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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공부

언어 공부

(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외국어 공부법)

롬브 커토 (지은이), 신견식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17-09-04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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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공부

책 정보

· 제목 : 언어 공부 (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외국어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55619447
· 쪽수 : 280쪽

책 소개

저자인 롬브 커토는 어릴 적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도 자타공인 외국어 낙제생이었고 대학교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그러던 중 취업 진로를 정하면서 외국어를 가르치기로 결심한 후 영어를 공부했고, 계속해서 외국어를 공부하여 결국은 16개 언어를 구사하는 통역사가 되었다.

목차

초판 서문
2판 서문
4판 서문

언어 공부를 시작하다
언어란 무엇인가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어떤 언어를 공부할까?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
그 언어를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나요?
이 책의 독자에 대하여
책을 읽자!
무엇을, 왜 읽어야 할까?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읽기와 발음
사람들은 어떤 언어를 왜 배울까?
언어와 단어
단어와 문맥
단어를 공부하는 법
나이와 언어 공부
사전은 목발인가, 우주인가
어떤 교재를 쓸까?
외국어로 대화하는 법
외국어로 대화할 때 생기는 문제들
내가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
언어 숙달도 등급 매기기
언어 재능은 없다
언어와 관련된 직종
통역이라는 직업
외국어와 함께 여행을
언어의 모퉁이 너머에 뭐가 있을까?

맺는 말
역자 후기

저자소개

롬브 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개 언어를 구사하는 다중언어 구사자. 1909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외국어에 관심을 보였지만 소질은 없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외국어 낙제생이었고 대학교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취업의 기로에서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 후, 학생들보다 몇 주 앞선 실력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본격적으로 외국어로 먹고살게 되었다. 그 후로는 거칠 것 없이 외국어에 도전하며 15개 언어를 배웠고 외국어 교사와 번역가를 거쳐 통역가로 활동했다. 여든여섯 살에도 히브리어를 공부하다가 2003년 아흔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스무 살이 넘어서,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다양한 외국어를 배운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외국어 공부 비법이 다른 이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썼으며,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전하고자 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돌아다닌 통역사(Egy tolmaacs a vilaagkooruul)》 《바벨의 하모니(Babeli harmoni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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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견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5개 이상의 외국어를 해독하는 어도락가語道樂家로, 여러 언어의 맛을 보는 삶을 즐기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번역에서 출판번역까지 다양한 부문의 번역 일을 하고, 언어 비교, 언어문화 접촉, 언어의 역사, 어원, 외래어 표기, 번역을 주제로 글도 쓴다. 『언어의 우주에서 유쾌하게 항해하는 법』, 『콩글리시 찬가』를 썼고, 『불안한 남자』, 『파리덫』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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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상황에 따라 다르다)를 어떻게 배울 수 있나요?”
확실하고 고통 없이 독일어를 배우려면 독일인으로 태어나는 수밖에 없다. 음, 그러기엔 조금 늦었다. 어떤 사람은 10년, 어떤 사람은 20년이나 30년 정도 늦었는데, 어쨌거나 우리 모두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친 것이다.
또 다른 해결책은 독일어권에 사는 것이다. 가능하면 어린 시절에 오랜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 이건 보다 실현 가능한 일이지만 쉽게 성공할 만한 방법도 아니다.
세 번째 해결책은 일주일에 두 개 이상의 수업을 정기적으로 부지런하게 듣는 것이다. 4~5년이 지나면 높은 수준의 언어 지식을 지니게 된다.
_그 언어를 어떻게 배울 수 있나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가장 흥미로운 방식으로 지식을 제공해주는 게 바로 책이며, 즐거운 일을 추구하고 불쾌한 일을 피하는 것이 인간 본성의 기본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언어 학습 방식(하루 20~30개 단어를 억지로 외우고 교사가 가르치거나 교재에서 다루는 문법을 소화하는 일)은 의무감 충족에는 좋을지 몰라도 재밋거리는 거의 없다. 성공적이지도 못할 것이다.
“사람은 언어에서 문법을 배우지 문법에서 언어를 배우지 않는다(Man lernt Grammatik aus der Sprache, nicht Sprache aus der Grammatik).” 진실을 담은 이 독일어 문구는 19세기 말에 나왔다.
_무엇을, 왜 읽어야 할까?


나는 어수선한 단어장을 쓰도록 온 마음을 다해서 추천한다. 옥구슬 같은 글자로 깔끔하게 새겨진 줄들은 마치 사막의 풍경과도 같다. 모두 한데 섞여서 졸리게 만들어버린다. 기억력이 매달릴 곳이 없다. 다양한 도구(펜, 연필, 색연필)를 써서 다양한 스타일로(비스듬하게, 꼿꼿하게, 소문자로, 대문자로 등등) 써야 탄탄하고 꾸준한 발판을 얻게 된다. 그러니까 단어장의 이점은 쓰는 사람의 개인적인 특성에 있는 것이다.
_단어를 공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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