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톰 에겔란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북하우스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4,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6051949
· 쪽수 : 655쪽
· 출판일 : 2007-08-09

책 소개

노르웨이 작가 톰 에겔란이, 십자군 시대 요한 기사단이 남긴 유물을 소재로 쓴 소설. 기본적으로는 팩션스릴러이자 추리물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작품이 끝날 때까지 단 한 사람도 살해당하지 않는다. 요한 기사단, 템플 기사단, 렌르샤토, 사해문서, Q 필사본, 도마복음서와 같은 기독교 이면사(裏面史)의 각종 코드 외에도 수많은 첨단과학 지식정보들이 정교하게 녹아들어가 있다.

목차

1부 고고학자

1장 수수께끼
2장 황금상자
3장 연인

2부 아들

4장 비밀, 거짓, 기억
5장 사막
6장 환자

3부 순환의 끝

에필로그 :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와 <다빈치 코드> - 근원의 상상

저자소개

톰 에겔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유럽과 노르웨이의 베스트셀러 작가 톰 에겔란은 1959년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노르웨이 대중문학의 선구 작가인 존 플라타비Jon Flatabø가 그의 증조부이다. 노르웨이 정통 시사주간지 《비 멘Vi Menn》과 노르웨이 최대 신문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에서 1992년까지 기자 및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노르웨이의 민영방송 TV2 오슬로 지국에서 뉴스 국장을 역임, 2006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북유럽과 노르웨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베스트셀러들을 집필했다. 바이킹 시대에 갇혀버린 남녀의 모험담 《라그나로크Ragnarok》(1988)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으며, 《그림자의 땅Skyggelandet》(1993) 《트롤의 거울Trollspeilet》(1997)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Sirkelens Ende》(2007, 문학동네) 《위자보드Andebrettet》(2004) 《늑대의 밤Ulvenatten》(2005) 《가디언의 규약Paktens voktere》(2007) 《거울 속의 소녀Piken i speilet》(2007) 《아버지의 거짓말Fedrenes løgner》(2010) 《루시퍼의 복음》(2010, RHK코리아) 등이 주요 작품이다. 알비노 고고학자인 비외른 벨토를 주인공으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언약의 수호자》, 《루시퍼의 복음》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등 현재까지 4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보다 2년 앞서 출간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는 그 전개 양상이 너무도 유사해 표절 시비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법정까지 간 이 시비는 댄 브라운의 공식 사과와 함께 일단락되었다. 흥미진진한 소재, 긴박한 구성, 지적이고도 흡인력 높은 문장, 상상을 초월하는 취재 분량, 실재와 허구를 오가며 독자와 두뇌게임을 펼치는 톰 에겔란의 작품은 출간 때마다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몇몇 작품은 TV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체첸 테러리스트가 주인공인 《늑대의 밤》은 현실성과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어, TV 시사 프로그램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톰 에겔란의 소설들은 전 세계 약 30개국에 번역되었고, 스칸디나비아의 스릴러 & 미스터리 장르 부문 최고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버튼Riverton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손화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건너가 노르웨이 문학협회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제 번역가 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샤이닝』 『진짜 노동』 『멜랑콜리아 I-II』 등이 있다.
펼치기
손화수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우리는 밤의 정적에 귀를 기울였다.
"당신은 상자 속에 뭔가 중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지요?"
"그건... 어쩌면 우리의 역사적 이해를 바꿀 수도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크리스트교적 신앙도 함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터가 언급한 이유 때문이라면 상자에 대한 히스테릭한 관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그는 또다른 돌멩이를 주워 다시 어둠 속으로 던졌다. 어쩌면 그 돌멩이는 지난 5백 년 동안 단 한 번도 인간의 손에 닿지 않은 채 거기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두운 밤공기 속으로의 갑작스러운 여행은 충격적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그 돌멩이의 입장에서는. 하지만,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 듯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돌멩이는 그 자리에서 또다른 5백 년을 움직임 없이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 본문 47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