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역경, 2만 4천 자에 담긴 세상 모든 이치)

쩡스창 (지은이), 박찬철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역경, 2만 4천 자에 담긴 세상 모든 이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역
· ISBN : 9788960869530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6-06-30

책 소개

음양, 태극, 팔괘, 건괘, 곤괘 등 <역경>의 핵심원리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이를 통해 <역경>의 원리와 철학은 물론 인간과 자연의 이치, 나아가 자신의 운명을 독해하는 지혜까지 파악할 수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역경, 인생의 이치를 담은 시대의 비서

제1장. 역경, 동양의 원천이자 모든 경전의 시작
제2장. 음양, 우주의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요소
제3장. 태극, 세상의 근간이 되는 단 하나의 원리
제4장. 팔괘, 자연의 이치를 담은 여덟 괘
제5장. 팔괘도, 변화와 곡선에 담긴 인생의 신비
제6장. 간역, 번역, 불역, 자연과 사회가 변하는 규율
제7장. 점복, 내 운을 점괘에 맡기는 조건
제8장. 괘, 나를 인식하는 거울
제9장. 건괘, 충실히 준비한 뒤 나아가라는 가르침
제10장. 곤괘, 협력의 미덕을 일깨우는 원칙
제11장. 건곤,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힘
제12장. 운명, 역경으로 운을 장악하는 법
제13장. 가인괘, 화목한 집안에 담긴 원리
제14장. 상, 수, 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지혜
제15장. 길흉, 길운을 받아들이고 우환에 대비하는 법

저자소개

쩡스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트루먼주립대학교에서 행정관리학 석사,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교통대학교와 대만 사범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중국식 경영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는 중국 인문학 강좌의 최고봉인 CCTV 백가강단의 《역경》 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쩡스창 상해 역경 시리즈 총서曾仕?詳解易經系列叢書》 1~12권, 《역경의 지혜易經的智慧》 1~6권, 《중국식 경영철학中國管理哲學》, 《CEO 매력학領導幹部魅力學》, 《대인관계의 비밀人際的奧秘》, 《도덕경으로 배우는 인생의 지혜道德經的人生智慧》, 《조조의 계시曹操的啓示》, 《감정관리情?管理》 등이 있다.
펼치기
박찬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사 Culture Map을 운영하며 중국 관련 콘텐츠를 개발, 번역한다. 동양고전을 비롯한 역사 인물과 사례 등을 통해, 진지하지만 다른 시각을 담은 담론과 교훈을, 때로는 실재하는 우리 삶에 유용한 메시지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귀곡자》(공저), 《굴욕을 대하는 태도》(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를 지켜낸다는 것》, 《세계사를 바꾼 15번의 무역전쟁》, 《주역의 정석 1》,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격탕 30년: 현대 중국의 탄생 드라마와 역사, 미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길흉은 변합니다. 아주 길하다고 여겨 바로 시작했는데 이내 그것이 길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복과 화는 따로 있지 않고[禍福無門],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견실하게 보이던 일이 한 발 내딛자마자 물거품이 되는 것을 ‘변變’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통제할 수 없는 ‘변’은 예측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그런데 변하는 가운데서도 불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변하는 것은 불변하는 것이고, 불변하는 것은 변하는 것입니다. _ 68쪽, 〈제3장 - 태극, 세상의 근간이 되는 단 하나의 원리〉


천상의 변화는 징조입니다. “천문을 관찰해 시세의 변화를 살핀다”는 문장처럼 우리는 천문을 관찰할 때 주로 시세의 변동을 봅니다. 《역경》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시세의 변동입니다. 그래서 “시란 명이다[時也, 命也]”라고 하고, 때가 변하면 그에 따라 사람의 운명도 변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_ 120쪽, 〈제5장 - 팔괘도, 변화와 곡선에 담긴 인생의 신비〉


공자는 점이란 도구일 뿐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점복에 반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점을 참고사항 정도로 여기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꼭 따라야 할 결정으로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마땅히 해야 한다면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어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점복에 대한 정확한 관념입니다. _ 176쪽, 〈제7장 - 점복, 내 운을 점괘에 맡기는 조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