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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객인상필화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기타 동양고전
· ISBN : 9788962284102
· 쪽수 : 110쪽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기타 동양고전
· ISBN : 9788962284102
· 쪽수 : 110쪽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서문
한객신상편 서문 1
한객신상편 서문 2
문인 하야시 도안이 관상을 본 필담
인상필화
조선인의 관상에 대한 통론
부위 명칭 해설
문인 성명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良醫 李佐國, 字聖甫, 號慕菴, 三十一齡.
慕菴曰 “昨師之門人林東菴者 來而鑑僕, 詳喩其吉凶禍福, 但於壽夭, 則待師之明眼耳.” 退相之曰, “雖骨法有壽相, 而血色靑暗, 神氣薄劣, 恐爲難保其天壽, 後來能自修而養之, 則可得全其天年也.” 慕菴曰, “僕素多病, 師之所敎, 於僕身最爲巨益, 多謝多謝.”
양의 이좌국(李佐國) 자는 성보, 호는 모암, 31세.
모암(이좌국)이 말했다.
“어제 선생님의 문인 하야시 도안이 와서 저의 관상을 보고 길흉화복을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다만 수명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밝은 감식안을 기다립니다.”
다이호가 관상을 보며 말했다.
“비록 뼈의 생김새가 장수할 상이 있으나 혈색이 푸르고 어두우며 신기가 얇고 용렬하니 아마 천수를 보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후에 스스로 수양하고 보양한다면 타고난 수명을 온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암이 말했다.
“저는 평소 병이 많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제 몸에 가장 큰 이익이 되었습니다. 매우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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