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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부처의 손이 있네

내 손 안에 부처의 손이 있네

(틱낫한 스님의 법화경)

틱낫한 (지은이), 김순미 (옮긴이)
예담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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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부처의 손이 있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손 안에 부처의 손이 있네 (틱낫한 스님의 법화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티베트 불교 > 틱낫한
· ISBN : 9788959137879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4-05-02

책 소개

틱낫한 스님의 법화경 이야기. 국경을 초월한 영적 지도자 틱낫한 스님은 각계각층의 이기심으로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 시대에 법화경을 통해 화해와 조화,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역사적 차원
1. 두 개의 문 - 파도는 파도인 동시에 물이기도 하다
2. 최선의 방편 -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불성을 가지고 있다
3. 궁극의 진리, 일승 - 모든 중생을 해탈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 큰 수레
4. 거렁뱅이 아들 - 부처의 고귀한 소임을 물려받은 우리의 운명
5. 법의 비 - 법은 환한 등불과도 같으니
6. 마법의 성 - 성에 머물러서야 진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는가
7. 수기 - 공부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며 양식이다
8. 데바닷타 - 작은 낙엽도 우주만큼 귀한 보물이 될 수 있다
9. 성불 능력 - 인내는 나약함이 아니라 중용과 절제의 자세이다
10. 법의 스승 - 부처는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

2부 궁극적 차원
11. 다보탑 - 대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라
12. 땅에서 솟아오른 보살들 -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에 미소를 보내라
13. 무한한 삶 - 파도는 굳이 물이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
14. 공덕 - 하나 안에 모든 것이 있다
15. 정념의 빛 - 우리는 서로에게 이로운 빛이 될 수 있다
16. 신뢰와 믿음 - 우리의 책임은 부처의 가르침을 돌보고 보존하며 전파하는 것

3부 실천적 차원
17. 상불경보살 -자신을 귀히 여기며 움츠러들지 않으며
18. 약왕보살 - 헌신과 충성이 없으면 수행에서 멀리, 깊게 나갈 수 없다
19. 묘음보살 - 심장에 파고들어 정신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해탈의 음악
20. 보편적인 문 - 모든 사물, 입장, 상황, 장소와 순간,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라
21. 다양한 모습의 화신 - 올바른 자비로 이끌어주는 것이 ‘이해의 눈’이다
22. 사랑을 위한 정념 수행 - 사랑은 서로를 해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유일한 힘
23. 무외보시 - 행복을 구성하는 단 하나의 성분, 자비
24. 지지보살과 지장보살 - 뿌리가 잘려 내면에 엄청난 고통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25. 다라니 - 사랑과 이해를 기억하고 간직하라
26. 묘장엄왕 - 가까운 이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수행이다
27. 보현보살 -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다

4부 비폭력적 행동, 열린 마음
28. 육바라밀 - 행위의 문을 열어야 고통의 강을 건널 수 있다
29. 보시 - 우리에게는 베풀 수 있는 것이 많다
30. 지계 - 지킬 것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삶
31. 포용력 - 한 대접의 물이 아니라 강물이 되라
32. 정진 - 수행은 고통을 애써 참는 것이 아니라 치유를 가겨오는 것
33. 선정 - 모든 존재들은 인연에 따라 생겨나고 소멸된다
34. 반야의 지혜 - 날개가 없으면 멀리 날 수 없다

맺음말

저자소개

틱낫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인 1942년 베트남 후에(Hue)에서 조금 떨어진 뚜 히에우(Từ Hiếu) 사원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 귀국 금지 조치를 당했지만,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1982년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보르도 근처에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웠다. 이후 파리 근교와 독일, 미국, 홍콩,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에도 플럼 빌리지가 세워지는 등 세계적 명상 공동체가 되었다. 현재 700여 명 가량의 스님들이 플럼 빌리지 전통에서 출가하여 공동체 안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14년 가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2018년 치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후 고향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022년 1월 21일(베트남 시각 기준) 세납 96세로 입적했다. 스님의 다비식은 2022년 1월 29일 베트남 뚜 히에우 사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유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려와 일반 신도 수만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다비식이 중계됐다. 다비 후 수습된 유골은 뚜 히에우 사원과 전 세계 플럼 빌리지에 나눠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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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방송 구성작가로 일했다. 한겨레문화센터 어린이 책 번역 과정과 숙명여대 테솔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승자의 결정》, 《석세스존》, 《우월한 유전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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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법화경의 구성
1장 서품序品
2장 방편품方便品
3장 비유품譬喩品
4장 신해품信解品
5장 약초유품藥草輸品장
6장 수기품授記品
7장 화성유품化城喩品
8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
9장 수학무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
10장 법사품法師品
11장 견보탑품見寶塔品
12장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13장 권지품勸持品
14장 안락행품安樂行品
15장 종지용출품從地踊出品
16장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17장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18장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19장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20장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21장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22장 촉루품囑累品
23장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24장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25장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普薩普門品
26장 다라니품陀羅尼品
27장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28장 보현보살권발품普賢普薩勸發品

부처의 가르침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중생은 누구나 자신의 타고난 불성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일승(일불승) 사상으로 귀착됩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윤회 세계에서 바로 열반에 들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일승입니다. 이 위대한 통찰은 대승불교에서 새롭게 꽃을 피웠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자유롭게 놓아줘야 합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속박한다면, 아무리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법경을 가르칠 때는 상대를 무조건 찬양·두둔해서는 안 되며, 무턱대고 비난해서도 안 됩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을 질투·시기하지도, 무시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듣는 이도 가르침을 쉽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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