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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두려움에서 걸어 나온 동성애자 이야기)

지승호, 동성애자인권연대 (지은이)
  |  
시대의창
2011-07-08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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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책 정보

· 제목 : 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두려움에서 걸어 나온 동성애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동성애/성소수자
· ISBN : 9788959402120
· 쪽수 : 387쪽

책 소개

아웃팅 당한 이성애자 남성 중심 사회.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들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을 이로 선택한 사람은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 씨. 30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낸 노련한 인터뷰어답게 지승호 씨는 ‘벽장 속에 갇힌 사람들’로 줄곧 표현되어 온 동성애자들의 속말을 바깥 세상으로 이끌어냈다.

목차

서문
여전히, 겨우 숨 쉬는 그들의 목소리 - 지승호
‘그날’을 위한 생생한 증언록 - 동성애자인권연대

1장. “우리는 어디에나 있습니다”_ 이혁상

안 ‘이쁜’ 진짜 게이가 나오는 다큐
촬영 과정이 ‘커밍아웃’ 과정
이렇게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30대 게이들 이야기
성적소수 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여성주의자 게이의 위치
<종로의 기적>이라는 최전선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미디어 속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변해 왔나
- 김경태(동인련 활동가)

2장. “하나님이 바비를 치료하지 않은 건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야”_ 곽이경

동성애가 병?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일
심판자가 아닌 사랑의 하나님
육우당의 죽음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도 소외시킨 한기총
‘끼리’보다는 ‘함께’를 위해

*‘나는 너희를 친구라 불렀다’
- 임보라(향린교회 부목사, 차세기연 공동대표)

3장. 군이 군형법 92조 ‘계간’에 목매는 이유_ 민수

깨진 ‘비밀 보장’
이상한 증빙 자료
반성 없는 국방부
군대 가느니 차라리 감옥으로
아무것도 지켜 주지 않는다
상담해 주고 함께 방법 찾기
운동의 걸림돌은 군대 자체

*법도, 군도 근거는 없었다 - 이경환(변호사)

사진과 기록1-세계 동성애운동, 결정적 장면

4장. 동성애가 성장통이라고요?_ 김우주

아웃팅 후 자퇴, 군 입대
커밍아웃의 어려움
청소년 성소수자는 이중적 약자
‘조금 더 버텨 주시지…’
이성애 중심 교과서 바뀌어야
게이들의 부모 모임은 왜 없지?

*권리를 죽이는 ‘미성숙’이란 말 - 배경내(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5장. 에이즈, 이해와 오해 사이_ 윤 가브리엘

가장 안전한 섹스는 감염인과의 섹스
약 못 먹어서 죽는 병
아파서 아프다고 했을 뿐
무관심한 정부, 무지한 언론
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
‘에이즈의 날’이 아니라 ‘감염인 인권의 날’
에이즈는 인권의 지표

*문제는 ‘편견’ 바이러스 - 최용준(한림대 의대 교수)

6장. 사랑하고 결혼할 권리를 왜 국가가 결정하나_ 여기동

동성커플 가정에 대한 오해
부모를 이해시키는 방법
호모포비아는 근거 없는 혐오증
동성애운동의 교훈
성소수자로서 자신을 받아들이기까지
결혼법 투쟁 꼭 하고 싶다

*‘가족’ 다시 구성할 때 - 나영정(진보신당 정책연구위원, 가족구성권연구모임 활동가)

7장.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위해 싸운다”_ 정욜

누군가 나를 부정할 때
문란하면 어때?
커밍아웃은 긍정적이고 즐거운 표현
군 자체가 싫다
우리도 서로에 대해 모른다
운동이 아니라 삶을 지키려는 몸부림
이성애자들과도 어울릴 수 있어야
우리가 부드러운 이유
트랜스젠더를 담지 못한 단체 이름

사진과 기록2-동성애자인권연대 1997∼

저자소개

지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심히 읽고 성의껏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전업 인터뷰어로 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년 넘게 꾸준함 하나로 버티며 60권의 인터뷰 단행본을 냈다. 《홍혜걸을 말한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공범들의 도시》(표창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강신주) 《닥치고 정치》(김어준) 《신해철의 쾌변독설》 《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 외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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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인권연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으로 출발했다가 1998년에 동성애자인권연대로 이름을 바꾸었다. ‘실천’과 ‘연대’가 중요한 활동 원칙이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인터섹슈얼 등 다양한 성소수자가 모여, 모든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꿈꾸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성소수자들과 HIV 감염인, 에이즈 환자들의 인권 보호에 중점을 두며, 성소수자 노동자들의 노동권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트랜스젠더/성전환자들과 이주민 성소수자, 구금 시설 내 성소수자 인권 문제로 활동 범위를 넓히려 하며, 웹진 《너, 나, 우리 “랑”》(lgbtpride.tistory.com)을 발간해 활동 내용과 성소수자 관련 소식을 정기적으로 알리고 있다. 퀴어인권연구소 설립을 준비 중이고, 다양한 퀴어 문화 콘텐츠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이런 현실에 맞서 싸우는 데 이성애자들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 차별에 맞서기 위해 꼭 장애를 가질 필요가 없고, 빈곤에 맞서기 위해 빈곤할 필요가 없듯이, 성소수자 차별에 맞서기 위해 반드시 성소수자일 필요는 없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성소수자 인권을 존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42601-04-000151 예금주_ 정욜(동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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