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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삶을 기록하는 방법)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이언숙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18-08-14
  |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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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책 정보

· 제목 :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삶을 기록하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5612080
· 쪽수 : 309쪽

책 소개

저자는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각각의 개인이 살아온 ‘시대의 역사’를 반영한, 즉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해 보는 진중한 작업을 제안한다. 개인이 살아낸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반영해 ‘사회사’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제1장 자기 역사란 무엇인가?

글을 길게 쓸 수 있는 가장 큰 비결
‘머리말’과 ‘후기’ 쓰는 방법
자기 역사를 기록하는 두 가지 의의
‘트라우마’를 기록해 자신을 치유하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자기 역사 연표’ 만들기
자기 역사의 모델, 니혼케이자이 신문 ‘나의 이력서’
글 첫머리를 쓰는 방법
자기 역사는 ‘에피소드의 연속’이다

제2장 자기 역사 연표 만들기

연표는 자기 역사의 콘티
자신의 인생을 크게 구분해 본다
자료를 정리하면 기억이 되살아난다
인생을 네 개의 축으로 표현한 연표
인생의 충실도를 그래프로 표현한 연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교한 작업 연표
독특한 ‘차력’ 연표

제3장 무엇을 쓸 것인가?

많이 쓰고 많이 읽는다
세대를 반영한 자기 역사의 좋은 예
■ 사례 1 부모와 자녀 2대가 함께 쓴 자기 역사
■ 사례 2 사이타마 판 24개의 눈동자
■ 사례 3 전공투?고도 경제성장의 시대를 살아내다
‘가족’과 ‘연애’에 대해 쓰는 방법
■ 사례 4 연애 그리고 가족사의 모델
■ 사례 5 독특한 인생관과 미래의 자기 역사
인간관계 클러스터 맵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 쓴다
결말을 쓰는 방법
인생에서 진정으로 이기는 방법

맺음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 입사해 1966년까지 일했다. 1967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문예춘추》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금맥과 인맥〉을 발표해 다나카 당시 수상의 비자금과 정경 유착을 폭로했다. 1979년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폭넓고 새로운 저널리즘을 확립”한 공로로 《문예춘추》가 수여하는 제31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죽음은 두렵지 않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2021년 4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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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일본사를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국사학과에서 일본중세사 전공으로 연구생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외교통상부·국제교육진흥원·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통역관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일역사교육교류회·한일대학 생협교류세미나 등에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집구석 과학》, 《느긋하게 밥을 먹고 느슨한 옷을 입습니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희망난민》,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일등 국가의 조건》, 《만들어진 나라 일본》, 《대한제국 황실 비사》, 《멸망하는 국가》, 《일본인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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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이 수업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자기 역사를 쓸 때마다 자신의 생각이 변화한다”라는 말은 다른 수강생들도 종종 했던 말이다. 정말이지 “자기 역사는 마성을 가진 요물”이다. 자기 역사는 아무리 써도 다 쓰지 못한 느낌이 들어 좀처럼 만족스럽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드물다. 나는 그가 쓴 “한 사람의 자기 역사는 그 인생을 살아낸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라는 대목을 정말 좋아한다. 자기 역사의 진정한 독자는 자녀도 아니고 손자, 손녀는 더더욱 아니다. 결국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이 ‘자기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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