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실재론의 부상

실재론의 부상

마누엘 데란다, 그레이엄 하먼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갈무리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19,800원 -10% 0원
0원
19,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실재론의 부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재론의 부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6195373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1-25

책 소개

오랫동안 실재론자로 자처해온 두 명의 철학자, 마누엘 데란다와 그레이엄 하먼의 대담이 펼쳐진다. 이 자극적인 새 책에서 두 명의 선도적인 철학자는 대륙철학적 전통에서 실재론이 두드러지게 부상하고 있는 현상을 놓고 자신들의 고유한 입장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조사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작업을 고찰한다.

목차

그레이엄 하먼의 한국어판 서문 5

1부 실재론과 유물론 13
2부 실재론과 반실재론 61
3부 실재론적 존재론 103
4부 인지와 경험 183
5부 시간, 공간, 그리고 과학 239

참고문헌 296
인명 찾아보기 307
용어 찾아보기 312

저자소개

그레이엄 하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합중국 아이오와 출신의 철학자이며 현재 로스앤젤레스 소재 남가주 건축대학교(SCI-Arc) 철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9년에 시카고의 드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2000년부터 최근까지 카이로 소재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현대 철학의 사변적 실재론 운동을 선도한 핵심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이데거와 라투르를 기반으로 하여 객체의 형이상학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발전시킨 객체지향존재론(OOO) 덕분에 『아트 리뷰』에 의해 세계 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존재론 분야 파올로 보찌(Paolo Bozzi) 상의 2022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주요 저서 『도구-존재 : 하이데거와 객체의 형이상학』(Tool-Being : Heidegger and the Metaphysics of Objects, 2002) 『네트워크의 군주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철학』(Prince of Networks : Bruno Latour and Metaphysics, 2009; 갈무리, 2019) 『쿼드러플 오브젝트』(The Quadruple Object, 2011; 현실문화, 2019) 『기이한 실재론 : 러브크래프트와 철학』(Weird Realism : Lovecraft and Philosophy, 2012) 『브뤼노 라투르 : 정치적인 것을 다시 회집하기』(Bruno Latour : Reassembling the Political, 2014; 갈무리, 2021) 『비유물론 : 객체와 사회 이론』(Immaterialism : Objects and Social Theory, 2016 ; 갈무리, 2020) 『실재론의 부상』(The Rise of Realism, 마누엘 데란다와 공저, 2017 ; 갈무리, 근간) 『객체지향 존재론 : 새로운 만물 이론』(Object-Oriented Ontology : A New Theory of Everything, 2018) 『사변적 실재론 입문』(Speculative Realism : An Introduction, 2018; 갈무리, 2023) 『예술과 객체』(Art and Objects, 2020; 갈무리, 2022) 『객체지향 건축은 존재하는가』(Is There an Object-Oriented Architecture, 2020) 『건축과 객체』(Architecture and Objects, 2022 ; 갈무리, 2023) 『반시대적 객체 : 객체지향 철학과 고고학』(Objects Untimely : Object-Oriented Philosophy and Archaeology, 크리스 위트모어와 공저, 2023 ; 갈무리, 근간)
펼치기
마누엘 데란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멕시코에서 출생했고, 1975년 이후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1979년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았고, 2010년 European Graduate School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곳에서 들뢰즈 철학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프린스턴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도시 설계와 건축학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다. 그는 1970년대 말부터 뉴욕에서 실험영화 감독들과 교류하면서 몇 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였는데, 「Raw Nerves: A Lacanian Thriller」가 제일 알려진 작품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 이어진 영화 이론과 정신분석에 대한 관심은 1991년 출판한 『지능기계 시대의 전쟁』 이후로 명령과 제어 기법, 복잡계와 인공 생명에 대한 유물론적 관심으로 이동했고 현재는 ‘신유물론’의 기수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지능기계 시대의 전쟁』, 『새로운 사회철학』,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잠재성에서 현실성으로』 등이 있다.
펼치기
김효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인류세 기후변화와 세계관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네트워크의 군주』,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 『객체들의 민주주의』,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가속하라』, 『사물의 통치』, 『반시대적 객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먼 : 저는 당신이 아리스토텔레스를 너무 심하게 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라톤과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개별적 사물들을 제일 실체로 간주하며, 그리고 그의 경우에 이런 개별적 사물들은 일반적으로 파괴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아리스토텔레스는 (제가 아는 한에서) 실체적인 것을 파괴될 수 없는 것과 동일시하지 않은 최초의 서양 철학자입니다. 이것은 명확한 진전입니다.
― 1부 실재론과 유물론


데란다 : 구체적인 역사적 개별자들이 아리스토텔레스 존재론의 일부일지라도 그것들은 우리가 철학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사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직 유와 종차에 관한 선험적 지식을 보유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에 선험적 지식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 1부 실재론과 유물론


하먼 : 때때로 저는 “인간 없는 예술은 어떤 모습입니까?”와 같은 질문들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이 멸종된 파국 이후의 세계 속 예술에 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그것에 대한 인간의 어떤 특정한 해석에 의해서도 망라되지 않는 것으로서의 예술에 관해 이야기하기만 하면 됩니다.
― 2부 실재론과 반실재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