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빌려온 시간을 살아가기

빌려온 시간을 살아가기

(몸도 마음도 저당 잡히는 시대)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조형준 (옮긴이)
  |  
새물결
2014-03-21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빌려온 시간을 살아가기

책 정보

· 제목 : 빌려온 시간을 살아가기 (몸도 마음도 저당 잡히는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55593723
· 쪽수 : 320쪽

책 소개

자본주의는 이제 노동이 아니라 신용을 착취한다. 우리 시대의 모든 것을 새롭게 사유하는 바우만의 사상서. 2008년의 미국발 금융 위기를 계기로 8장으로 나뉘어진 이 대담에서 지금까지 일부 제시되어온 관점과 개념을 포괄적으로 재점검한다.

목차

1부

01 금융 위기_
은행의 실패? 또는 탁월한 성공의 열매? 자본주의는 죽지 않았다

02 경제적 지구화 시대의 복지국가_
벤담의 판옵티콘의 마지막 흔적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훈육인가
지원인가?

03 ‘국가’라 불리는 이것_
민주주의, 주권, 인권 재론

2부


04 모더니티, 포스트모더니티 그리고 집단학살_
절멸과 합병부터 ‘부수적 피해’까지

05 인구, 인간 쓰레기의 생산과 재생산_
우연성과 불확정성으로부터 생명공학의 냉혹함으로(월스트리트를 넘어)

06 세속적 근본주의 대 종교적 근본주의_
21세기의 도그마들의 경주 또는 권력 투쟁

07 DNA에 새기기_
새로운 경제를 위한 새로운 그라마톨로지: ‘필사의 인간들’로부터
‘유전자 귀족’의 등장과 DIY ‘탈-인간들’로

08 유토피아_
사랑 또는 길 잃은 세대

후주
옮긴이 후기: 바우만의 모든 것

저자소개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폴란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소련으로 도피했다가 소련군이 지휘하는 폴란드 의용군에 가담해 바르샤바로 귀환했다. 폴란드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후에 바르샤바대학교에 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1954년에 바르샤바대학교의 교수가 되었고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 활동했다. 1968년 공산당이 주도한 반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교수직을 잃고 국적을 박탈당한 채 조국을 떠나,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교에서 잠시 가르치다 1971년 리즈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영국에 정착했다. 1990년 정년퇴직 후 리즈대학교와 바르샤바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활발한 학문 활동을 했으며, 2017년 1월 9일 91세 일기로 별세했다. 1989년에 발표한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MODERNITY AND THE HOLOCAUST》를 펴낸 뒤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 탈근대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명성을 쌓았고, 2000년대 현대사회의 유동성과 인간의 조건을 분석하는 ‘유동하는 현대LIQUID MODERNITY’ 시리즈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1992년에 사회학 및 사회과학 부문 유럽 아말피 상을, 1998년 아도르노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지금 유럽의 사상을 대표하는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스투리아스 상을 수상했다. 《레트로토피아》,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가? 》, 《유동하는 공포》,《쓰레기가 되는 삶들》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펼치기
조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수료. 대표적인 역서로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그람시와 함께 읽는 문화: 대중문화/언어학/저널리즘》, 움베르토 에코의 《포스트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 프랑코 모레티의 《근대의 서사시: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까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공역)가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