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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제러미 월드론 (지은이), 홍성수, 이소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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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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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1570909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7-04-06

책 소개

혐오를 발언할 권리도 존중받아야 하나? 독이 있는 꽃이라도 만발하게 내버려 둘 것인가? 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주제다. 여성학자 주디스 버틀러는 <혐오 발언>이라는 책에서 ‘궁극적으로 혐오 발언에 대한 어떤 규제도 제정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책의 주장은 좀 다르다.

목차

■ 옮긴이의 말

1장 혐오표현에 접근하다
2장 앤서니 루이스의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3장 혐오표현을 집단 명예훼손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
4장 혐오의 외양
5장 존엄성을 보호할 것인가, 불쾌감으로부터 보호할 것인가?
6장 에드윈 베이커와 자율성 논거
7장 로널드 드워킨과 정당성 논거
8장 관용과 중상

■ 해제
■ 미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제러미 월드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NYU) 로스쿨 교수로 법·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권리 이론, 헌정주의, 법의 지배, 민주주의 소유, 고문, 안전, 홈리스, 국제법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지은 책으로 『존엄, 지위, 권리』 (2012), 『인류에게 공통된 부분적 법: 미국 법정에서의 외국법』(2012), 『고민, 테러, 맞교환: 백악관을 위한 철학』(2010), 『법과 불일치』(1999), 『입법의 존엄성』(1999) 등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았으며, 오타고Otago대학교에서 철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뉴질랜드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법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대학교 링컨칼리지, 에딘버러대학교, 버클리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 올소울스칼리지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와 영국 아카데미의 회원이며, 2009년 버클리대학교의 태너 강좌Tanner Lectures, 2009년 하버드 로스쿨의 홈즈 강좌Holmes Lectures, 2011년 영국의 햄린 법 강좌Hamlyn Law Lectures, 2015년 에딘버러에서의 기포드Gifford Lecutures 등 세계적 권위의 학술 강좌에서 강의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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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 사회교육과 교수. 고려대에서 법을 공부했고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독일 튀빙겐대학 등을 거쳐 현재 제주대 사범대학에서 예비 선생님들에게 법학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쉽게 바뀌지 않을 현실에 냉소하거나 무력해지기보다는 미약한 힘으로나마 서로를 돌볼 수 있기를, 상처를 주고받는 대신 공감과 연민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17년부터 경향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모아 『별것 아닌 선의』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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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9년부터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기초법, 인권, 차별 문제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런던정경대LSE에서 국가인권 기구에 대한 법사회학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페인 국제법사회학연구소, 옥스퍼드 사회-법연구소, 런던대 인권컨소시엄, 조지워싱턴대학 한국학연구소 등에서 연구했다. 인권법학회 회장, 한국성소수자연구회 회장, 젠더법학회 수석부회장, 법과사회이론학회 부회장, 한국법사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학술 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회,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경찰청 성평등위원회,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이사,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위원, 비온뒤무지개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인권 신장에도 힘썼다. 그 외에도 소수자 인권과 차별금지법에 관한 다수의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왔고, 언론 기고와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법과 정책에 연결시켜왔다. 2018년에는 베스트셀러 《말이 칼이 될 때》를 출간하여 “혐오할 자유는 없다”는 화두를 던졌다. 이 책은 출간 직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혐오표현의 개념과 해악을 알기 쉽게 전했고, 오늘날까지 혐오와 표현의 자유에 관한 대표적인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에서 저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와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차별과 관련한 문제적 현상들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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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내가 옹호하고자 하는 나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책을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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