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화하미학

화하미학

(중국의 전통 미학)

리쩌허우 (지은이), 조송식 (옮긴이)
아카넷
3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화하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하미학 (중국의 전통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57335178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6-10-31

책 소개

현존 최고 중국 사상가 리쩌허우의 <화하미학>은 <미의 역정>과 함께 그의 2대 미학 저술로 평가받는다. “중국 미학을 체계화했다”고 인정받는 그는, 중국 문명의 미학적 전개를 '평면으로'정리해낸 전작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직으로' 철학 사상을 펼쳐낸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예악 전통
1. “양이 큰 것이 미다” ― 사회와 자연
2. “음악은 조화를 추구한다” ― 감정과 형식
3. “시는 뜻을 말한다” ― 정치와 예술

제2장 유가와 인학(仁學)
1. “사람으로서 어질지 못하면, ‘악’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 인간성의 자각
2. “예에서 노닐다” “악에서 완성하다” ― 인격의 완성
3. “흘러가는 것이 이 물과 같으니, 밤낮도 없이 흐르구나” ― 인생의 깨달음
4. “나는 내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 도덕과 생명
5.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을 성대한 덕이라고 한다” ― 천인동구(天人同構)

제3장 유가와 도가의 상호 보완
1. “소요유(逍遙遊)” ― 심미적 인생 태도
2. “천지에는 큰 아름다움이 있으나 말하지 않는다” ― 심미 대상의 확대
3. “정신으로 만나고 눈으로 보지 않는다” ― 무의식에 관하여

제4장 “아름다움은 깊은 감정에 있다”
1. “몸이 찢어져도 나는 변치 않으리” ― 삶과 죽음의 성찰
2. “바로 우리만이 감정을 느끼지 않겠는가?” ― 본체의 탐구와 체득
3. “형상으로 뜻을 표현한다” ― 상상적 진실

제5장 형이상적 추구
1. “문득 고개 돌려보니, 그대는 오히려 가물거리는 등불 아래에 있네” ― 영원함과 오묘한 깨달음
2. “형사에 머문다면, 순간적으로 사라진다” ― 여운의 맛과 충담
3. “일어나 춤추면서 맑은 그림자와 장난치니, 어찌 인간 세상이라 하리오” ― 유가와 도가로의 회귀

제6장 근대를 향하여
1. “마음을 배우지 도를 배우지 않는다” ― 정욕으로부터 성령에 이르기까지
2. “미적 교육으로 종교를 대신하다” ― 서양 미학의 유입
3. 매체와 범주

나가며
해제 ― 리쩌허우의 주체성 실천철학과 중국의 전통 미학 / 조송식
미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쩌허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독자적 사상체계를 구축한 현대 지성계의 거목. 1930년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베이징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십대에 미학 대논쟁에 참여해 당대 저명한 이론가들에 맞서 실천미학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20년간 학문적 암흑기를 겪는다. 그 시절 남몰래 칸트 저작을 읽으며 『비판철학의 비판』 저술에 몰두한다. 오랫동안 폐쇄적인 지적 환경에 눌려 있던 지식인과 학생들은 마르크스주의로 칸트를 보완하고자 한 이 책에 열광했다. 왕성한 저술활동을 시작한 리쩌허우는 ‘사상사 3부작’인 『중국근대사상사론』(1979), 『중국고대사상사론』(1985), 『중국현대사상사론』(1987), 미학 3부작인 『미의 역정』(1981), 『화하미학』(1988), 『미학사강』(1989)을 차례로 완성했다. 톈안먼 사태 이후 1992년 미국으로 떠나 콜로라도대학 객원교수로 재직했다. 류짜이푸劉再復와의 대담집 『고별혁명』(1995)은 급진적 ‘혁명’에 반대하고, ‘경제 건설’과 ‘민주와 법제’를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논어금독』(1998), 『기묘오설』(1999)을 썼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후기 사상의 주요 개념들인 도度 본체와 정情 본체, 실용이성과 문화-심리 구조 등을 본격적으로 논한 『역사본체론』(2002), 『실용이성과 낙감문화』(2005), 『인류학 역사본체론』(2008) 등을 펴냈다. 팔순이 넘어서도 『중국 철학은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2012) 같은 대담집을 통해 자신의 학문 여정을 회고했다. 학술 사상의 총결로서, 무사 전통의 프리즘으로 중국 사상의 기원을 추적한 『중국 사상의 기원: 무에서 예로, 예를 인으로』(2015)를 펴냈다. 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별세했다.
펼치기
조송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동양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에서 한학을 연수하였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산수화의 미학』, 『중국 옛 그림 산책』,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이하 공저), 『아시아 실크로드 문화접변』, 『미학의 역사』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역대명화기(상, 하)』, 『표암유고』(이하 공역), 『동기창 화안』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