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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는 그대로일세

꽃은 져도 향기는 그대로일세

석명정, 정성욱 (엮은이), 김성철 (사진)
  |  
예문
2002-06-29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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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는 그대로일세

책 정보

· 제목 : 꽃은 져도 향기는 그대로일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56590004
· 쪽수 : 239쪽

책 소개

경봉 큰스님의 입적 20주년을 맞이해 펴낸 일기, 편지 모음집이다. 고승들이 주고 받았던 서신을 통해 스님들의 수행과정과 혜안을 살펴볼 수 있다.

목차

경봉 큰스님 20주기를 맞아(명정)
향기로운 꽃, 경봉 큰스님(법정)

마음의 적賊
길의 끝
삼독三毒
마음
석가의 눈썹
문門
자신과의 화답和答

반성
마음의 근심
지자지知者知
암자에 머물다
대설大雪
마음의 때
득도

해탈 -도道
마음의 집착
연화
홀연한 소식
산문山門
뉘우침
자화상

절대조차 끊어진 곳
공空
중추가절
일용사日用事
자성自性
생은 한 찰나

주검에 대하여
사리굴邪離窟
참됨
식食
선문답
코가 석 자
입지立志

입적入寂
변하지 않는 마음
한 조각 엽서
심성心性
이별
만공에게
향기

마음의 독
마음의 독毒을 버려라
無, 無, 無
법法
야반삼경에 촛불 춤을 볼 지어다
출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
수유화개水流花開
숙연宿緣
그대 생각
세상 일

심우장
생生
이치理致
산신탱화
백로 묵화도墨畵圖
난蘭
인간의 한 잎
한 점點
허공

도솔열 화상의 세 가지 관문
게송
사마타 한마디의 은밀한 잠언
동산스님의 입적入寂
만행萬行

남은 말
죽은 사람을 천도薦度하는 법문

해제 법어
한단의 꿈
해제송
자연 취醉
향곡과 경봉의 선문답
한恨
허수아비
안양동대安養東坮
유비몽維非夢
우삼문지답右三問之答
법法이 무엇이냐

경봉 큰스님 연보

저자소개

석명정 (엮은이)    정보 더보기
17살에 출가하여 경봉 스님을 모시고 수행을 쌓았다. 현재 양산 통도사 극락선원의 선원장으로 있으면서 선방에서 후학들과 일상삼매에 깊숙이 빠져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차茶 이야기, 선禪이야기>, <삼소굴 소식>, <산사에서 부치는 편지>, <그대, 산목련 향기를 듣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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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부산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시조가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역류》 동인으로 활동하며 한국문예진흥창작기금과 교남예술상 등을 받았다. 20대 초반에 불가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로 전국의 산사를 찾아다니며 많은 스님들을 만났다.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오지 마을에 책을 보내는 NGO 활동을 수년 동안 했다. 특히 네팔 오지에 학교를 짓는 봉사활동을 하던 중 추락사고와 교통사고를 잇 따라 겪으며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사유하게 됐다. 지난 몇 년 동안 천공 스승을 만나 그의 역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베스트셀러 『통찰과 역설』, 『가면과 본색』 등을 직접 편집 출판했다. 시집 《겨울 남도행》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편지》 《스님의 생각》 《마음꽃》 《산사에서 부친 편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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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사진)    정보 더보기
1963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과 광주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재를 공부했다. 2007년 현재 도서출판 두르가와 사진연구소인 유목민루트를 운영 중이다. <답사여행의 길잡이>, <한국의 읍성>, <꽃은 져도 향기는 그대로 일세>, <소대헌 호연재 부부의 사대부 한평생>, <내 마음에 남은 절> 등의 책에서 사진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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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울 앞에 서면 꼭 마음 속이 모두 드러나는 것 같아서
제 모습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
예쁜 이는 제 얼굴에 즐거워하고
못난 이는 스스로 부끄러워하지만
거울은 그런 생각 없이
항상 똑같이 비칠 뿐이다
만약 사람들의 마음속이 저 거울 같다면
성불은 식은 죽 먹기다 (본문 p.4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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