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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

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

(김해창의 녹색 리포트)

김해창 (지은이)
  |  
이후
2009-08-15
  |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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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

책 정보

· 제목 : 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 (김해창의 녹색 리포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88961570299
· 쪽수 : 448쪽

책 소개

김해창의 녹색 리포트 <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에는 ‘저탄소 사회’로 가는 바른 길이 담겨 있다. 저자는 2008년, 일본에 3개월 동안 머무르며 1997년 ‘교토 의정서’ 이후 달라진 일본의 저탄소 정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일본의 환경성은 물론, 환경 정책을 모범적으로 내놓고 있는 지자체를 방문해 저탄소 정책을 실현해 가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목차

추천하는 글 /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정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여는 글 / 저탄소 녹색 성장의 타산지석, 일본

1부 일본은 지금 CO2와 전쟁 중

-일본은 어떻게 ‘저탄소 사회’ 만들기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나?
-왜 저탄소 사회인가
-일본 저탄소 사회의 시나리오
-환경성의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

제2부 일본의 지자체는 지금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일본 지자체
-DO YOU KYOTO?-환경 수도를 꿈구는 교토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도쿄-순환형 사회로 가는 도쿄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4분의 1 감소를 향해-도쿄도 지요다구
-피어나라, 환경! 행동하라, 요코하마!-시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잿빛 도시에서 녹색 도시로-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미나마타병의 도시에서 환경 모델 도시로-구마모토현 미나마타시
-절약, 재사용, 재활용으로 쓰레기 없는 마을을!-후쿠오카현 오키정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나가노현 이다시
-우유와 와인, 그리고 청정에너지의 고장-이와테현 구즈마키정
-자연에너지 100퍼센트 마을로 각광받는 곳-야마가타현 쇼나이정
-자연과 공생하는 순환형, 환경보전형 마을-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일본 최초의 바람농장이 있는 마을-홋카이도 도마마에정

제3부 일본 기업의 환경 경영

-게이단렌의 자주행동 계획
-다음 세대를 위해서-소니의 에코노미와 에콜로지의 양립 지향
-“지구 안의 기업”이라는 인식을 놓치 않게-도시바의 에코 마인드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동차를-도요타자동차의 에코 상품 제조
-전력 소비량의 획기적 절감을 위해-NEC의 에코 운동
-에코 상품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다-나무를 심는 기업, 파나소닉
-작은 것이 멋지다-혼다의 환경 경영 원칙
-1960년대부터 제품을 회수해 온 재활용 경영-후지제록스의 폐기물 제로 원칙
-생활 속 이산화탄소 다이어트-도쿄전력의 에너지 정책
-녹색 개발은 가능하다-가지마건설의 환경 경영
-환경을 생각하며 투자하라-지역 개발 탄소 기금에 투자한 다이와증권
-지속 가능한 신문 인쇄를 위하여-아사히신문

제4부 일본 환경 NPO의 대응

-지구온난화 방지 교토 회의, 그 후 10년-기후네트
-에너지 혁명을 추구한다-그린피스 재팬
-시민이 그리는 에너지 미래 2050-원자력 자료 정보실
-녹색 소비자 연대의 힘을 보여 준다-도쿄생협연합회
-시민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한다-에도가와의 소쿠온 네트
-에너지 절약형 주택 보급의 선두자-도쿄도 스기나미구
-시청 광장 인근에 소각장을 세운 사람들-도쿄 무사시노 클린센터 운영협의회
-자연이 주는 ‘푸른 전기’를 공급하자-홋카이도 그린 펀드
-지역 통화를 활용한 에코 마을 만들기-시가현 야스시의 에코로컬 야스닷컴
-폐품 팔아 학교에 태양광발전소 설치하기-가케가와시의 에코 사쿠라가오카
-노는 밭에 유채 길러 지구온난화를 막다-히가시오미시의 유채꽃 프로젝트 네트워크

제5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길

-이명박 정부의 ‘저탄소 녹색 성장’의 허와 실
-일본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
-다시 농업을 생각한다
-저탄소 사회를 넘어 어메니티 사회로

용어 설명
참고 문헌

저자소개

김해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좋은 삶을 고민하면서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모색하는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이자 환경경제학자(부산대 경제학 박사). 국제신문 환경전문기자, (재)희망제작소 부소장을 거쳐 2011년부터 경성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 교수로 있다. 현재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비상임 이사, (사)한국환경경제학회 이사, 부산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창조도시 부산, 소프트전략을 말한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다시 읽기》, 《원자력발전의 사회적 비용》, 《신재생에너지의 이해》, 《기후변화와 도시의 대응》, 《저탄소 대안경제론》, 《저탄소경제학》,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어메니티 눈으로 본 일본》, 《일본저탄소사회로 달린다》, 《녹색전환》(공저), 《미래도시와 환경》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해의 역사를 말한다-전후일본공해사론》, 《안전신화의 붕괴-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어떻게 일어났는가》, 《디자인이 지역을 바꾼다》, 《굿머니-착한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어메니티-환경을 넘어서는 실천사상》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량생산 대량 소비 사회에 대한 반성 없이,
미래에도 이런 시스템은 계속될 것이며 에너지 소비는 계속 증대할 것이라는
정부나 기업의 안이한 전망은 틀렸다.
저탄소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환경 의식부터 바꾸어야 한다.”


지요다구는 우선 2006년 9월, 지구 온난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민, 전문가, 사업자 및 관련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요다구 지구온난화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요다구가 취해야 할 지구온난화 대책의 틀이나 추진 제도에 관해서 제도나 행정 절차 등 행정적 측면과 도시 계획, 에너지 대책 등 마을 만들기의 측면에서부터 전문 분과 모임으로 <행정 절차 작업 분과>, <에너지 기술 마을 만들기 절차 작업 분과> 등을 만들어 구체적인 조사 검토 활동을 펼쳤다. 이런 검토를 거쳐 2007년 8월, 구청에 제안을 내놓았는데 핵심은 여섯 가지 였다. 첫째, 구체적인 목표 설정. 둘째, 지구 온난화 배려 행동 촉진. 셋째, 건물 개축과 도시 만들기의 연계. 넷째, 경제의 녹색화를 향한 틀의 구축. 다섯째,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과 이용하지 않는 에너지의 유효한 활용. 여섯째, 정부 및 도쿄도와의 시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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