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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통치

사물의 통치

(푸코와 신유물론들)

토마스 렘케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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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통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통치 (푸코와 신유물론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61953580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09-06

책 소개

물질적 전회를 ‘푸코와 함께 생각하자’고 제안하는 초대장이다. 토마스 렘케는 미셸 푸코의 작업으로부터는 개념적 착상을, 과학기술학으로부터는 경험적 통찰을, 그리고 신유물론적 사유로부터는 영감을 취함으로써 ‘사물의 통치’라는 분석틀을 제시한다.

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7

서론 9

1부 유물론의 다양성

1장 비유물론 : 그레이엄 하먼과 객체의 기이함 40
사변적 실재론과 상관주의 비판 42
현상, 객체, 그리고 하이퍼객체 45
본질주의로의 전회 53
제일철학으로서의 미학 59
재장전된 주관주의 65

2장 생기적 유물론 : 제인 베넷과 사물의 생동성 73
어떤 다른 존재-이야기를 구상하기 : 사물-권력을 탐구하기 75
사물의 힘 : 두 가지 실례 78
라투르와 랑시에르를 결합하기 : 포스트휴머니즘 정치 이론을 고안하기 83
행위성에 관한 관계-너머의 견해 86
정치에서 윤리로 91

3장 회절적 유물론 : 캐런 버라드와 현상의 수행성 100
반사에서 회절로 : 인식론적 수정과 방법론적 수정 102
사물에서 현상으로 : 존재론적 의문과 윤리학적 관심사 108
권력에 관한 신유물론적 이해 118
물질적 토대주의 126
윤리에 대한 요구 133

2부 인간-너머의 통치분석학 요론

4장 물질과 담론의 얽힘 : 장치라는 개념을 파악하기 142
“인간과 사물의 착종” 144
케네의 원리 150
장치의 차원들 155
아카이브, 기구, 그리고 회집체 너머 : 존재론적 정치를 개념화하기 169

5장 사회-너머의 배치체들 : 기술에 관한 이해를 확장하기 180
기술적 발명품으로서의 통치 182
기술의 물질성을 파악하기 : 사회구성주의와 기술결정론을 넘어서 186
시계에서 조속기까지 : 비유, 모델, 그리고 정치적 문제 192
안전 기술 198
물리학에서 생물학과 그 너머까지 : 사이버네틱스적 통치를 향하여 202

6장 인간중심적 틀짓기를 넘어서 : 환경이라는 관념을 유포하기 209
“생명계의 알고리즘” 211
환경의 계보학 218
우발적인 것을 통치하기 222
자유주의적 통치성과 생기적 정치 229
인간-너머의 생명정치의 요소들 234

3부 관계적 유물론을 향하여

7장 과학기술학과 통치분석학을 조율하기 248
정치적 비존재론으로의 전회 249
과학주의를 거부하기, 행위성을 퇴치하기 : 관계성에 관한 물질적 견해 258
포스트휴먼-너머의 견해 268
실험적 풍조를 진작하기 278

8장 환경성 : 현시대의 정치 지형도를 제작하기 290
회복력 있는 생명정치와 신사이버네틱스 294
친생적 생태와 필수 체계 안전 307
파나키적 통치 : 인류세 시대의 돌봄 317

결론 : 다중의 유물론 327

감사의 글 344
참고문헌 348
인명 찾아보기 386
용어 찾아보기 392

저자소개

토마스 렘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바트 라우터베르크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사회이론가이며, 현재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자연, 사회에 관한 전공을 담당하는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6년에 동 대학교에서 미셸 푸코의 권력 개념에 관한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7~2006년에 부퍼탈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푸코에 대한 이론적 독법을 비롯하여 통치성과 생명정치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명과학적 지식 및 생명공학적 혁신의 조건과 맥락, 결과를 주요한 연구주제로 삼고서 유전자 담론들과 실천들을 분석한다. 최근에는 특히 비-인간중심주의적 통치성 개념을 바탕으로 정치적 과정들과 구조들을 분석하기 위해 신유물론의 탐험적이고 혁신적인 잠재력을 검토하면서 관계적 유물론을 부각하려고 시도한다. 또한, 다작의 학자로서 통치성에서 유전자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책과 많은 논문을 저술했다. 주요 저서 Eine Kritik der politischen Vernunft (1991), 『생명정치란 무엇인가』 (2007 ; 2015), Gouvernementalitat und Biopolitik (2008), Biopolitics (2011), Foucault, Governmentality, and Critique (2012), Perspectives on Genetic Discrimination (2013), Neue Materialismen zur Einfuhrung (2021, 공저), 『사물의 통치』 (2011 ;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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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인류세 기후변화와 세계관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네트워크의 군주』,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 『객체들의 민주주의』,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가속하라』, 『사물의 통치』, 『반시대적 객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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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정치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개정하고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이 책은 미셸 푸코의 작업으로부터는 개념적 착상을, 과학기술학으로부터는 경험적 통찰을, 그리고 신유물론적 사유로부터는 영감을 취함으로써 ‘사물의 통치’라는 분석틀을 제시한다.
―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신유물론적 학문 분야에서 푸코의 작업은 양가적 역할을 수행한다. 푸코의 계보학은 종종 ‘인간’ 또는 ‘주체’에 관한 모든 안정된 개념을 문제화하기 위한 영향력 있는 원천과 영감으로 언급되는 한편, 또한 푸코는 물질의 관련성을 논박하거나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화적 전회’와 담론 이론의 중요한 옹호자로 인식된다.
― 1장 비유물론


OOO와 사변적 실재론은 둘 다 철학적 전통을 선택적으로 해석하고 포스트휴머니즘적 사유의 대안적 판본들을 무시함으로써 자신들의 독창성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 1장 비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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