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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속 동물

시경 속 동물

(천년의 역사를 품은 시경, 그 속에 만물이 살아 숨쉰다)

장샤오스 (지은이), 이신혜 (옮긴이)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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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속 동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경 속 동물 (천년의 역사를 품은 시경, 그 속에 만물이 살아 숨쉰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63126029
· 쪽수 : 664쪽
· 출판일 : 2021-05-10

책 소개

3천 년 전 옛사람들이 광야를 주름잡던 시절에는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동물보다 훨씬 많은 동물이 살고 있었다. 《시경》 속에서만 136종의 동물이 등장할 정도니까 말이다.

목차

길짐승
풍수를 지키고、 백성을 보호하는 상서롭고 어진 동물 기린 | 麒麟 016
늑대 떼쯤이야、 가뿐히 무리 지어 싸우는 짐승 승냥이 | 豺 024
인간이 피운 봉화 연기 속으로 사라진 늑대 늑대 | 狼 032
오만 가지 상념을 한 번에 날리는 포효 호랑이 | 虎 040
구태여 세상을 시끄럽게 할 필요가 있는가? 표범 | 豹 048
서리가 내리니 큰곰자리는 나무 끝에 걸리고 곰 | 熊 056
인간이 똑똑해질수록 여우는 악독해진다네 여우 | 狐 064
세상에 낭만을 더하는 그윽한 눈빛 고양이 | 猫 072
외로운 사람을 더 외롭게 만드는 동물 개 | 犬 082
투우사는 영웅이 아니다 소 | 牛 092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평평한 눈동자 새끼 양 | 羔羊 102
인간과 함께 보호동물 목록을 만드는 동물 노루 | 麕 110
필요한 것은 먹을 것이 아니라 낭만 말 | 馬 116
속된 것과는 함께하지 않는다 코끼리 | 象 126
쥐는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쥐다 쥐 | 鼠 134
너구리를 업신여기지 말라 너구리 | 貉 142
우리 삶 속의 작은 신(神) 사슴 | 鹿 150
재능도 있고、 기여도 많이 한 당신은 오소리 같은 사람 오소리 | 貆 160
돼지는 내 생각에 반대할지도 모른다 암퇘지 | 豝 168
삼백 수의 시를 탄생시킨 양고기 양 | 羊 174
옛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자 토끼 | 兔 184
인간과 어울리다 보면 악당이 될 수밖에 외뿔들소 | 兕 192
황산의 지게꾼은 인간 세상의 원숭이로다 원숭이 | 猱 200

곤충

청산가리 같은 독성을 가졌을까? 물여우 | 蜮 210
아름다운 나비의 보잘것없던 전생 이야기 나비 애벌레 | 蠋 216
귀한 손님께 올리는 값비싼 식재료 전갈 | 蠆 222
무슨 낯짝으로 《시경》에 돌아오려 하는가? 여치 | 螽斯 228
황제가 꿀꺽 삼킨 메뚜기 메뚜기 애벌레 | 阜螽 236
평생 해충으로 살아도 귀염받는 벌레 나무굼벵이 | 蝤蠐 244
반려동물로는 탈락、 미인의 대명사로는 합격 나방 | 蛾 252
단순하고 순결한 자에게는 적이 없다 파리 | 蒼蠅 260
우연히 얻은 심오한 깨달음 귀뚜라미 | 蟋蟀 266
정말 사람보다 짧게 살까? 하루살이 | 蜉蝣 274
치통을 낫게 하는 신통한 곤충 공벌레 | 伊威 280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거미 갈거미 | 蟏蛸 286
닷새만 사는 삶이니 얼른 결혼해야지 반딧불이 | 宵行 294
뷰티 아이템이라고? 이제 난리 나겠네! 나나니 | 蜾蠃 302
아무리 우아한 사람이라도 튀김은 거부할 수 없다 매미 | 蜩螗 308
간과 눈에 좋은 분비물을 만드는 벌레 누에 | 蠶 318


언젠가 다시 찬란히 날아오르리 봉황 | 鳳凰 330
달을 스쳐 날아가는 신비로운 새 기러기 | 雁 338
2천 년 동안 사랑을 노래한 새 저구 | 雎鳩 348
깍깍、 얼음을 깨뜨리는 울음소리 까치 | 鵲 356
삼천 년 늦은 군자의 복수 참새 | 雀 364
작년에 왔던 그 제비일까? 제비 | 燕 372
벼랑 끝에 몰린 평판 꿩 | 雉 382
사람이 많아질수록 광야가 그립다 까마귀 | 烏 390
그 조그만 새에 먹을 게 뭐 있다고 메추리 | 鶉 400
모두 대붕(大鵬)이 될 필요는 없다 산비둘기 | 鳩 408
아침을 여는 덕망 높은 새 닭 | 鷄 416
연못과 시를 장식하는 새 청둥오리 | 鳧 424
행운의 상징에서 불행의 아이콘으로 사다새 | 鵜 432
덩치 큰 소방대원 황새 | 鸛 440
어슴푸레한 하늘을 헤치고 날아가는 새 때까치 | 鶪 448
길조이자 흉조인 색맹 예언가 올빼미 | 鴟鴞 456
새와 인간、 우리의 영혼은 하늘의 것 꾀꼬리 | 倉庚 464
태금(胎禽)이라 불렸던 신선의 새 두루미 | 鶴 472
한때 형제애를 상징했던 새 원앙 | 鴛鴦 480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새 매 | 鷹 490
한가로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새 갈매기 | 鷖 500
거대한 우주 속 작은 존재 백로 | 鷺 508
미천한들 어떠하리? 행복하기만 한걸! 뱁새 | 桃蟲 518
차갑게 돌아선 사람 마음이 새랑 무슨 상관인가? 할미새 | 鶺鴒 526
자바섬의 참새가 당 태종 아들이 되기까지 콩새 | 桑扈 534

물고기와 여러 동물

시를 읽다 보니 군침이 도네 모래무지 | 鯊 544
물고기 꼬리질에 무너진 왕실 모샘치| 魴 550
아들 이름을 잉어라 지은 공자님 잉어| 鯉 558
넘치는 물에 빠져 익사한 물고기 가물치| 鱧 566
몸에 좋다는 말은 하지 말지 줄철갑상어| 鱣 574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는 더 좋은 물고기 피라미| 鰷 582
초보 엄마에게 안성맞춤인 보양식 메기| 鰋 590
새롭게 재평가 된 물고기 자가사리| 鲿 598
도마뱀이 아닌 진짜 뱀 살무사| 虺 604
사족(蛇足)을 달아야 하는 이유 도마뱀| 蜴 612
선사시대의 흔적 악어| 鼉 620
법사님을 모시고 강을 건넌 동물 자라| 鱉 628
인간과 신 사이의 매개자 거북이| 龜 636
백조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간 두꺼비 두꺼비| 戚施 646
여름밤을 환히 빛내주는 조개 조개| 貝 654

저자소개

장샤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이자 에세이스트. 자동차 여행과 채소 요리, 물고기를 사랑하는 애호가이기도 하다. 산문집 《첫 번째로 선택된 사람》에 수록된 글이 런민교육출판사人民敎育出版社의 《유아교육과 국어교육 교재 제1권幼兒師範語文教科書第壹冊: 듣기와 말하기》에 실렸으며, 그 밖에도 여러 편이 참고서와 교육용 문집에 실린 바 있다. 저서로 《첫 번째로 선택된 사람第壹個被錄取的人》, 중국 최초의 미식가인 청나라 사람 원매袁枚에 관한 산문집 《원매의 생선 요리에 관한 이야기閑烹袁枚的魚》, 오호십국 시대의 시집 《화간집花間集》에 관한 수필 《화간의 사정花間物事》, 우화집 《더 밝은 눈을 만드는 어둠黑暗使眼睛更亮》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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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중통역학을 전공했다. 삼성전자와 주중한국대사관에서 통번역사로, 수원법원과 대법원 인증 통역인으로 일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 소속 번역가 겸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중국어 다이어리》,《열정 중국어 회화 1,2,3(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 《곤충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요?》,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요?》, 《사람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요?》, 《시경 속 동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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