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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0901117
· 쪽수 : 440쪽
책 소개
목차
루이자 메이 올컷_오차드 하우스 :
평생 자신만의 방을 갈망했던 작은 아씨
어니스트 헤밍웨이_어니스트 헤밍웨이 홈
“글쓰기는, 기껏 잘해야 고독한 삶이다”
에밀리 디킨슨_디킨슨 홈스테드
“말로 할 수 없어서 시로 적었다”
마크 트웨인(새뮤얼 L. 클레멘스)_마크 트웨인 하우스
어느 소설가의 산산조각 난 꿈
케이트 쇼팽_케이트 쇼팽 하우스
주부와 소설가의 일상이 혼재된 공간
윌리엄 포크너_로완 오크
고요함을 찾아 숨어 있기 좋은 방
로버트 프로스트_로버트 프로스트 농장
고독한 산책을 즐기는 예리한 관찰자
너대니얼 호손_올드 맨스
시간과 맞서 싸운 소설가의 작은 은둔처
랠프 월도 에머슨_에머슨 하우스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방
워싱턴 어빙_서니사이드
독신 낭만주의자의 작은 낙원
로빈슨 제퍼스_토르 하우스
아내를 위해 탑을 쌓아올린 낭만 시인
새러 오언 주잇_주잇 하우스
“천국에서는 시인의 생각이 꽃이 아닐까”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_크레이기 하우스
고통을 간직한 음유시인
허먼 멜빌_애로헤드
광대함을 홀로 대면한 항해사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_스티플톱
추억을 거래하지 않은 연애시인
프레더릭 더글러스_프레더릭 더글러스 하우스
흑인 노예해방론자의 인생 이야기
플래너리 오코너_안달루시아
그로테스크한 것, 불구인 것, 불가해한 것
유진 오닐_타오 하우스
날마다 천 가지 결정과 씨름한 극작가
유도라 웰티_유도라 웰티 하우스
과거 속에 살았던 열정적인 관찰자
이디스 워튼_더 마운트
어디에도 없는, 순수의 시대
월트 휘트먼_월트 휘트먼 하우스
“나는 나 자신을 찬양한다”
리뷰
책속에서
* 마크 트웨인
*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 윌리엄 포크너
* 유진 오닐
여행을 다니고 사고를 치고 폭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헤밍웨이는 훈련된 작가였고 매일 아침 8시에 책상에 앉아서 오전 내내 글을 썼다. 그는 일이 되는 날을 “연필 일곱 자루가 있는 아침”이라고 묘사했다.
-51쪽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홈 : “글쓰기는, 기껏 잘해야 고독한 삶이다”」에서
조심스럽게 관습을 따르는 동시에 강렬하게 세상을 등졌던 그녀의 인생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그리고 데이지 꽃처럼 평이하면서도 누구의 마음처럼 불가해한 그녀의 시들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 그녀는 마치 우주의 비밀이 적힌 페이지라도 된 듯 흰옷을 입고 방 안에 머물렀다.
-62쪽, 72쪽 「에밀리 디킨슨, 디킨슨 홈스테드 : “말로 할 수 없어서 시로 적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