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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오늘도 3 : 수치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622974
· 쪽수 : 1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622974
· 쪽수 : 104쪽
책 소개
움직이게 하는 철학책 '나는, 오늘도' 철학 에세이 시리즈. 이 시리즈의 목적은 우리가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살펴봄으로써, 삶을 각자가 생각하는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보자는 것이다.
리뷰
최초*
★★★★☆(8)
([마이리뷰][마이리뷰] 나는, 오늘도 3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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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
★★★★☆(8)
([100자평]나는, 오늘도 중 첫번째 책인 나는, 오늘도 사랑한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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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
★★★★☆(8)
([100자평]수치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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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4)
([마이리뷰]나를 움직이는 철학 시리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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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키포*
★★★★☆(8)
([마이리뷰][마이리뷰] 나는, 오늘도 3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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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미*
★★★★★(10)
([마이리뷰]도서기록장 구백육십구번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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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치심은 수치스럽다. 사실 놀라울 것도 없는 말이다.
수치심을 느낄 때 보통 우리는 그 감정을 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몸을 돌리고, 시선을 돌린다. 이런 몸짓은 수치심의 전형적인 표현이다. 하지만 다르게 행동해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수치심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수치심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런데, 수치심이란 언제나 벗어나야만 하는 감정일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다보면 수치심의 원인을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발 혹은 내 귀가 그렇게 못생긴 건 아니야.’
‘내 직장이 그렇게 한심한 건 아니야.’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수치심을 느낀다는 것은 스스로를 고통 속에 가두는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수치심에 대해 털어놓는 것은 예를 들어 몸을 보여주거나 만지게 하는 것보다 더 친밀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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