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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793433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2-09-18
책 소개
목차
• 책을 펴내며
제1의 법칙: 사람이 사람다움으로 가는 길
혼을 다하라/자기 철학을 가져라/벗을 사귈 땐 신중하라/한 자리에 머물지 마라/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작은 물방울이 우주를 만든다/나를 인도해 줄 스승이 필요하다/지혜를 증득하라/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다
제2의 법칙: 관습의 옷을 벗고 낡은 상식을 깨라
정법의 길/경청하는 마음/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라/상식의 모순과 오류에서 벗어나라/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라/정치인과 지식인들의 오류/상식을 버려야 발전한다/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라/남들처럼 해서는 성장하지 못한다/인성교육이 진짜교육이다/모순과 진리
제3의 법칙: 내가 누구인지 먼저 알라
나는 누구인가/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져라/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자리에 집착하지 말고 안주하지 마라/상식은 답이 아니다/ 성공하려면 똑똑한 바보가 되라/자신의 영혼을 닦아라/욕심은 발전의 근원이다/타인의 허물에 관대하라/하느님과 신은 둘이 아닌 하나다
제4의 법칙: 부와 가난은 마음이 만든다
돈은 에너지다/좋은 돈과 나쁜 돈/가난은 죄다/돈이 행복을 결정하지 않는다/돈에 대해 엄격하라/부자가 되려면 돈을 잘 운용하라/불평하지 말고 투덜대지 말라/비우고 단순하게 살라/항상 남을 칭찬하라/돈은 쓰기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다
제5의 법칙: 자기만의 이념과 철학을 가져라
철학과 이념을 가져라/실력을 먼저 닦아라/공짜는 없다/종교의 목적을 바르게 알라/웅혼한 침묵으로 때를 기다려라/창업할 땐 자신을 믿어라/재물만 아낄 것이 아니라 말도 아껴라/말에도 질량이 있다/말은 곧 그 사람의 질량이다/말도 자리가 있다
제6의 법칙: 진심이 담긴 말이 힘이 있다
말은 관계를 잇는 다리이다/참 스승을 만나라/대화에도 말의 법칙이 있다/말은 인연을 맺어주는 끈이다/화내면서 말하지 말라/가르침이 곧 법보시이다/말의 힘은 절제에 있다/갑을은 상생 관계이다/자기주장만 펼치지 마라/좋은 인연을 만들려면 적어도 세 번은 인내하라/사람마다 생각의 질량과 에너지는 다르다
제7의 법칙: 인간관계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상대를 존중하라/질량 에너지가 같은 사람을 만나라/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실하라/인간관계의 첫 번째 조건은 경청이다/영혼이 나의 주인공이다/누구나 자기 몫의 할 일이 있다/자신의 장단점을 알면 성공한다/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까닭은/착하게 사는 것보다 바르게 살라/자신이 잘못한 일을 남탓으로 돌리지 마라
제8의 법칙: 성품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시비비를 멀리하라/적당한 욕심은 가져라/모르고 짓는 죄가 더 크다/환골탈태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도둑도 사기꾼도 스승이다/나이가 들수록 성장하라/환경은 자신이 만든다/나를 나쁘게 만드는 인연법은 없다/누구나 단점을 가지고 있다/자기 공부가 된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제9의 법칙: 인연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인연을 소중히 하라/자식은 전생의 인연으로 온다/인연은 자신이 만든다/바르지 못한 것은 반드시 화로 돌아온다/코로나는 오만방자한 인간에 대한 경고다/융합이 곧 발전이다/불평불만을 자주 하면 내가 힘들어진다/농부와 예술인/상대와 다투지 말라/남을 도울 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제10의 법칙: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를 품어라
천기와 지기를 품어라/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말라/상대를 먼저 배려하라/종교는 기복에서 벗어나야 한다/누가 선지식인가/종교의 본질/마음의 여유를 가져라/인간은 대자연을 운용하는 주체다/자신의 영적 에너지를 잘 다스려라/자기만의 신 패러다임을 찾아라
리뷰
책속에서
목표와 자기 철학이 없는 자는
등대 없는 깊은 어둠 속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실패한다.
인생길은 등대 없는 어두운 바닷길과 같으므로 어떤 날은 맑고 어떤 날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처럼 늘 변화무쌍합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자기만의 뚜렷한 목표와 자기 철학이 있어야만 외부의 강력한 사물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꺾는다고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만해 한용운은 ‘백절불굴의 참마음百折不回之眞心’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어려움을 털어놓으면
외면하지 말고 귀담아들어 줘라.
그 사람은 평생 나를 신임하고 따를 것이니
이것이 좋은 인연을 만드는 비책이다.
필리핀의 오지 섬마을의 원주민들은 집마다 보물처럼 아끼는 목걸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 만한 벗을 만나면 그 목걸이를 주고받은 뒤 평생 의형제를 맺는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그 섬마을에 사는 사람과는 의형제를 맺을 수 없고, 반드시 다른 지역 섬마을 사람들과 의형제를 맺는 것이 규칙입니다. 그래야 섬마을에 위급한 일이 생기면 이웃 섬마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도 그들의 삶과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만약, 가까운 벗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면 진실한 마음으로 귀담아들어 주세요. 그렇게 되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평생 좋은 인연이 될 것입니다.
과거의 지식이 모여서 만든 상식은
새장 속의 새처럼 자신을 가두어서
오히려 자신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니
상식의 모순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라.
새장에 갇힌 새는 세상을 알지 못합니다. 어쩌면 새는 자신이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입니다. 당신도 상식이라는 새장에 갇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오늘날 사회는 개인에게 과거의 낡은 관습과 상식을 지나치게 강요하고 그로 인해 개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상식이 가지고 있는 크나큰 모순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낡은 관습과 상식을 버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