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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를 기쁘게 하는 색깔](/img_thumb2/9788960908734.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90873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4-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지금-여기에서 살기 위하여
새로운 눈을 뜨는 일
어떤 사랑—김사인 「조용한 일」
제자리를 향하는 길—권경인 「먼 길」
죽음의 ‘일부’가 되는 일—김소연 「학살의 일부 1」
지금 여기의 나를 찾아서—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경이로움」
생명을 살리는 상처—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판문점을 다녀와서—로버트 하스 「판문점, DMZ를 다녀와서」
눈 감고 씨를 뿌리며—D. H. 로렌스 「자기 연민」, 윤동주 「눈 감고 간다」
먹이는 일과 먹는 일—성미정 「사랑은 야채 같은 것」
눈을 밝히는 것과 어둡게 하는 것—김기홍 「눈을 어둡게 하는 것」
품는 일과 안기는 일—황규관 「품어야 산다」
삶의 소소한 자리
수직과 수평—함민복 「물」
앉은뱅이 나무 한 그루—김종삼 「한 골짜기에서」, 「어부」
피어나는 꽃이 이별이라면—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별의 꽃」
어려운 질문—카를 라너 「일상에서의 은혜 체험」 중에서
기도는 언제나 옳은가요?—아일랜드 켈트족의 기도문 중에서
기도라는 끈—C. S. 루이스 「어느 변증론자의 저녁 기도」
가장 작은 것들의 선물—줄리아 달링 「키모 치료」
당신의 집은 어디인가요?—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중에서
우리들의 엄중한 시간—라이너 마리아 릴케 「엄중한 시간」
스타 마켓에서 장보기—마리 하우 「스타 마켓」
멈춰서 생각하는 지금이라는 시간—월트 휘트먼 「내 자아의 노래」 3부 중에서
정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힘—백무산 「정지의 힘」
나를 기쁘게 하는 색—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목가」
들리시나요, 제 말이?—루이즈 글릭 「꽃양귀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