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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춤을 춥니다

빛은 춤을 춥니다

김인중 (지은이)
여백(여백미디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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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춤을 춥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빛은 춤을 춥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8660590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8-09-01

책 소개

유럽 화단에서 ‘빛의 사제’로 알려진 프랑스 도미니코 수도회의 김인중 신부가 사제화가로서 걸어온 40년 세월의 땀과 보람을 글로 풀었다. 12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샤르트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으로 채택되리만큼 유럽 화단과 가톨릭계의 주목을 받는 그의 작품세계도 들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아드리안
-천사신부님
-김형께
-용기를 준 사람들
-위대한 스승인 자연
-당선소감
-모네의 '수련'앞에서
-질그릇 공장에서
-다닐스추기경님께 1
-다닐스추기경님께 2
-다닐스추기경님께 3
-에브리대성당20주년
-뒤누와예선생님께
-두 전람회 여행기
-인스티튜트가 이뤄진날
-단상들

2.
-샤르트르와의 인연
-관습에서 벗어나는 일
-작은 부분의 힘
-내가 연약할 때...
-겐트전을 앞두고
-대형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배운 것
-두 분의 동양화가
-궁금증
-종이 한 장을 통한 교훈
-샤갈 화백께
-삐에르 까반 선생님
-개울옆에서
-렘브란트와 반 고흐
-루오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
-붉은색에 대한 유감
-창작의 기쁨
-변덕스러운 스테인드글라스
-세잔의 음률
-루오 선생님께
-작가 하르퉁의 중국전
-자신도 놀란 일

3.
-나비와 어머니
-섭세비
-시간에 관하여
-이 선생님께
-김철호 선생님께
-어머니께
-빛은 춤을 춥니다
-밤하늘
-마로니에
-구상 선생님께
-중대장님께
-완중 아저씨께
-루오와 피난길
-여생의 봄
-교황님과 장애인들
-를롱 신부님께
-가난의 힘
-나도 할 수 있다
-착한 부자
-젊은 두 영화인
-소박한 후원회원들
-가시끼리

4.
-열려진 창문
-못난 얼굴에 보내는 찬사
-하루 같은 천 년
-생폴 유감
-걸인 사제
-금아 피천득 선생님께
-노트르담 전시회의 단상
-양심
-뒤늦은 후회
-백년대계
-서양의 장례식
-마티스 선생님께
-산책과 건강
-루오와 김홍섭 판사
-어린이들
-드골 대통령
-성안(聖顔)
-팔다리만 온전해도...
-상담
-불란서인들의 저력
-선의의 거짓말
-교육한다는 일
-엎치락뒤치락
-해방감
-어려운 거절
-우월감은 열등감
-조요한 형에게
-하동철 선생께
-자식을 잃는다는 것
-세상의 종말
-우스운 비교

5.
-기도
-예수님의 영광스런 변모
-인물들의 기지
-마르타와 마리아
-착한 신부, 착한 수녀
-좁은 문
-흑사병과 로크 성인
-불을 지르러 오신 분
-평화
-예언자
-죄송스럽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몽소승천
-하늘에서 내려온 빵
-고통의 신비
-그리스도와 대축일
-소화 데레사 성녀께
-언제 올지 모르는 죽음
-부유함과 가난함
-컴퓨터 세상과 믿음의 세계
-5천 명을 먹이신 기적
-하느님과 재산
-목이 마르지만...
-윤형께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인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와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65년 한국미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후 1974년 프랑스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사제와 함께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50년 가까이 활동하며, 유럽 50여 개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했다. 전 세계 200여 회 전시를 통해 그는 화려한 색채와 동양의 여백을 접목한 독특한 예술성을 선보여왔다. 2019년 프랑스 앙베르에 ‘김인중 미술관’이 설립되었으며,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오피시에)을 수상했다. 2022년 8월, KAIST(한국과학기술원) 산업디자인학과 초빙 석학교수로 임명되어, 학술문화관 천창을 53개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한 작품은 2023년 9월에 완성되어 KAIST에 기부되었으며, 작품의 가치는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작품은 예술과 종교의 경계를 넘어, 인간과 빛, 그리고 영성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인중 신부는 자신의 호號인 ‘빛섬’처럼 예술을 통해 세상에 빛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왔다. 그의 예술적 소명과 신앙적 비전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세상 속에 낮은 자세로 예술을 통한 치유와 공동체 회복, 세대와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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