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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바람의 소리

돌과 바람의 소리

(건축가 이타미 준의 예술이 있는 공간)

이타미 준 (지은이), 김난주 (옮긴이)
학고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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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바람의 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돌과 바람의 소리 (건축가 이타미 준의 예술이 있는 공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5625022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4-02-10

책 소개

일본 속의 한국 건축가 이타미 준의 산문집이다. 이타미 준은 재일동포 2세로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사랑하여 한국적인 정서가 드러나는 건축 세계를 쌓아가고 있다.

목차

추천사

추억, 손때 묻은 자취
종전의 기억|마음이 떨리는 순간|이이쿠라, 창문들로 가득한 세상|바람의 상자, 공기의 상자|르 코르뷔지에와 스틸링의 도시|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움, 파르테논 신전|술 이야기|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기억

* 자연의 섭리를 따른 한국의 민가
*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내 영혼을 매료시키는 것들
두부예찬|돌과 새|내 사랑 죽|제 손으로 깨뜨린 백자 항아리|검은 종이과 하얀 실|아름다운 의자를 만날 때|자연에 가까운 디자인|물방울|아름다운 소재들|흙으로 빚은 조형|내 영혼의 드로잉|유명 건축가들의 드로잉

* 자연과 문화의 조화
*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건축
*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고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어떤 편지|사진가 무라이 오사무|조각가 하야미 시로|공간을 조각하는 이사무 노구치|건축가 김중업 1-자유로운 영혼|건축가 김중업 2-전위의 운명|화가 곽인식|사업가 토니 골드만

* 종묘 1-정화된 조형의 숨결
* 종묘 2-개방과 폐쇄

운명적 만남, 건축
나의 데뷔작 '시미즈의 집''먹의 집' 시말기|상자 두 개로 된 '여백의 집'|건축가의 수첩|하늘과 땅 사이에 '온양미술관'|근원적인 생명력 '각인의 탑'|돌의 말|도시 속의 돌쌓기 '엠 빌딩'|꿈 이야기와 '먹의 공간'|인사동과 '학고재'|모던 코리아에 빛을!

* '조선의 미' 논쟁 1-조선의 흰빛
* '조선의 미' 논쟁 2-흰색은 비애의 색인가
* '조선의 미' 논쟁 3-자연의 산물 '흰색'

오래된 말벗들, 고미술품
조선 민화와 처음 만난 순간|민중의 삶과 함께 걸어온 민화|유랑하는 화가들의 그림|가구와 벼루에 매료되다|신라의 불상|푸근한 자연스러움, 백자|맑디맑은 조선의 자기|사랑의 조형물

* 예에 산 조형
* 돌과 빛 속에서

대담 / 자연에 순응하며 찾아가는 이타미 준

저자소개

이타미 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을 고집하며 늘 어머니의 땅을 그리워하던 건축가이자 화가다. 1964년에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3년에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이듬해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김수근문화상을, 2010년에는 무라노도고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건축작품으로는 <조각가의 아틀리에>, <석채의 교회>, <먹의 공간> 등이 일본에 있고, <온양민속박물관>, <각인의 탑>, <포도호텔>, <수·풍·석 미술관>, <방주교회> 등이 한국에 있다. 달항아리와 같은 건축, 온기가 느껴지는 건축을 하고 싶다던 그가 2011년 삶을 마감하고 그토록 사랑하던 고국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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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 연대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와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럭』, 『막다른 골목의 추억』, 『서커스 나이트』, 『주주』, 『새들』, 『시모키타자와에 대하여』 등과 『겐지 이야기』, 『모래의 여자』, 『기린의 날개』, 『천공의 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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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늘 그렇지만 아름다운 의자를 보면 이상한 흥분을 느끼는데, 나 혼자만 그런 것일까. 마치 악마의 속삭임처럼 한 건축학도에게 보이지 않는 문턱을 제공하는 것만 같다. 의자란 건축가들을 조롱하기 위해 하늘의 악마가 발명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p.7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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