, 그보다 훨씬 묵직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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