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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문제 풀이 수업에서 문제 해결 교육으로, 개인적 성취에서 사회적 실현으로)

마크 프렌스키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  
한문화
2018-11-2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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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문제 풀이 수업에서 문제 해결 교육으로, 개인적 성취에서 사회적 실현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56993430
· 쪽수 : 252쪽

책 소개

21세기 격변하는 세상 속 우리 아이들,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가르칠까?에 대한 해법이 담긴 도서이다.

목차

감사의 말 5
1장. 지금까지의 교육을 돌아보며 10
2장. 새로운 세상을 위한 도전 22
3장. 글로벌 역량을 갖춘 아이들 30
4장. 더 나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10가지 38
5장. 사고와 실현, 두 교육전통의 새로운 결합 48
6장.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교육 54
7장. 아이들이 실현할 수 있는 것 74
8장. 성취와 실현 102
9장.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량 108
10장. 새 교육과 에듀테크 140
11장. 변화하는 교사 역할 162
12장. 변화는 일어날까? 198
13장.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212
결론. 교육은 로켓 과학이다 224
부록. 자주 제기되는 우려와 의문 231
주 243
옮긴이의 말 249

저자소개

마크 프렌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이며, 다수의 교육서를 집필한 저술가이다.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과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라는 통찰력 있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하버드대와 예일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 6년간 몸담았다. 현재 여러 기관의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20억 어린이 프로젝트(twobillionkids.world)’와 ‘역량강화 국제사업단(ministry-of-eai.org)’을 설립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알파세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는 마크 프렌스키의 열 번째 책으로, 21세기에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날 때부터 전 세계와 연결된 환경을 경험하고, 기성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졌으며,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자기 몸처럼 능숙하게 다루는 이 신인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교사와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https://marcprens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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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영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여행, 역사 관련 책을 즐겨 읽으며 언어와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다. 제주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과 통번역대학원 강사로 있었고, 지금은 대학에서 교양 영어를 가르치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나의 학교 분투기》 《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 《육아 궁금증 사전》 《엄마라는 이상한 이름》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철학의 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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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교육 모델은 매우 뚜렷한 차이를 보이므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려야 마땅하다. 첫째는 ‘이론 중심 모델(Academic Model)’이다. 이는 소수의 한정된 과목에 대한 학생 개인의 성취를 강조하는 교육 모델로, 현행 교육과정이 여기에 해당된다. 둘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역량 중심 모델(Empowerment to Betterthe World Model)’이다. 학생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새로 습득한 역량을 강화시키고 그 힘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게 돕는 교육이다.


지금 아이들은 우리 세대가 자란 세상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우리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가질 수 없었던 엄청나고 새로운 능력을 요즘 아이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현행 교육이 우리의 삶을 조금은 향상시킬지 몰라도 더는 이전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더 좋은 교육 방법을 찾기 위한 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신을 네트워크로 연결된 ‘확장된 마음(extended minds)’이라고 인식한다. 우리 역시 그런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봐야 한다. 아이들의 확장된 마음은 대부분 많은 아이들이 소지하고 다니는 첨단 기기, 예컨대 클라우드, 컴퓨터, 게임기 같은 다른 강력한 장치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졌다. 읽기 능력이 있다면 아이들은 첨단 기기의 도움으로 정보를 흡수할 수 있고, 쓰기 능력이 있다면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를 결합하거나 분석하거나 변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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