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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해설 징비록

교감.해설 징비록

(한국의 고전에서 동아시아의 고전으로)

유성룡 (지은이), 김시덕 (옮긴이)
아카넷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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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해설 징비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감.해설 징비록 (한국의 고전에서 동아시아의 고전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57333204
· 쪽수 : 788쪽
· 출판일 : 2013-10-23

책 소개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 고전 총서' 다섯 번째 책이다. <징비록>은 임진왜란과 관계있는 여러 나라에서 집필된 문헌 가운데 전쟁의 전체상을 가장 포괄적이면서 치밀한 구조와 생생한 문장으로 전하며 전근대 동아시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차

해제 - 『징비록』과 동아시아
1 『징비록』, 동아시아의 베스트셀러
2 『징비록』의 성립과 일본·중국으로의 전파
3 『징비록』의 임진왜란관 - 자기반성 사관과 이순신 사관, 또는 조선 중심 사관
4 국제전으로서의 임진왜란과 『징비록』의 보편성

시대를 품은 정치가, 류성룡
1 류성룡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2 임진왜란 이전의 삶과 세계관
3 비상한 시국에 빛을 발한 국정 운영 능력
4 임진왜란 이후의 류성룡과 『징비록』
5 류성룡, 시대를 품은 경세가

범례

류성룡 서문

가이바라 엣켄 서문 (일본판 수록)

권1
1 일본국 사신 다치바나 야스히로가 그 나라 국왕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국서를 가지고 오다
2 일본국 사신 소 요시토시가 오다
3 신묘년 봄에 통신사 황윤길·김성일 등이 일본에서 돌아오다
4 왜의 국서에 “군대를 이끌고 대명국으로 뛰어들어 가겠다”라는 말이 있었다
5 왜의 침략을 우려한 조정이, 변경 방비에 대하여 잘 아는 신하를 뽑아 충청·전라·경상 삼도를 순찰하고 방비하게 하다
6 정읍현감 이순신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발탁하다
(중략)
41 훈련원부봉사 권응수·정대임 등이 향병을 이끌고 영천의 적을 공격하여 무찌르고 마침내 영천을 되찾다
42 좌병사 박진이 경주를 수복하다

권2
43 이때 각 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적을 토벌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44 이일을 순변사로 임명하고 이빈을 임금 계신 곳으로 불러 돌아오게하다
45 적의 간첩 김순량을 잡다
46 12월에 명나라가 대군을 보내다
47 이일을 순변사에서 해임하고 이빈이 다시 대신하게 하다
48 제독 이여송이 파주로 진군하여 벽제관 남쪽에서 적과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고 개성으로 돌아와 주둔하다
(중략)
67 10월에 제독 유정이 다시 순천의 적진을 공격하다. 통제사 이순신은수군을 이끌고 적의 구원군을 바다에서 크게 무찌르지만 이순신은이 전투에서 전사하다
68 이순신의 자는 여해이고 본관은 덕수이다
69 전쟁터에 있을 때에 통제사 이순신은 밤낮으로 엄중히 경계하여, 갑주를 푼 적이 없다

녹후잡기
70 조짐
71 하늘의 뜻
(중략)
79 심유경의 편지
80 심유경의 변설

연표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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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성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다.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벼슬길에 나섰다. 전적, 공조좌랑 등을 거쳤으며 성절사(聖節使)의 서장관(書壯官)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어 이조참의를 거쳐 부제학, 대사간, 우부승지, 도승지를 거쳤다. 1583년 다시 부제학이 되어 「비변오책(備邊五策)」을 지어 올렸다.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으로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임금이 허락하지 않았다. 1590년 우의정에 올라 광국공신(光國功臣) 3등에 녹훈되고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이후 왜란이 있을 것에 대비하여 형조정랑 권율(權慄)과 정읍 현감 이순신(李舜臣)을 각각 의주 목사와 전라도 좌수사에 천거하였으며, 진관법鎭管法을 예전대로 고칠 것을 주장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조판서를 겸하고, 도체찰사로 군무(軍務)를 총괄했다. 이어 영의정이 되어 선조를 모시며 평양으로 파천했다. 이때 나라를 그르쳤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파의 탄핵을 받고 면직되었는데, 의주에 이르러 평안도 도체찰사가 되었다. 명나라의 장수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평양성을 수복한 뒤 충청·경상·전라 3도의 도체찰사가 되어 파주까지 진격했다. 이여송이 벽제관(碧蹄館)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려 하자 이를 만류했으며 일본과 화의에도 반대했다. 유성룡은 전란 기간 내내 군대 양성과 더불어 훈련도감 설치, 화포를 비롯한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의 수축을 건의하여 군비 확충에 노력했으며, 소금을 만들어 굶주리는 백성을 진휼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 2등에 책록되고 다시 풍원부원군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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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0대 시절 강남 3구에 두루 살아보는 경험을 했다. 강남 개발이 한창이던 때였기에, 도시의 변화가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도시’라는 평생의 연구 주제를 만났다. 오늘날 전국을 두 발로 누비며 촬영하고 기록하는 도시 답사가이자, 온갖 기록에서 잊힌 기억을 캐내는 도시문헌학자이며, 이로써 한국인의 삶과 한국의 미래를 두루 살피는 인문학자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연구자료관(총합연구대학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제4회 일본고전문학학술상을, 2015년 제5회 석헌학술상을, 2021년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학술 부문)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를 비롯해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한국 도시의 미래》 《철거되는 기억》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일본인 이야기 1, 2》 《전쟁의 문헌학》 《일본의 대외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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