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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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131907
· 쪽수 : 448쪽

책 소개

제4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 의료 현장의 리얼리티와 코믹한 캐릭터들의 대담한 유머가 어우러진 장편소설이다. 사이코패스가 저지르는 살인 사건. 붕괴되어 가는 의료계 현실과 내부 갈등, 권력 투쟁에 의한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그 부조리 속에 묻히고 마는 가해자의 광기를 세련된 필력으로 그려낸 작품.

제1부 네거티브 - 요람
1. 창밖 풍경
2. 감사를 원하는 사나이
3. 구치외래
4. 팀 바티스타의 기적
5. 첫 대면
6. 면남 조사 첫날
7. 면담 조사 둘째 날
8. 아프리카의 불발탄
9. 면담 조사 사흘째
10. 바티스타 케이스

제2부 포지티브 - 하얀 관
11. 복도를 서성이는 사람
12. 화식조
13. 앞뒤 맞추기
14. 오펜시브 히어링
15. 이중나선
16. 발작
17. 오톱시 이미징
18. 러시안 룰렛

제3부 홀로그램 - 환상의 성
19. 패전 처리
20. 후일담
에필로그 : 벚꽃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가이도 다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이자 작가. 1961년 일본 치바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외과의, 병리의로 활동했다. 병리학 전문의로서 ‘오톱시 이미징Autopsy imaging’이라는 사후 화상 진단법 개념을 제창했으며, 이 진단법을 일본 사회에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방사선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QST병원의 연구협력원으로 재직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나이팅게일의 침묵》《아리아드네의 탄환》《의학의 초보자》《제너럴 루주의 개선》《나니와 몬스터》《울트라 황금지구의》《모르페우스의 영역》《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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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유키 신이치로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비롯해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이케이도 준의 『하늘을 나는 타이어』,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문』 등 주로 일본 소설을 우리 말로 옮겼다. 그 밖에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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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혁*

★★☆☆☆(4)

([100자평]가독성은 우수한 편이나, 트릭이나 추론은 대형 추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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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P*

★★★☆☆(6)

([마이리뷰]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100자평]현직 의사가 쓴 의료 추리소설. 영화/드라마 모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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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8)

([마이리뷰][마이리뷰] 바티스타 수술 팀의 ..)

([100자평]유치찬란한 말장난과 과장, 내용 없는 수사, 전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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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머릿속에서는 누가 범인인가 하는 문제는 상당히 좁혀졌습니다. 다만 어떻게 죽였는지, 그 수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구치 선생이 등장해야 하는 겁니다."
"범인은 알아냈지만 살해 방법을 모른다고요? 대개 거꾸로 아닌가요?"
... "난 범인을 알아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좁혔다고 했죠. 남이 말하면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신경 쓰세요. 이 사건은 새로운 타입의 밀실 살인입니다. 여러 사람이 빤히 보고 있는 상태에서 당당하게 행했으니까요. 아마 모든 수수께끼가 풀릴 때쯤이면 의료 시스템과 사람의 심리가 만들어낸 밀실이었다는 것이 또렷하게 드러날 겁니다." - 본문 245~24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