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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6051949
· 쪽수 : 655쪽
· 출판일 : 2007-08-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6051949
· 쪽수 : 655쪽
· 출판일 : 2007-08-09
책 소개
노르웨이 작가 톰 에겔란이, 십자군 시대 요한 기사단이 남긴 유물을 소재로 쓴 소설. 기본적으로는 팩션스릴러이자 추리물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작품이 끝날 때까지 단 한 사람도 살해당하지 않는다. 요한 기사단, 템플 기사단, 렌르샤토, 사해문서, Q 필사본, 도마복음서와 같은 기독교 이면사(裏面史)의 각종 코드 외에도 수많은 첨단과학 지식정보들이 정교하게 녹아들어가 있다.
목차
1부 고고학자
1장 수수께끼
2장 황금상자
3장 연인
2부 아들
4장 비밀, 거짓, 기억
5장 사막
6장 환자
3부 순환의 끝
에필로그 :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와 <다빈치 코드> - 근원의 상상
책속에서
우리는 밤의 정적에 귀를 기울였다.
"당신은 상자 속에 뭔가 중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지요?"
"그건... 어쩌면 우리의 역사적 이해를 바꿀 수도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크리스트교적 신앙도 함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터가 언급한 이유 때문이라면 상자에 대한 히스테릭한 관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그는 또다른 돌멩이를 주워 다시 어둠 속으로 던졌다. 어쩌면 그 돌멩이는 지난 5백 년 동안 단 한 번도 인간의 손에 닿지 않은 채 거기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두운 밤공기 속으로의 갑작스러운 여행은 충격적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그 돌멩이의 입장에서는. 하지만,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 듯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돌멩이는 그 자리에서 또다른 5백 년을 움직임 없이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 본문 47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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