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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교전

객체지향 교전

그레이엄 하먼 (지은이), 안호성 (옮긴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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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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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객체지향 교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195405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5-10-25

책 소개

사변적 실재론과 객체지향 존재론의 흐름을 돌아보며, 철학적 논쟁의 현장에서 하먼의 사유가 정제되는 과정을 담았다. 비판에 응전하며 사유를 확장한 철학자의 생생한 대화 기록.

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5
서론 8

1부
1장 톰 스패로 『현상학의 종말』 12
2장 스티븐 샤비로 『사물들의 우주』 56
3장 피터 그래튼 『사변적 실재론』 116
4장 피터 울펜데일 『객체지향 철학』 238

2부
5장 알베르토 토스카노 368
6장 크리스토퍼 노리스 378
7장 단 자하비 393
8장 스티븐 멀홀 410

옮긴이 후기 433
참고문헌 442
인명 찾아보기 458
용어 찾아보기 461

저자소개

그레이엄 하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합중국 아이오와 출신의 철학자이며 현재 로스앤젤레스 소재 남가주 건축대학교(SCI-Arc) 철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9년에 시카고의 드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2000년부터 최근까지 카이로 소재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현대 철학의 사변적 실재론 운동을 선도한 핵심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이데거와 라투르를 기반으로 하여 객체의 형이상학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발전시킨 객체지향존재론(OOO) 덕분에 『아트 리뷰』에 의해 세계 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존재론 분야 파올로 보찌(Paolo Bozzi)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Tool-Being : Heidegger and the Metaphysics of Objects (2002), 『네트워크의 군주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철학』(2009 ; 갈무리, 2019), 『쿼드러플 오브젝트』(2011 ; 현실문화, 2019), 『기이한 실재론 : 러브크래프트와 철학』(2012 ; 필로소픽, 2025), 『브뤼노 라투르 : 정치적인 것을 다시 회집하기』(2014 ; 갈무리, 2021), 『비유물론 : 객체와 사회 이론』(2016 ; 갈무리, 2020), 『실재론의 부상』(마누엘 데란다와 공저, 2017 ; 갈무리, 2025), Object-Oriented Ontology : A New Theory of Everything (2018), 『사변적 실재론 입문』(2018 ; 갈무리, 2023), 『객체지향 교전』(2020 ; 갈무리, 2025), 『예술과 객체』(2020 ; 갈무리, 2022), Is There an Object-Oriented Architecture (2020), 『건축과 객체』(2022 ; 갈무리, 2023), 『반시대적 객체 : 객체지향 철학과 고고학』(크리스 위트모어와 공저, 2023 ; 갈무리, 202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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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했다. 사변적 실재론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갈무리, 2021)와 ≪저주체: 인간되기에 관하여≫(갈무리, 2024), ≪어두운 생태학: 미래 공존의 논리를 위하여≫(갈무리, 2024), ≪자연의 개념≫(갈무리, 202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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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인간 인지의 대부분은 개념을 통해 실재를 담론적으로 포착하는 것과는 무관한 수준에서 일어난다. 예술은 이에 대한 하나의 좋은 예시이고, 소크라테스주의적 필로소피아는 또 다른 좋은 예시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철학을 자연과학의 시녀로 바꾸는 데 기뻐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소크라테스의 반복적이고 단호한 무지의 고백을 통해 증언된 철학과 지식 사이의 차이, 『메논』의 교훈을 얼마나 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 1장 톰 스패로


우리는 감각과 지성의 핵심적 구별에 관한 후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또한 후설이 지향적 객체와 그 감각적 성질들 간에 긴장 관계가 현존한다는 점을, 그리고 지향적 객체와 그 실재적 성질들 간에 긴장 관계가 현존한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후설이 그의 지향적 객체(즉, 감각적 객체)를 넘어선 실재적 객체의 현존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관념론자라고 확고하게 주장한다. 그러나 후설에게서는 여전히 배울 점이 충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그의 관념론은 종종 결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
― 1장 톰 스패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았던 시대의 맥락에서 볼 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사실 역동적 변화의 열렬한 옹호자인 것처럼 보인다. 이는 단지 플라톤의 영원하고 완벽한 형상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잘 알려진 반대, 부패하기 쉬운 생물학적 사물에 관한 그의 획기적인 연구, 변화와 운동에 관해 아주 큰 비중을 쏟은 그의 자연학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아리스토텔레스야말로 파괴될 수 있는 존재자를 자신의 철학의 중심에 둔 최초의 철학자였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2장 스티븐 샤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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