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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복음

루시퍼의 복음

톰 에겔란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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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복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루시퍼의 복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539782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0-11-01

책 소개

2009년 리버튼 상 과학 스릴러 부문 수상작. 사탄의 재림, 성경에 나오는 거인족 네피림, 하르마게돈에 대한 충격적인 해석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노르웨이의 국민작가로 꼽히는 톰 에겔란의 탁월한 특징들을 모두 볼 수 있다. 톰 에겔란은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수년간 종교학과 고고학, 천문학과 지리학, 세계 각 문화의 종말론 등을 조사 연구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사탄의 추종자들
제2장 일곱 개의 봉함
제3장 신의 아들들
에필로그

저자소개

톰 에겔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유럽과 노르웨이의 베스트셀러 작가 톰 에겔란은 1959년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노르웨이 대중문학의 선구 작가인 존 플라타비Jon Flatabø가 그의 증조부이다. 노르웨이 정통 시사주간지 《비 멘Vi Menn》과 노르웨이 최대 신문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에서 1992년까지 기자 및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노르웨이의 민영방송 TV2 오슬로 지국에서 뉴스 국장을 역임, 2006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북유럽과 노르웨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베스트셀러들을 집필했다. 바이킹 시대에 갇혀버린 남녀의 모험담 《라그나로크Ragnarok》(1988)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으며, 《그림자의 땅Skyggelandet》(1993) 《트롤의 거울Trollspeilet》(1997)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Sirkelens Ende》(2007, 문학동네) 《위자보드Andebrettet》(2004) 《늑대의 밤Ulvenatten》(2005) 《가디언의 규약Paktens voktere》(2007) 《거울 속의 소녀Piken i speilet》(2007) 《아버지의 거짓말Fedrenes løgner》(2010) 《루시퍼의 복음》(2010, RHK코리아) 등이 주요 작품이다. 알비노 고고학자인 비외른 벨토를 주인공으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언약의 수호자》, 《루시퍼의 복음》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등 현재까지 4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보다 2년 앞서 출간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는 그 전개 양상이 너무도 유사해 표절 시비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법정까지 간 이 시비는 댄 브라운의 공식 사과와 함께 일단락되었다. 흥미진진한 소재, 긴박한 구성, 지적이고도 흡인력 높은 문장, 상상을 초월하는 취재 분량, 실재와 허구를 오가며 독자와 두뇌게임을 펼치는 톰 에겔란의 작품은 출간 때마다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몇몇 작품은 TV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체첸 테러리스트가 주인공인 《늑대의 밤》은 현실성과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어, TV 시사 프로그램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톰 에겔란의 소설들은 전 세계 약 30개국에 번역되었고, 스칸디나비아의 스릴러 & 미스터리 장르 부문 최고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버튼Riverton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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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티칸 소유의 그레고리아나 신학대학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신학자들이 모인 곳이었다. 지오반니는 악마학 같은 이상한 학문을 연구하는 자신이 타인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 늘 신경이 쓰였다. | 1장 사탄의 추종자들 중에서


“하르마게돈이라고요? 그건 크리스트교에서 말하는 종말론 아닙니까?”
“맞습니다. 조금 무서운 이야기지만 그 문서에는 크리스트교인들이 말하는 지구 종말을 이미 수천 년 전에 언급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예언이 맞을 거라고 볼 수는 없잖습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크리스트교를 신봉한 예언자들은 이전부터 내려오는 신화나 전설을 바탕으로 자신의 복음서를 기술했습니다. 따라서 크리스트교에서 말하는 하르마게돈은 〈루시퍼의 복음〉에서 나온 거라고 봐도 틀린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 1장 사탄의 추종자들 중에서


“당시 성직자들에겐 크리스트교에서 세력을 확장해가던 이단 세력들을 몰아내는 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습니다. 그래서 니케아 공의회에서는 크리스트교를 주요 주제로 삼았지요. 추기경들은 예수는 아리우스파에서 주창한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는 이교도의 이론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노시스주의도 이때 배척당했지요. 그 여파로 확실한 명분도 없이 <빛의 천사에 의한 예언서>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습니다. 주로 불태워버리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요. 사실 이 모든 것은 상징적인 움직임에 불과했습니다.” | 1장 사탄의 추종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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