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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떠나는 우리 역사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5872033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10-16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5872033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10-16
책 소개
조선 왕조사 연구의 권위자 한영우 교수와 우리 문화재 촬영에 일생을 바친 사진가 고 김대벽 선생이 함께 구체적인 현장을 통해 조선의 왕조사를 되새겨본다. 창덕궁과 창경궁, 그리고 최근 일반에 공개된 후원을 누비는 이 역사 기행은 과거의 생령들이 생활했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궁궐 이야기
조선의 창, 궁궐
1. 동궐의 역사
2. 동궐의 공간 배치
3. 동궐을 보는 방법
창덕궁
임금이 사랑한 궁궐, 창덕궁
1. 임금의 위엄이 서린 인정전
2. 왕실 행정 도맡은 궐내각사
사계로 물든 창덕궁의 표정
1. 임금과 왕족을 위한 공간
2. 대비와 세자의 생활공간
창경궁
창경궁의 빛과 어둠
1. 왕조와 운명을 함께한 창경궁
2. 창경국의 생활공간
왕실의 마지막 집, 창경궁
1. 임금의 아들 딸을 위한 공간
2. 임금을 보필한 궐내각사
3. 궁은 왕을 기억한다, 낙선재
후원
동궐의 속살, 후원
1. 상림십경을 어이 홀로 즐기리
2. 청운의 꿈이 모여드는 곳
3. 연경당의 비밀을 찾아서
후원의 꽃그림자
1. 우리 정원의 백미, 존덕정과 옥류천
2. 문명국가의 자부심, 대보단 일대
궁을 나서며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부록 <동궐도>
리뷰
책속에서
창덕궁과 창경궁의 역사에는 영광과 치욕이 교차하지만, 이 궁궐의 건축과 후원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한국의 궁궐은 결코 사치스럽거나 웅장하지 않다. 국력이 뒷받침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백성을 괴롭히지 않으려는 유교 정치의 소산이다. (중략) 특히 창덕궁과 창경궁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을 최대한 줄이면서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려는 한국 정원의 특색이 가장 전형적으로 발휘되어 있다. 위압은 주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는 극히 인간적이고 안락한 궁전이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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