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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2025

글로벌 트렌드 2025

(CIA·FBI·NIC 미 정보기관의)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NIC) (지은이), 유지훈, 김수현 (옮긴이), 윤종석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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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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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202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트렌드 2025 (CIA·FBI·NIC 미 정보기관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56591230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09-03-01

책 소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가 4년마다 한 번씩 펴내는 <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s)> 보고서. 이 보고서는 CIA, FBI 등 주요 정보기관과 토플러협회 등 최상급의 싱크탱크,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기 때문에 세계의 향후 트렌드를 전망하고 예측하는 데 있어 가장 신뢰할 만한 보고서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대변혁 이후의 세계

1장 글로벌 경제 : 세계화의 명암
중국과 인도의 귀환
중산층의 성장
국가 자본주의 : 동양에서 부상하는 비 민주적 시장
누가 균형을 잡을 것인가
국제 금융의 다극화
서구 모델의 대안은 있는가

2장 인구 동향 : 늙어가는 세계
동시에 발생하는 인구 증가.감소.다양화
고령자로 인한 연금 수급자 급증
청년층이 지속 증가하는 사하라 이남
고향을 떠나는 물결
러시아, 중국, 인도, 이란에 전망

3장 국제 정치 : 중심이 사라진 시대
급부상한 거물, 중국과 인도
기타 핵심 주역들 : 러시아, 일본, 유럽, 브라질
미래의 강국 : 인도네시아, 터키, 이란의 약진
가상 시나리오 I : 서구가 배제된 세계

4장 에너지.식량.자원: 신음하는 지구
탈석유시대의 도래
에너지의 지정학
물 부족, 식량난, 그리고 기후 변화
가상 시나리오 II : 10월 쇼크

제5장 지역 분쟁 : 꺼지지 않는 갈등의 불씨
불안정의 아크 지역은 축소될까?
위태로운 중동의 핵 군비경쟁
자원을 둘러싼 새로운 분쟁
테러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그리고 이라크 : 진정되지 않는 내부 갈등
가상 시나리오 III : BRICs간의 갈등

제6장 국제 시스템 : 불완전한 변화
국제 기구, 낡은 틀을 버릴 때
책임보다 권리 앞세우는 신흥 강국
비국가 세력들의 네트워크
가상 시나리오 IV : 정치란 국내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제7장 결론 : 리더십이 핵심
미국 리더십의 약화
NGO의 역할 증대
미국의 발목 잡는 달러화의 약세
보다 제한적인 군사적 우위
우발성이 지배하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달렸다!

감수의 글 : 고민하는 현재와 보이지 않는 미래와의 대화 (윤종석)

저자소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지은이)    정보 더보기
CIA, FBI, NSA 등 미국의 정보기관 16개를 통괄하는 국가정보장(DNI 현재 에이브릴 헤인즈)의 직속기관으로서, 미국 대통령 및 정책 입안자의 대내외 정책 수립과 정보 공동체의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광범위한 영역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제공한다. 국가정보위원회에서는 국가정보관(NIO)으로 불리는 12명의 분야별·지역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매년 외부 위협을 전략적으로 평가한 국가정보 판단서(NIE)를 생산해 정보 공동체 내에 배포하며, 특히 1997년 11월부터 미국 대선에 맞춰 4년마다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미래 예측 보고서인 ‘글로벌 트렌드’를 작성해 일반에게도 공개해 왔다. 미국의 정보 수집 및 분석 역량이 집결된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새로운 미 행정부의 중장기 전략과 정책 구상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까닭에 발표될 때마다 미국 안팎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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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전문번역가. 경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사립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전문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투나미스를 창립, 기독교·어학·정치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남의 글을 내 글처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 2040』, 『좋은 사람 콤플렉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등 약 80여 종의 번역서를 펴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투나미스(@tunamis_writer)’에서 책을 소개하고 영어 학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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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중이다. MBC 다큐멘터리 해외 리서처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의 경제 깡패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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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첫 번째 시나리오인 상하이협력기구 의장이 나토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편지는 세계의 역학 관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 유럽과 미국 등 서구가 보유하고 있던 세계 정치의 주도권이 어떻게 동양으로 넘어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실 이번 <글로벌 트렌드 2025> 보고서가 줄곧 바탕에 깔고 있는 논점은 앞으로의 국제 질서는 다극화 체제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미국이 세계를 거의 단독으로 지배해오다시피 했다면, 즉 단일 주인공이었다면, 앞으로는 여러 주인공들 가운데 하나로 역할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론 그 주연들 가운데 가장 강력하기는 하겠지만 이전처럼 홀로 패권을 휘두르면서 세계 질서를 좌우하기는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이 급부상하면서 세계의 부가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동하고 인도네시아, 이란, 터키 등 신흥 강국들이 동양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자체의 몰락이라기보다는 다른 나라들의 부상으로 인한 결과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특히 중국과 인도의 성장은 눈부시다. GDP(국민총생산) 기준으로 중국은 2015년까지 영국, 독일,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되며, 2036년에는 미국도 따라잡게 된다. 인도는 2026년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을 차례로 추월하게 된다. 총인구에서는 인도가 중국을 추월하고 세계 1위 국가가 된다. 2025년 무렵 중국의 총인구는 14억, 인도는 14억 5천만 명이 된다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상하이협력기구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아프가니스탄과 중국, 인도 등 불안정하면서도 강력한 이웃 국가들에 대처하기 위해서 형성한 파트너십이다. 이 협력 기구 안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외견상 평온한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그 관계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언제든지 분열될 수 있는 것이어서 항구적이기보다는 임시방편적인 성격이 강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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