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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한으로 가는 안내서 (가없고 끝없고 영원한 것들에 관한 짧은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6055176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1-04-21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6055176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1-04-21
책 소개
철학, 수학, 우주론, 신학에 등장하는 온갖 형태의 무한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과연 참된 무한이 우리의 유한한 우주 속에서 실현될 수 있는지, 무한을 사건을 부적절하게 기술할 때 생기는 헛것에 불과한지, 우주의 논리적 일관성을 기술하는 원리에 의해 실재에서 추방당한 것인지, 수학에서는 어떻게 더 큰 무한과 더 작은 무한을 구별하게 되었는지 등을 찬찬히 살펴본다.
리뷰
워너*
★★★★★(10)
([100자평]사고의 폭을 즉각 확장시키는 황홀한 무한 개론.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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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8)
([100자평]과학으로만 끝내는 (과학)책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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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
([100자평]그 어떤 문학보다 낭만적인 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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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
★★★★☆(8)
([마이리뷰]물리적 무한에 대한 세가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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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
([100자평]막연하게 항상 궁금했던 ‘무한‘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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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10)
([100자평]이 좋은 책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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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천 년 동안 서양에서 무한은 가장 불온한 관념이었다. 사물들이 시작도 끝도 없이, 중심도 가장자리도 없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는 생각은 서양의 지혜와는 상반되었다. 그 생각은 서양의 지혜와는 상반되었다. 그 생각은 유일하게 무한한 지위를 점한 전능한신을위협했고, 모든 피조물 각각의 고유하고 특별한 의미를 위협했다. 그 생각은 한갓 가능한 것을 필연적으로 만드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다.”
“수학자들은 무한을 몹시 꺼렸다. 무한은 모든 신뢰를 파괴하는 ‘논리 세계의 흑사병’으로 간주되었다. 무한을 명확하게 조작할 수 있는 유일한 학문인 수학에서 무한은 재앙을 불어왔다. 결과적으로 수학자들은 무한을 추방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려 했다. 무한을 끝없는 덧셈을 나타내는 단축기호로만 인정하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무한은 깡그리 제거하려 한 수학자들이 인류 사상사의 거의 모든 시기에 있었다. 이 모든 모호함과 혼란은 19세기에 한 명의 천재 덕분에 갑자기 명료함으로 바뀌었다. 게오르크 칸토어는 무한의 영역에 숨어 있는 풍요를 드러내고 선대 수학자들의 반론을 모두 받아치는 이론을 개발했다.”
“칸토어의 발견―다양한 크기의 무한이 있고, 무한을 분명한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사실의 발견―은 수학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이다. 또 그 발견은 당대의 지배적인 견해와 완전히 대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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