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떠나는 우리 역사 기행)

한영우 (지은이), 김대벽 (사진)
효형출판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떠나는 우리 역사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5872033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10-16

책 소개

조선 왕조사 연구의 권위자 한영우 교수와 우리 문화재 촬영에 일생을 바친 사진가 고 김대벽 선생이 함께 구체적인 현장을 통해 조선의 왕조사를 되새겨본다. 창덕궁과 창경궁, 그리고 최근 일반에 공개된 후원을 누비는 이 역사 기행은 과거의 생령들이 생활했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궁궐 이야기
조선의 창, 궁궐
1. 동궐의 역사
2. 동궐의 공간 배치
3. 동궐을 보는 방법

창덕궁
임금이 사랑한 궁궐, 창덕궁
1. 임금의 위엄이 서린 인정전
2. 왕실 행정 도맡은 궐내각사
사계로 물든 창덕궁의 표정
1. 임금과 왕족을 위한 공간
2. 대비와 세자의 생활공간

창경궁
창경궁의 빛과 어둠
1. 왕조와 운명을 함께한 창경궁
2. 창경국의 생활공간
왕실의 마지막 집, 창경궁
1. 임금의 아들 딸을 위한 공간
2. 임금을 보필한 궐내각사
3. 궁은 왕을 기억한다, 낙선재

후원
동궐의 속살, 후원
1. 상림십경을 어이 홀로 즐기리
2. 청운의 꿈이 모여드는 곳
3. 연경당의 비밀을 찾아서
후원의 꽃그림자
1. 우리 정원의 백미, 존덕정과 옥류천
2. 문명국가의 자부심, 대보단 일대

궁을 나서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부록 <동궐도>

저자소개

한영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장, 한국사연구회 회장, 미국 하버드대학 객원교수, 서울대학교 규장각관장,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원,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 역임. [주요저서] 『정도전 사상의 연구』, 『조선 전기 사회경제 연구』, 『조선 전기 사회사상 연구』, 『조선 전기 사학사 연구』, 『조선 후기 사학사 연구』, 『한국의 문화전통』, 『우리 역사와의 대화』, 『한국민족주의 역사학』, 『다시 찾는 우리역사』, 『조선시대 신분사 연구』, 『미래를 위한 역사의식』
펼치기
김대벽 (사진)    정보 더보기
1929년 함경북도 행영에서 태어났다. 목사를 꿈꾸며 한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나 학비 마련을 위해 우연히 접한 사진의 매력에 빠져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구황실재산사무총국, 학원사, 삼화인쇄 등에서 사진가로 일했다. 4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예술적으로 포장된 사진보다는 사실 속에 깃들인 정신적인 면, 내면적인 면을 탐구하는 사진을 추구하며 우리 문화재를 사진에 담아 왔다. ‘사진작가’보다는 ‘사진가’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를 좋아했으며 우리 문화유산 사진의 독보적인 대가로 손꼽힌다. <문화재대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한옥>,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단청>, <경복궁>, <석굴암>,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 등의 책에 사진을 수록했다. 지난 2006년 9월, 향년 78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그의 묘비에는 ‘본향(本鄕)을 찾아서’라는 묘비명이 새겨져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창덕궁과 창경궁의 역사에는 영광과 치욕이 교차하지만, 이 궁궐의 건축과 후원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한국의 궁궐은 결코 사치스럽거나 웅장하지 않다. 국력이 뒷받침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백성을 괴롭히지 않으려는 유교 정치의 소산이다. (중략) 특히 창덕궁과 창경궁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을 최대한 줄이면서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려는 한국 정원의 특색이 가장 전형적으로 발휘되어 있다. 위압은 주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는 극히 인간적이고 안락한 궁전이랄까. -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