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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스트레인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54608251
· 쪽수 : 3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54608251
· 쪽수 : 328쪽
책 소개
[판의 미로] [호비트]의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첫 소설. '델 토로의 뱀파이어 삼부작'의 제1부로, 최근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알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들과 테러에 대한 두려움을 그린다. 대량학살과 피로 얼룩진 20세기 현대사, 그리고 이제 전염병과 테러의 공포가 창궐한 21세기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목차
1권
유세프 사르두의 전설
시작
착륙
탑승중
도착
개기일식
깨어남
움직임
첫날밤
새벽
2권
노교수
둘째밤
드러남
복제
여명
둥지
일족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비행기가 착륙하고 얼마 후에 먹통이 되었다고?"
"육 분이래요."
노라가 대답했다.
"무전 연락은? 파일럿들도 모두 죽은 건가?"
짐이 그를 돌아보았다.
"추정상으론 그렇지만 아직 미확인입니다. 항공관리국 요원들이 객실 안으로 들어갔다가 시체로 가득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빠져나왔죠."
"그 친구들 마스크와 장갑은 착용했었지?"
"당연하죠."
카트가 모퉁이를 돌자 멀리 비행기가 보였다. 대형 여객기. 작업 조명들이 다양한 각도에 포진해 현장을 대낮처럼 비추었다. 인근 바다에서 안개가 흘러들어와 동체 주변에 은은한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맙소사"
에프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흘러나왔다. - 1권 본문 69-7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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