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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드니 로베르, 베로니카 자라쇼비치, 노엄 촘스키 (지은이), 레미 말랭그레 (그림), 강주헌 (옮긴이)
시대의창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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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40268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11-11

책 소개

지식인 노엄 촘스키를 한국에 널리 알린 첫 책. 개정판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개정된 한글맞춤법을 반영하였고, 원문과 번역문을 꼼꼼히 대조하여 문맥과 문장의 표현이 좀 더 분명해지도록 했다. 그동안 변화를 겪은 인물의 현재 정보를 주석으로 달았다.

목차

옮긴이의 말 - 강주헌
프롤로그 - 드니 로베르

1. 지식인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2. 나는 포리송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말했을 뿐이다
3.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4. 자본주의는 없다
5. 보이지 않는 세력이 경제를 지배한다
6. 이제는 거대 기업이 권력의 중심이다
7. 현실의 민주주의는 가짜다
8. 언론과 지식인은 ‘조작된 여론’의 배달부다
9. 나는 미국이 지난 세월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잘 알고 있다

에필로그
촘스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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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노암 촘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MIT에서 부교수, 종신교수, 석좌교수를 거쳐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5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와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지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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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총, 균, 쇠』 등 100여 권이 있습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법으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두 이론은 상충되는 면이 있지만, 그로스의 분포 문법론과 촘스키의 생성 문법론을 결합해 보려는 시도로 문법 에세이 형식의 『원서, 읽(힌)다』 및 다양한 장르의 원문에 대한 번역방법론을 다룬 『원문에 가까운 번역문을 만드는 법』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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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말랭그레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나폴레옹》에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슬픈 사용법》, 《돈을 연기로 날리며 가난을 산다》 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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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로베르 (글)    정보 더보기
프랑스 《리베라시옹》에서 12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그 후 독립하여 작가이자 조사 전문가로 활동하며 《행복》, 《혁명닷컴》, 《계시》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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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자라쇼비치 (글)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이며 프랑스를 비롯한 해외 일간지로 구성된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 편집장을 역임했다. 《지구촌: 기술혁명은 누구에게 이득을 안겨주는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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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회가 민주화될 때, 달리 말해서 국민을 강제로 통제하고 소외시키기 힘들 때 엘리트 집단은 선전이란 방법을 동원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과학적 수법과 선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타의 수법까지 동원한 공개적이고 의도된 현상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십시오. 이 책은 지금 의자 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의자 위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진실된 말은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꾸민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결국 현실을 사실대로 설명할 때 우리 모두가 진실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증오하는 사람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허락되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생각만을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정직하다면, 괴벨스와 즈다노프의 주장까지도 수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드는 표현만 인정한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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