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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세트 - 전5권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세트 - 전5권

(노무현 시대의 명암)

강준만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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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세트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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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세트 - 전5권 (노무현 시대의 명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59061983
· 쪽수 : 2100쪽
· 출판일 : 2011-08-22

책 소개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기록한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노무현 시대의 명암을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경계를 가로질러 냉정하게 평가했다. 정치 분야를 보면, 2002년 폐허에서 핀 꽃인 노무현 당선, 100년 정당을 외치다 3년 9개월 만에 사라진 열린우리당, 2008년 촛불집회, 2009년 노무현과 측근의 비리 의혹과 서거에 이른 부활 등을 자세하게 추적한다.

목차

제1권

머리말: 노무현은 한국인의 숨은 얼굴이었다

제1장 2000년: 남남 갈등과 지역주의 전쟁
시민단체들은 ‘홍위병’인가? 낙천·낙선운동 논쟁
‘지역주의 축제’였나? 제16대 총선의 정치학
‘386’ 정치인은 위선자들인가? 5·18 전야 광주 룸살롱 사건
김대중·김정일의 6·15 선언 남북 정상회담의 정치학
사회적 ‘전환 비용’인가?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남남 갈등
대구 부산엔 추석이 없다? 언론의 ‘지역감정 부추기기’ 경쟁
김대중의 노벨 평화상 수상 영남의 싸늘한 민심
한국 정치는 반감(反感)으로 움직이는가? ‘YS 신드롬’과 지역주의
세상이 엉망진창이 됐다 경제 위기 논쟁
우리는 부패의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부정부패 공화국
무덤까지 간다 당신의 학벌! 학벌 논쟁
다른 집 아이에 뒤떨어지는 건 참을 수 없다 영어 열풍
중앙 일간지 주식 투자 밝혀라 언론 개혁 논쟁

제2장 2001년: 한미 갈등과 언론 전쟁
나만이 이회창 이긴다 노무현의 대권 선언
당신의 햇볕정책은 형편없다 북한을 둘러싼 한미 갈등
여론은 언론이 생산한다 언론 개혁 논쟁
정권의 언론 장악 음모인가 언론사 5056억 원 세금 추징
이제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다 9·11 테러
DJ는 왜 지역갈등 해소에 실패했는가 알몸 대한민국 빈손 김대중
술단지와 잔을 끌어당기며 이문열·복거일 논란
우리가 교육 정책의 모르모트입니까 ‘이해찬 세대’의 분노
요람에서 무덤까지 ‘영어 스트레스’ 영어 자본-영어 권력 시대
왜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끄는가 한류 열풍
억울하면 고쳐라 성형수술 붐
한국은 ‘접대부 공화국’인가? 미시촌과 ‘아방궁’ 룸살롱
담배는 죽음이다. 속지 말자 흡연 논쟁


제2권

제3장 2002년: 노무현 바람과 월드컵 신드롬
북한은 ‘악의 축’ 북한을 둘러싼 남남 갈등
노무현의 부상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제2의 6월 항쟁인가? 노무현 바람
한나라당의 대승 6·3 지방선거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 월드컵 신드롬
‘우리 안의 폭력’을 어떻게 볼 것인가? 문부식과 ‘동의대 사건’ 논쟁
역사는 룸살롱에서 이뤄지는가? 룸살롱 비리 사건
김대중은 간첩·이적 행위·반역자·내통자? 보수 우익의 이념 공세
충청권을 노린 정략인가? 노무현의 행정 수도 이전론
지방 살면 뒤떨어진다 80.5% ‘내부 식민지’의 완성
‘줄서기’는 생존 전략이다 대선은 이합집산의 시즌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제16대 대통령 선거

제4장 2003년: 민주당 분당, 열린우리당 창당
평화와 번영과 도약의 시대로 노무현의 제16대 대통령 취임
대통령직 못해먹겠다 노무현과 월드컵 신드롬의 퇴조
당장 대통령을 때려치우시오! ‘실패한 100일’인가?
신당 논의 정말 신물 난다 민주당의 골육상쟁
‘개혁파’의원 5명 한나라당 탈당 국민통합추진회의의 부활
‘희망돼지’는 어디로 갔나 노무현의 대선 자금 논란
‘국민참여 통합신당’의 출범 민주당 분당
노무현의 ‘신당 띄우기’ 열린우리당의 창당
시민혁명은 계속된다 노사모와 한강 다리
접대를 할수록 매출은 올라간다 룸살롱 접대비 1조 원 시대
환경미화원 공채 응시 27%가 대졸자 ‘사오정·오륙도·육이오·삼팔선’의 시대
적의 숨소리가 등 뒤에서 들리고 있다 신용카드 망국론
10분만 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뀐다 ‘기러기 아빠’와 ‘원정 출산’ 붐


제3권

제5장 2004년: 대통령 탄핵과 행정 수도 파동
탄핵은 ‘의회 쿠데타’였나? 노무현 탄핵
‘눈물의 정치’를 찾아서 ‘박근혜의 힘’과 ‘촛불의 힘’
‘탄핵 정국’ 최종 승자는 포털업체? 열린우리당의 행복한 고민
열린우리당의 압승 제17대 총선
‘17대 초선 만세’와 ‘창조적 배신’ 청와대에 울린 ‘산 자여 따르라’
10배 남는 장사도 있다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 논란
‘개혁 물신주의’인가? 과거사 청산과 국가보안법 갈등
헌법재판소의 행정 수도 위헌 결정 행정 수도 파동
인사 이렇게 하고도 개혁인가? 이해찬 파동과 정실보은 인사 논란
뉴라이트, 침묵에서 행동으로 보수파의 인터넷 반격
국회는 오늘로써 사망선고를 받았다? 4대 개혁 입법 파동
근본주의의 범람인가? 성매매 특별법 논쟁
천만 관객 블록버스터의 탄생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일본은 한국에 미쳤다 한류와 ‘욘사마 신드롬’
한국 경제는 ‘셀룰러 이코노미’ 휴대전화 열풍

제6장 2005년: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한
노무현의 정치철학을 다시 묻는다 민주당 파괴 공작 논란
권력 있는 곳에 PK 출신 있다 참여정부 ‘100대 요직 인사’ 대해부
고관들의 ‘부동산 퇴진’ 언제 끝나려나 ‘배부른 진보’ 논쟁
일본 패권주의 뿌리를 뽑겠다 노무현의 323 포퓰리즘
김대중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김대중노무현의 매트릭스
유시민은 ‘코카콜라’인가? 유시민-386 논쟁
축! 열린철새당 430 재보선 논란
‘빽바지’와 ‘난닝구’의 전쟁 인터넷 정치의 축복과 저주
‘강남 불패’ 신화의 부활 부동산 투기 광풍
정권을 한나라당에 넘겨줄 수도 있다 노무현의 대연정 파동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한 대연정 제안의 비밀
타살인가, 자살인가? 노무현 정권의 지리멸렬
노사모가 노무현을 신격화했다 노무현의 댓글 정치
황우석의 ‘마술’에 ‘감전’된 노무현 황우석 파동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었다 ‘청백전 시대’의 개막
노래방 도우미의 36.8%가 가정주부 사교육 광풍
발산의 문화 때문인가? 찜질방은 ‘방의 디즈니랜드’


제4권

제7장 2006년: 열린우리당의 몰락
노무현 탈당 언급, 반년 새 다섯 번 1·2 개각과 기간 당원제 파탄
2대 8 가르마의 정치학 유시민 청문회 드라마
지방 권력 교체하자 여권의‘지방 권력 교체론’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이해찬의 3·1절 골프 파문
청맥회는 제2의 하나회? PK 인사 편중 논란
시네마 폴리티카의 시대? 강금실-오세훈의 이미지 정치 논쟁
한미 FTA는 전형적인 한건주의? 한미 FTA 논란
개포동압구정동 평당 3000만 원 돌파 부동산 투기 광풍
열린우리당의 몰락 5·31 지방선거
“내가 임기 중에 뭘 잘못했는지 꼽아보라” 노무현 지지율 10%대
보은낙하산 인사에 망가지는 참여정부? ‘코드인사’ 논란
침몰하는 배의 갑판 풍경 열린우리당 재보선 성적표 ‘0대 40’
노 정권이 한국 개혁 다 죽였다 ‘8.3% 정당’ 열린우리당
청와대는 부산 신당이냐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이전투구
10분만 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뀐다 학력·학벌 전쟁
영어가 권력이다 2006, 대한민국 영어 보고서
‘뉴욕 라이프 스타일 배우기’ 강좌 미드 열풍과 된장녀 신드롬
휴대전화는 신흥종교 휴대전화 4000만 시대

제8장 2007년: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노무현의 마지막 카드인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논쟁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이명박 논쟁
대통령이 잘못해서 개혁 민주 다 팔아먹었다 열린우리당 탈당 사태
개헌 홍보 전쟁 노무현의 개헌 집착
노무현은 검투사 한미 FTA 타결과 노무현의 개헌 철회
미국에 사죄하는 한국 조승희 사건
‘닫힌우리당’의 ‘살모사 정치’ 노무현 vs 정동영·김근태
2030대 최다 사망 원인 ‘자살’ 88만 원 세대의 탄생
3년 9개월 만에 사라진 ‘100년 정당’ 열린우리당의 소멸
민주주의는 양당제? 김대중과 민주당의 충돌
이명박과 박근혜의 이전투구 한나라당 경선
손학규-정동영-이해찬의 이전투구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권력형 비리’로 판명 난 ‘깜도 안 되는 의혹’ 신정아 사건
10·4 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갈등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오마이뉴스』의 문국현 띄우기 문국현의 창조한국당 창당
“국민이 노망든 게 아닌가” BBK 주가조작 의혹
이명박 48.7%, 정동영 26.1%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5권

제9장 2008년: 이명박 시대의 개막
영어 잘하면 군대 안 간다 오렌지와 아린지 파동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나훈아 기자회견 파동
숭례문 화재 생방송 충격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사건
고소영·강부자가 대한민국을 접수했다 이명박의 대통령 취임
대중은 욕망에 투항했나 4·9 총선과 뉴타운 논쟁
우리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다 학교 자율화 논란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촛불시위의 점화
6·10 100만 촛불대행진 촛불의 폭발과 몰락
베이징의‘인간 승리’를 보며 국민은 행복했다 베이징올림픽의 정치학
노건평은 ‘시골의 별 볼 일 없는 사람’이었나? 노무현 형의 비리 사건
인터넷 경제 대통령의 출현 미네르바 신드롬
우리 국회는 세계 최악인가? ‘MB악법’ 저지 투쟁
“한국에선 영어가 ‘종교’나 다름없죠” ‘영어 망국론’ 논쟁

제10장 2009년: 노무현의 몰락과 부활
재개발의 사각 동맹 용산 철거민 참사
국회의원에게 월급주지 말자 김수환 추기경 신드롬
한국은 ‘룸살롱 공화국’인가? 연예계 성 상납 사건
‘반칙·특권 없는 세상’이 이런 거였나? 박연차 게이트
노무현은 MB와 강부자의 프락치 굿바이 노무현
노무현은 진보가 보수에게 주는 선물 노무현의 검찰 소환
‘소용돌이 영웅’의 탄생 노무현 서거
민주당의 기회주의인가? 노무현 정신 계승을 외친 민주당
조문 정국은 오래가는 숯불인가? 한국은 ‘휩쓸리는 사회’
족벌 신문 특혜법인가, 미디어 선진화인가? 미디어법 논란
민주당은 ‘DJ 틀’에 갇혔나? 김대중 서거와 이명박 상승세
정운찬의 재발견 세종시 백지화 논란
노무현 정신으로 돌아가자 친노 국민참여당의 창당

맺는말: ‘밥그릇 싸움’과 ‘승자 독식주의’를 넘어서

저자소개

강준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법조공화국』, 『MBC의 흑역사』,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등 300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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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정치의 문제는 진보보수, 여야의 문제도 아니고 ‘버르장머리’의 문제도 아니었다. 때마침 가수 이정현의 테크노 음악 ‘바꿔’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라는 외침이 시대적 메시지인 것처럼 들렸지만 한국 정치의 문제는 물갈이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진짜 문제는 정치인들이 특권층으로 여겨지는 풍토와 더불어 그들의 ‘특권 중독증’이었다. 한국처럼 ‘정치 지상주의’가 심한 나라에서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을 그대로 두고서 그 특권을 누릴 사람들의 자격을 심사하겠다는 건 그 선의에도 불구하고 결국 처절한 ‘밥그릇 싸움’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었던 셈이다. - 1권 44쪽


911 테러는 국제 관계에서 미국의 ‘일방주의’를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었다. 부시 행정부는 2001년 12월 탄도탄요격미사일(ABM) 협정 탈퇴를 선언했으며, 핵실험금지조약(CTBT), 생물무기금지협정(BWC), 화학무기금지협정(CWC)과 같은 다자간 국제 군비통제 체제에 대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표명했다. 이어 2002년 1월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이란, 북한을 ‘악의 축(axis of evil)’으로 규정함으로써 대북 관계는 물론 한국의 남남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1권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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