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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6086286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9-1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해 속을 끓여 온 당신에게
01 여섯 가지 감정만 읽어도 상대를 꿰뚫을 수 있다
02 키를 통해 심리적 우위를 알 수 있다
03 아침형 인간은 의외로 건망증이 심하다
04 왼손잡이 비염 환자를 찾아라
05 솔직한 대답이 듣고 싶다면 오후 2시에 질문하라
06 주황색을 좋아하면 ‘예스맨’, 검정색을 좋아하면 ‘비밀주의자’
07 자신의 능력은 20퍼센트 정도 낮춰 판단하라
08 깍지 낀 손에서 리더십을 엿본다
09 결론을 들으려면 말꼬리를 흐려라
10 책상에 붙인 사진으로 심리를 읽는다
11 택배 전표로 자기애가 강한 사람을 찾는다
12 ‘눈매’와 ‘입매’에 진짜 웃음이 숨어 있다
13 촉박하고 중요한 일은 머리 나쁜 사람에게 맡겨라
14 어휘력과 인기도는 비례한다
15 좋은 회사를 고르는 단서는 따로 있다
16 눈이 큰 사람은 정직하기 어렵다
17 웃음소리가 큰 사람을 리더로 선출하라
18 큰 것을 선호할수록 불만족도 커진다
19 상대와의 거리는 심리적 거리와 비례한다
20 색을 중시하면 감정파, 디자인을 중시하면 이성파
21 정적인 말투와 표정은 상대를 혼란시킨다
22 서서 생각하는 사람은 결단력이 있다
23 호감을 보이려면 상대를 따라하라
24 좋은 척하면 몸짓에서 들통 난다
25 운동 습관으로 계속 사귈지를 판단한다
26 진정한 승부는 회의 후에 판가름 난다
27 속마음이 궁금하다면 다크서클을 확인하라
28 여성의 직감은 통계보다 정확하다
29 주선자를 보면 소개받을 사람이 보인다
30 전화번호부 목록에 자신감이 숨어 있다
31 침묵이 길어질수록 실패할 가능성도 커진다
32 녹색 화분은 성공적인 회의를 만든다
33 펜 끝을 깨무는 사람에게 빈틈을 보이지 말라
34 결재란의 서명으로 성격을 파악한다
35 병가를 자주 내는 사람은 자신감이 부족하다
36 메뉴를 정하는 순서에서 권력의 차이가 드러난다
37 진정 승리하기 원한다면 목소리를 높여라
38 똑같은 거짓말도 5개월이 지나면 안 통한다
39 당신이 한 일을 트위터에 알리지 말라
40 ‘한가해’라고 쓰고 ‘불안해’라고 읽는다
41 상대의 호칭으로 호감도를 알 수 있다
42 제스처가 커지면 인상도 좋아진다
43 립 서비스가 매력을 높인다
44 자신감이 부족하면 대답도 한 박자 늦다
45 지방 출신 사람이 더 친절하다
46 말투에 주목하면 상대가 읽힌다
47 ‘모르겠다’는 말은 ‘싫다’는 말과 같다
48 비판적인 사람은 한쪽 입가가 올라가 있다
49 지적인 일은 이마가 좁은 사람에게 맡겨라
50 키다리 아저씨는 고집쟁이였다
51 미인도 이길 수 없는 ‘웃는 얼굴’
52 ‘거짓 발견’을 위한 네 가지 단서
53 허심탄회한 대답을 듣고 싶다면 배불리 먹여라
54 젓가락 소리로 상대의 따분함을 점친다
55 협상이 끝난 직후의 사담을 노려라
56 진심을 알려거든 3차에 동행하라
57 구르는 돌에도 이끼가 끼는 법이다
58 일이 바쁠 때일수록 사랑에 빠지기 쉽다
59 사내연애를 감쪽같이 감추는 세 가지 방법
60 선택받고자 하는 것을 중간에 두어라
61 이벤트 포스터로 참가 인원을 파악한다
62 방어의 몸짓을 파악하라
63 나무에게 나이테가 있다면 사람에게는 ‘손’이 있다
맺으며 상대를 꿰뚫어 보면 인간관계도 답이 보인다
리뷰
책속에서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신경이 쓰인다면 상대에게 당신의 키를 추정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자네는 내 키가 몇 센티미터라고 생각하나?” 이런 질문을 한 다음 결과가 실제 당신의 키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면 상대가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키가 172센티미터인데 상대가 168센티미터라고 말했다 치자. 이처럼 당신의 키를 실제보다 작게 추정했다면 상대는 당신을 만만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당신의 실제 키보다 큰 175센티미터라고 했다면 상대는 당신을 존중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 02 키를 통해 심리적 우위를 알 수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의 심리학자 루키앙 메커치 박사가 39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책이나 카드와 같은 물건을 둔 곳을 잊어버리거나, 중요한 약속을 깜빡하거나, 테이블에 다리를 부딪치는 행동 등을 자주하는 이들 중에는 유독 아침형 인간이 많았다.
아침형 인간은 정력적이고 저돌적인 타입이 많아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자주 깜빡하고 쉽게 잊어버리는 것이다.
- 03 아침형 인간은 의외로 건망증이 심하다
펜실베니아 주립 의과대학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이 시간대에는 다른 시간대와 비교해 자살자도 증가한다고 한다. 얼핏 생각하기에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늦은 밤부터 새벽 무렵에 자살자가 증가할 것 같지만 의외의 결과인 것이다. 아마도 머릿속이 멍해져서 정상적인 판단이 서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으리라고 본다.
오전 중에 거래처에 전화를 걸어 “그 건은 어떻게 됐습니까?”라고 물어봤자 “아 네,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어요.”와 같은 미적지근한 회피성 대답만 돌아올 공산이 크다.
하지만 오후에 같은 질문을 하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회사는 가망이 없으니 다른 쪽을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있는 그대로 말해 줄 확률이 높아진다.
- 05 솔직한 대답이 듣고 싶다면 오후 2시에 질문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