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억의 비밀

기억의 비밀

(정신부터 분자까지)

래리 스콰이어, 에릭 캔델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해나무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0,900원 -5% 0원
660원
20,2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14,0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8,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500원 -10% 820원 14,030원 >

책 이미지

기억의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억의 비밀 (정신부터 분자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56057026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6-04-11

책 소개

'기억'이라는 주제에 관해 정신부터 분자까지 빠짐없이 다루는 뇌과학 책이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켄델과 심리학자 래리 스콰이어가 기억의 작동에 대해, 신경세포들과 뇌 시스템의 작동에 대해, 지금까지 과학이 밝혀낸 것들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목차

머리말 … 9
1 정신에서 분자까지 … 15
2 비서술기억에 관여하는 변경 가능한 시냅스 … 63
3 단기기억에 관여하는 분자들 … 111
4 서술기억 … 155
5 서술기억을 담당하는 뇌 시스템들 … 191
6 서술기억의 시냅스 저장 메커니즘 … 247
7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 287
8 점화 효과, 지각 학습, 감정 학습 … 349
9 솜씨, 습관, 조건화를 위한 기억 … 389
10 개성의 생물학적 토대와 기억 … 427

더 읽을 거리 … 473
그림의 출처 … 479
옮긴이의 말 … 491
찾아보기 … 495

저자소개

래리 스콰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생. 뇌 시스템 및 인지신경과학 분야를 이끄는 선도적인 심리학자. 기억의 형태가 다양하며, 각 형태마다 다른 뇌 회로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밝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교수(정신의학, 신경과학, 심리학)이자, 샌디에이고 재향군인병원 연구경력과학자research career scientist이다. 저서로는 『기억과 뇌Memory and Brain』 , 『기초신경과학Fundamental Neuroscience』(공저) 등이 있다. 미국심리학회 최고과학공로상(1993), 미국철학회 칼 래슐리 상(1995), 미국 재향군인회 윌리엄 미틀턴 상(1994) 등 다수의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
펼치기
에릭 캔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뇌과학자, 저술가. 기억의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2000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929년 오스트리아 빈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아홉 살 때 나치의 위협이 점점 심해지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한 뒤, 1952년 뉴욕대학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밟아 과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컬럼비아대학교의 원로 석좌교수이며, 생리학ㆍ세포생물리학ㆍ정신의학ㆍ생화학ㆍ분자생물리학ㆍ신경과학 명예교수이다. 주커먼 연구소Zuckerman Institute와 카블리 뇌과학 연구소Kavli Institute for Brain Science의 공동 창립 이사이고, 1984년부터 2022년까지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으로 있었다. 지은 책으로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통찰의 시대The Age of Insight》와 신경과학 분야의 표준 교과서인 《신경과학의 원리Principles of Neural Science》(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전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철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철학 저서로 『철학은 뿔이다』, 『정신현상학 강독(1·2)』이 있고, 시집으로 『내가 열린 만큼 너른 바다』,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허구의 철학』, 『생각이란 무엇인가』, 『나는 뇌가 아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유물론』, 『더 브레인』, 『인터스텔라의 과학』, 『로지코믹스』, 『위대한 설계』 외 다수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E.P는 어느 실험실에서 28년 동안 성공적인 기술자로 일하다가 가정생활과 취미를 즐길 요량으로 1982년에 은퇴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인 것은 단지 우리가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해온 것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다. 본문에서 생생히 보여주고자 애쓰겠지만,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 우리가 내뱉는 모든 단어, 우리가 관여하는 모든 활동―심지어 우리의 자아감과 타인과의 유대감―은 우리의 경험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뇌의 능력, 곧 기억 덕분에 가능하다. 기억은 우리의 정신적 삶을 하나로 결합하는 접착제요, 우리의 개인적 역사를 지탱하고 우리가 사는 내내 그 역사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해주는 비계(飛階, scaffolding)다. 예컨대 알츠하이머병으로 기억을 잃으면,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재생하는 능력을 잃고, 그 결과로 우리 자신과의 연결, 타인과의 연결을 잃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605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