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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자

이기는 자

다니엘 김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4-07-1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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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자

책 정보

· 제목 : 이기는 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3596
· 쪽수 : 328쪽

책 소개

<철인>에 이은 다니엘 김의 신작. 천국은 비겁한 자, 비굴한 자가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자신의 두려움조차 정복하지 못하는 자, 자신의 배고픔을 뛰어넘지 못하는 자, 자신의 욕심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자. 이런 자들에게 천국은 허락되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이기는 자는 ‘충격적인 복음을 만난 자’다

chapter 1 복음으로 세상과 승부한다
chapter 2 믿음의 선두주자를 따라간다
chapter 3 자신을 쳐서 주님의 뜻에 굴복한다

PART 2 이기는 자는 ‘끝을 알고 가는 자’다

chapter 4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chapter 5 죄를 회개하며 돌이킨다
chapter 6 오직 주님께만 충성한다

PART 3 이기는 자는 ‘본질에 충실한 자’다

chapter 7 팔복의 비밀을 누린다
chapter 8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린다
chapter 9 이 세대를 제자 삼는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다니엘 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결코 쉬이 가지지 않는 길, 하지만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쉽지 않은 그 길을 기쁨으로 달려가는 철인(鐵人) 전도자. 사랑하면 희생을 희생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고백을 삶으로 보여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이 세상을 누리며 이 땅의 주인으로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반드시, 끝까지 가야 하는 길이 있다. 하늘 본향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그네로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니라 본향에 소망을 둔 자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하는 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언약의 땅으로 믿음의 걸음을 뗀 아브라함의 삶을 따라가며 천국 시민으로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자세와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 하루하루 마지막을 향해 치닫는 오늘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하루에 한 걸음씩 믿음의 발걸음을 옮겼던 아브라함의 여정을 통해 독자들도 그 길을 향한 믿음과 순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입학, 육사 졸업 즉시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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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이기는 자로 부르시다

(전략)
이기는 자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자
성경에서 ‘이긴다’라는 단어는 단순히 어떠한 경쟁 영역에서 성공한다는 개념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더욱 광범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의 영역이 언제나 단면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 분야의 ‘승리’는 동시에 다른 영역에서의 패배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가정을 파괴하는 경우가 있고,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며, 명성을 얻기 위하여 도덕적으로 타락해버리는 경우처럼, 한 영역의 승리가 모든 영역의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승리’의 본질적 의미는 무엇인가?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 ‘이기는 자’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이라는 단어에서 정리할 수 있다. 우리는 ‘복음’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가볍게 종교 용어로 단정짓는다. 하지만 원래 ‘복음’이라는 단어는 정치 용어로써 고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한 왕의 통치로 인해 그 백성들이 받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기록을 남길 때 사용되었던 단어인 것이다. ‘누가 왕이 되느냐, 누가 보좌에 앉느냐, 누가 다스리느냐’에 따라 그 통치권 아래 살고 있었던 사람들의 운명이 좌우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로마의 왕이었던 아우구스투스 시저(Augustus Caesar)의 자서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그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아우구스투스 시저의 복음의 시작이라.”
그가 왕이 되고, 보좌에 앉아 다스림으로써 그 통치권 아래 있었던 사람들이 어떠한 축복을 누렸는가에 대한 기록이라는 뜻이다. 마가복음 1장 1절은 이렇게 막을 연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심으로써 그분께 속한 백성들이 어떠한 축복의 대상이 되었는가를 기록한 내용이라는 소개이다. 그렇다! 복음의 본질은 통치이다. 단순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도로 복음을 단정짓는 것은 불충분하다. 복음은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에게 어떠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전해주는 좋은 소식인 것이다. 이것을 잘 알고 있었던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좋은 소식(복음)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복음)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 52:7).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복음의 메시지는 ‘통치’이다.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통치’는 한 영역에서의 성공이 아닌 본질적으로 ‘모든 영역을 초월한 승리’를 의미한다는 사실이다.
창세기 1장 27절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창조자의 눈과 코와 입이 닮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분의 본질을 피조물이 공유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즉 통치자의 형상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하며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통치자의 본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창 1:28 참조)
즉 “통치하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회복해야 할 본질이요, 잃어버린 정체(正體)이다!

(하략)
다니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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