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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네메시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3626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05-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3626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05-29
책 소개
모두가 입을 모아 "이제 노벨문학상만 받으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필립 로스는 작가에게 허락된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한 작가다. 그런 그가 지난 2012년 돌연 절필을 선언했다. "저는 다 끝냈습니다. <네메시스>가 제 마지막 책이 될 겁니다." <네메시스>는 우리가 읽을 수 있는 필립 로스의 마지막 소설이 되었다.
목차
1 폭염의 뉴어크 009
2 인디언 힐 143
3 재회 239
감사의 말 281
옮긴이의 말 283
리뷰
hi,****
★★★★★(10)
([100자평]드디어 나왂군요! 네메시스!)
자세히
신도*
★★★★★(10)
([100자평]필립로스 이름만 들어도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
자세히
kbg****
★★★★☆(8)
([100자평]네메시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Blu*
★★★★★(10)
([100자평]역시 필립로스. 메르스의 전염시기에 읽어서 더 와닿는다...)
자세히
다사*
★★★★☆(8)
([100자평]1944년이나 2015년이나 여전히 개인은 무력하기만 ...)
자세히
밀*
★★★★☆(8)
([100자평]기대하고 갑니다!)
자세히
bla**
★★★★☆(8)
([마이리뷰]마지막으로 하고 가는 이야기)
자세히
Bru*
★★★★☆(8)
([100자평]부디 오타와 비문 없이 잘 나오기를!!)
자세히
*
★★★★★(10)
([100자평]훅 하고 빠져드네요. 막힘없는 문체라는 말을 깊이 생각...)
자세히
책속에서
“정의의 저울은 어디 있는 거요?” 가련한 남자가 물었다.
“모르겠습니다. 마이클스 씨.”
“왜 비극은 늘 그것을 당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덮치는 거요?”
“저도 답을 모르겠습니다.” 캔터 선생님이 대답했다.
“왜 내가 아니라 그애인 거요?”
캔터 선생님은 그런 질문에는 전혀 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어깨만 으쓱할 뿐이었다.
“우리는 아무런 근거 없이 우리 자신을 가혹하게 심판하기도 해. 하지만 잘못된 책임감은 사람을 쇠약하게 만들 수 있다네.”
“자네는 양심이 있는 사람이고 양심은 귀한 것이지만, 그것이 자네가 자네의 책임 영역을 넘어선 것에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시작한다면 그건 귀한 게 아니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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