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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순간

미술의 순간

(위대한 예술작품, 이렇게 태어났다)

수잔나 파르취 (지은이), 모명숙 (옮긴이)
북하우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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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의 순간 (위대한 예술작품, 이렇게 태어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6051178
· 쪽수 : 311쪽
· 출판일 : 2005-04-08

책 소개

미술사에서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예술작품이 왜 위대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해주는 책. 예술 전반에 걸쳐 결정적인 순간이 된 사건을 다루면서 위대한 예술 작품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목차

서문

네페르티티의 베를린 흉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아테나 파르테노스> 조각상
상아, 금과 보석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
"회화와 청동조각의 어떤 작품보다 훌륭하다"

콘스탄티노플의 하기아 소피아
솔로몬 신전보다 더 화려하고 큰 신전

하인리히 2세의 복음서
영원을 위해 그려지다

힐데스하임의 청동문
원죄는 누구를 명중시키는가?

수도원장 쉬제르, 생드니 그리고 고딕의 시작
공간과 빛

파도바의 아레나 예배당에 있는 조토의 프레스코화 연작
이자와 이자의 이자

브루넬레스키, 기베르티와 피렌체 세례당의 문
예술가들의 경쟁, 승리자는......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의 <성 삼위일체> 프레스코화
마사초의 수학적 회화

얀 반 에이크의 조반니 아르놀피니의 결혼
증인으로서의 거울

알브레히트 뒤러가 1500년에 그린 초상화
"그래서 나는...... 불멸의 색으로 나 자신을 그렸다"

<모나리자>의 무한한 이야기
리자 조콘다의 신비한 미소

고대 이후의 첫번째 거대한 입상
다비드 슈퍼맨

렘브란트가 그린 암스테르담 소총사수협회의 그림
야경의 신화와 현실

뷔르츠부르크 성에 있는 티에폴로의 프레스코화
힘과 화려함, 그리고 영광의 상징으로서의 계단

콜브룩데일 근교의 세번강 위를 지나는 철교
새로운 시대의 시작

고야의 <카프리초스>
꿈과 현실

마네가 그림 그리는 모네를 그리다
순간의 발견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자화상
아를 또는 남방 아틀리에의 꿈

피카소의 대작 <아비뇽의 아가씨들>
바르셀로나 아비뇽 가의 다섯 명의 아가씨들

고전적인 현대의 선구자,
가브리엘레 뮌터와 마리안네 폰 베레프킨

추상으로 가는 길에서

추상적이고 비구상적인 예술에 대하여
검은 네모꼴은 검은 네모꼴은......

뉴욕의 파크 가에 있는 루드비히 미스반데로에의 마천루
"모자란 것이 남는 것이다"

레디메이드와 연속 생산으로서의 <모나리자>
앤디 워홀이 마르셀 뒤샹을 만나다

인명색인

저자소개

수잔나 파르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태어났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미술사, 인종학, 교육학을 공부했다. 그 후 4년 동안 루드비히스하펜 시에 있는 빌헬름하크 미술관에서 일했고, 지금은 뮌헨에서 글을 쓰고 있다. 『집들이 어떻게 하늘 높이 올라갔나』 『미술의 순간』 『어린이를 위한 뮌헨의 고성 탐방』 등을 썼다. 1998년에 『당신의 미술관』으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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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너지 명령』 『이성의 섬』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카사노바의 귀향·꿈의 노벨레』 『한낮의 여자』 『요헨의 선택』 『인간의 길을 가다』 『마르틴 루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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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만 해도 비교적 무명이었던 앤디 워홀은 그림의 복제를 이용하여 '모나리자'를 여섯 개씩 5열로 캔버스에 붙잡아둠으로써 바로 이런 신화를 폭로했다. 워홀은 나중에 스프 깡통과 세제통, 그리고 기타 일상용품들을 재현함으로써 1970년대 선풍을 일으켰고, 오늘날 팝아트 예술가로 일컬어진다. 영화 스타들을 말해주는 특징처럼 필름의 접촉 띠를 연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 가능하다는 인상도 남겨주는 이러한 작품 시리즈에 워홀은 '서른 개가 하나보다 낫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즉, '모나리자'를 여하튼 예술 작품으로 보지 않고 영화 스타로, 유명한 개인으로 여긴 것이며, 그래서 오리지널의 특성을 강조하지 않은 것이다. 예술가 워홀이 가장 선호하는 기법으로 만든 이 그림의 근거는 원본이 아니라 복제본인 엽서였거나, 다르게 표현하면 레디메이트였다. - 본문 29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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