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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9758968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감수자의 글
추천의 글 |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에 쏟아진 추천사
십억 달러짜리 콧수염
Chapter 1. 설계자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정의: 과연 공유경제는 무엇인가? | 두 가지 공유 모델 | 선을 긋다 | 공유가 공유가 아닐 때 | 다른 ‘경제’들 | 다시《메시》의 저자 리사 갠스키로 돌아와서 | 공유하는 법을 다시 기억해 내다 | 세계의 광장 | 인터넷 DNA에 자리 잡은 공유 | 모든 곳에 모바일, 모바일 | 공유 2.0: 사회적 웹 | 진공으로: 온라인 공동체 | 소유에 싫증나다 | 불황: 빈털터리가 되어 공유하다 | 인간이라는 브랜드의 우위 | 더 많아지는 사람, 더 커지는 도시 | … 그리고 지구에 대한 약간의 관심 | 보츠먼과 협력적 소비 | 닐 고렌플로와 셰어러블 | 위셰어: 프랑스 스타일의 공유 | 이기적 공유자를 위하여 만들다
Chapter 2. 바로 우리들: 이기적 공유자
당신은 돈을 벌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격려하다 | 프로슈머: 양방향의 동기 | 새로운 분야, 독특한 제품 | 부동산: 놀던 공간을 활용하다 | 덜 확실한 부동산 | 부동산: 절약 | 돈보다 중요한 것: 경험 | 자동차 공유: 돈 더하기 편리함 | 좌석에 앉은 한량들 | 날개 · 바퀴 · 방향타 | 옷장을 열다 | 가정과 학생의 물건 | 빵 나누기 | 집 밖 거리 | 돈: 우리들 사이에 계속 존재하는 것 | 기술과 서비스 | 시간은 돈이다 | 핵심: 보험 · 계약 · 세금 | 위험한 사업이라고? | 특정 분야의 위험
Chapter 3. 창업자들: 선지자와 행동가
셸비 클라크, 릴레이라이즈 창업자 | 교훈 1: 스타트업의 발상을 찾아라 | 매니시 찬드라, 포시마크의 공동 창업자 겸 CEO | 교훈 2: 큰 시장을 노려라 | 앤디 루벤, 여들의 공동 창업자 겸 CEO | 교훈 3: 자신의 시장을 알라 | 앤서니 에스키나치, 저스트파크의 창업자 겸 최고 개인 정보 책임자 | 교훈 4: 계속해 나가라 | 제임스 라인하트, 스레드업의 공동 창업자 겸 CEO | 교훈 5: 하지만 전환할 시점도 알아야 한다 | 로빈 체이스, 집카 창업자 | 교훈 6: 정직하라 | 자일스 앤드루스, 조파의 공동 창업자 겸 CEO | 교훈 7: 유리한 곳에서 싸워라 | 마틴 바사브스키, 폰의 창업자 겸 CEO | 교훈 8: 대기업과 전략적으로 제휴한다 |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겸 최고 기술 책임자 | 교훈 9: 공동체를 만들어라 | 프레데릭 마젤라 · 니콜라 브뤼송 · 프랑시스 나페, 블라블라카의 공동 창업자 | 교훈 10: 세계적으로 키워라 | 교회가 넓다 해도, 당신에게 충분할 정도로 넓은가?
Chapter 4. 투자자들: (40억 달러가 걸린) 도박판이 시작되다
전문가가 투자하는 엄청난 금액 | 인생의 재무 상태표 | 장터의 마술 | 프레드 윌슨과 유니언 스퀘어 벤처스 | 그 외의 장터 전문가들 | 새로운 등장인물: 지분투자형 | 크라우드펀딩 |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왜, 어떻게 하는가 | 투자하는 것은 개인의 위험, 투자하지 않는 것은 펀드의 위험 |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 보상형 크라우드펀딩 |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크라우드펀딩 | 킥스타터와 사람들 따라가기 | 벤처캐피털: 대중을 따르다 | 대중에 대한 투자 | 정말 큰 시장 | 건전성 경고 | ‘공유하기 위한 구매’ 모델
Chapter 5. 기업들: 분노하고 두려워하다가 참여하다
모든 기업의 공포: 무관심 | 음악 산업: 기존 기업에 대한 교훈 | 자동차 산업: 길을 보여 주다 | 호텔과 경쟁하다 | 은행과 경쟁하다 | 대응 전략 | 변절? 공유경제 스타트업이 확장할 때 | 개인이 기업이 될 때
Chapter 6. 정부: 가다 서다
곤경을 헤쳐 나오다 | 파괴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다 | 파괴 이야기: 택시가 엉망일 때 | 우버: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충돌 | 이 외 공유 교통 서비스의 분쟁 | 책과 햄버거 | P2P 금융 규제: 빠르게 움직이다 |에어비앤비: 뉴욕 시의 소환과 반격 | 개미와 다투지 마라 | 운동 단체 | 규제를 극복하는 방법: 빠르게 성장한다 | 투명한 세상을 위한 가벼운 규제 | 자기 규제와 예외 규정 | 규제 2.0 | 건설적 관계 | 기술로 자유화하다 | 성장과 탄력 | 올바른 경고
공유된 미래?
부록_ 대표적인 공유경제 기업 리스트 |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토론토에 있는 요크대 교수 러셀 벨크에 따르면 ‘공유는 인터넷처럼 최첨단의 소비 현상에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가장 오래된 형태의 소비’이기도 하다. 공유는 새롭지 않다. 이미 경험했던 현상이다. 공유는 공유경제가 부유한 계급을 살찌우는 데 착잡한 심정을 느꼈을 법한 카를 마르크스나 공산주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공유는 이념보다 오래되었고 뿌리 깊으며, 그 전통은 교외 거주 현상과 전후 물질주의 따위에 파괴될 만큼 얕지 않다. 사람들은 이제 다시 공유하고 있다. _ 49∼50쪽, 1장 <설계자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구매하고 소비합니다. 아니, 그저 엄청난 속도로 자원을 사대기만 하고 소비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이 자원을 살펴본 사람들은 그 안에 엄청난 가치가 존재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무엇도 더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공유경제는 생산 과잉 사회에서 분배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려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집을 지었고, 필요보다 많은 옷을 만들었으며,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_ 141쪽, 3장 <창업자들: 선지자와 행동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