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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465376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12-0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문예 미학 이론에 관하여
1장 미학 법칙과 예술의 비밀
2장 기본기, 장르 그리고 ‘꿈으로서의 소설’
3장 재미와 진실
4장 메타픽션, 해체주의 그리고 즉흥적 창작
2부: ‘소설의 절차’에 관하여
5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6장 테크닉
7장 플롯 짜기
연습문제/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어둠의 경로에서 “검은 책”으로 불려온 이 책은 작가들과 강사들 (…)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어왔다. 나는 주기적으로 이 책의 효율성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이 책을 사용한 다른 이들의 조언에 따라 본문과 연습문제를 계속해서 수정해왔다. 내가 이제야 이 책을 출간하는 것은 이 책이 마침내 완벽에 도달한 것으로 여겨져서가 아니라 이 책이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훌륭하며, 내가 아는 한 이 분야에서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_‘서문’에서
창작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첫번째 법칙이자 마지막 법칙은, 비록 쉽게 출간될 수 있는 평범한 소설을 위한 법칙은 있을지언정 진짜 소설을 위한 법칙 같은 건 없다는 것이다. 진지한 시각 예술이나 음악의 창작에 그러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_‘1장 미학 법칙과 예술의 비밀’에서
작가의 첫번째 임무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이야기하는 사건이 (우주의 법칙들의 사소한 변화를 가정하여) 실제 일어났거나 일어났을 수도 있겠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혹은 명백히 터무니없는 거짓말에 독자가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다. _‘2장 기본기, 장르 그리고 꿈으로서의 소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