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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세계사

술에 취한 세계사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술이 빚어내는 매혹적인 이야기)

마크 포사이스 (지은이), 서정아 (옮긴이)
  |  
미래의창
2019-03-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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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세계사

책 정보

· 제목 : 술에 취한 세계사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술이 빚어내는 매혹적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9895717
· 쪽수 : 320쪽

책 소개

인간은 술꾼으로 태어나고 진화했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고대 중국, 바이킹, 중세 유럽, 아즈텍 그리고 러시아와 미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만취의 역사를 파헤친다.

목차

머리말

Part 1 _ 술 취한 원숭이의 출현
CHAPTER 1. 인간은 술꾼으로 진화했다
CHAPTER 2. 농경의 시작과 술
CHAPTER 3. 수메르의 술집

Part 2 _ 고대 세계의 음주
CHAPTER 4. 나일강의 만취 축제
CHAPTER 5. 아테네의 심포지온
CHAPTER 6. 예법으로 포장된 중국의 음주
CHAPTER 7. 성경은 술을 금하지 않았다
CHAPTER 8. 로마의 콘비비움

Part 3 _ 코란, 바이킹, 맥줏집 그리고 풀케
CHAPTER 9. 암흑시대 게르만족의 음주
CHAPTER 10. 술의 딜레마와 이슬람 세계의 음주
CHAPTER 11. 영원히 지속되는 바이킹의 숨블
CHAPTER 12. 중세의 맥줏집과 펍의 탄생
CHAPTER 13. 400마리 토끼처럼 취한

Part 4 _ 금주의 정치학
CHAPTER 14. 영국 사회를 바꾼 진 광풍
CHAPTER 15. 럼이 세운 나라
CHAPTER 16. 서부 개척 시대의 살룬
CHAPTER 17. 보드카로 지탱되는 나라
CHAPTER 18. 미국 금주법의 빛과 그림자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마크 포사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언론인이자 편집인이다. 1977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언어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방대한 지식, 그리고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않고는 못 배기는 ‘수다쟁이’가 이번에는 죽은 말이 가득한 사전 더미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침대에서 눈을 뜨는 시간부터 눈을 감는 시간까지, 하루의 궤적을 쫓아가며 먼지 쌓인 단어들을 닦아 내놓는다. 한때는 분명 쓸모 있었고 어쩌면 아직도 쓸모 있을지도 모르는 단어들의 목록이 끝없이 펼쳐진다. 시간 속으로 사라져버린 단어들, 그리고 단어들과 함께 잠들어있던 세계 속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셨는지? 『콜린스 영어사전』의 편집자로 서문을 썼으며, 사람을 홀려온 위대한 문장들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친 『문장의 맛』,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했을 크리스마스를 추적한 『크리스마스는 왜?』와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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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으며, 이화여대통역번역대학원에 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술에 취한 세계사》, 《인구의 힘》, 《고프로 GoPro》, 《좌뇌와 우뇌 사이》, 《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 《하우스 오브 구찌》, 《당신의 컬러는 무엇입니까》,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리스크의 과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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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인간이기 전에 술꾼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우리 인간도 술을 마시도록 진화했다. 우리 조상은 1,000만 년 전 나무에서 내려왔다. 왜 그랬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지나치게 익어서 나무 밑으로 떨어진 맛난 열매를 주우러 내려왔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숲에 가면 지표면에 나뒹구는 열매를 볼 수 있다. 그런 열매는 더 많은 당분과 알코올을 함유한다. 그렇게 해서 인간은 알코올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를 지니게 되었다. 알코올은 인간에게 당분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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