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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건강의 기술

니체, 건강의 기술

(운명적 삶을 긍정하는 기술)

미렐라 카르보네, 요아힘 융 (엮은이), 이상엽 (옮긴이)
  |  
북코리아
2019-07-1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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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건강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니체, 건강의 기술 (운명적 삶을 긍정하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88963246611
· 쪽수 : 264쪽

책 소개

‘한 사람이 운명적 삶을 긍정하면서 자기 자신이 되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니체가 말하는 건강이다. 이러한 건강을 위해 새로운 윤리학이 필요하다. 말하자면 새로운 ‘건강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니체로부터 새로운 ‘건강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서언 / 인용방법 / 책 이름의 원어

1. 실천으로서의 철학
“실천하기 위해 사유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단 말인가”

2. 건강과 병
“자신의 병을 쟁기에 매단다”

3. 여행 중에 만나는 기회들
“앞을 향해 나아가라, 방랑자여! 너에게는 아직 수많은 바다와 땅이 남아 있다”

4. 자신의 리듬을 찾는 것
“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그때부터 나는 줄곧 달렸다”

5. 근대의 서두름과 여가의 예술
“나는 사람들에게 휴식을 되돌려주려고 한다”

6. 영양섭취의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지 않게 배부르게 살기보다는 자유롭게 적은 음식으로”

7. 일상의 풍요로움에 대하여
“우리는 다시 가장 가까운 것의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

8. 자신의 고유한 길을 찾는 것
“이것은 이제 나의 길이다. 너희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9. 몸의 발견
“네 최고의 지혜 속보다는 네 몸속에 더 많은 이성이 있다”

10. 변화를 위한 용기
“나는 이미 얼마나 늙었는가, 그리고 나는 아직 얼마나 젊어질 수 있을지…”

11. 긴장을 참고 견디는 것
“그대의 눈이 보는 것이라면, 말할 때는 입을 사용하라. ‘나는 그것을 다르게 보았다’”

12. 자아와 타인들
“우리는 우리 자신에 오래 머물 것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

13. 즐거움의 철학
“위쪽으로! 우리가 중력의 정신을 살해합시다”

미주 / 역자 후기 / 니체에 대하여

저자소개

미렐라 카르보네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생으로 이탈리아의 카타니아(Catania) 대학교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등에서 독문학, 스페인문학, 예술사 등을 공부하고 이탈리아 피사(Pisa) 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질스-마리아의 <니체 하우스(Nietzsche-Haus)>에서 큐레이터와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Joseph Roth e il cinema(Roma: Artemide Edizioni, 2004), Wanda Guanella-Eine Kunstlermonographie(St. Moritz: Gammeter Verlag, 2008), Samuele Giovanoli(1877~1941)(Zurich: Edition Stephan Witschi,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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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융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생으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철학, 역사를 공부했고, 현재 질스-마리아의 <니체 하우스>에서 큐레이터와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카르보네와 함께 편집한 Friedrich Nietzsche. Langsame CurenuAnsichten zur Kunst der Gesundheit(Freiburg: Herder, 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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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에서 3학년을 마친 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 정치학, 사회학을 공부해 철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으며, 울산대학교 철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유학 초기부터 다문화 및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윤리의 문제와 씨름했는데, 이에 대한 결과물이 겔렌Arnold Gehlen의 인간학을 토대로 한 석사학위 논문 <다원주의의 윤리학Eine pluralistische Ethik in Bezug auf philosophische Anthropologie Arnold Gehlens>이다. 이후 다원성, 분열, 갈등, 투쟁 등으로 표현되는 현대 문화의 기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대 다원성의 발생 원인을 깊이 있게 천착한 니체를 연구 주제로 삼아 그의 허무주의를 분석한 논문 <허무주의와 극복인Nihilismus und Ubermensch-Nietzsches Versuch eines neuen menschlichen Lebens ohne Transzendenz>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니체전집 번역 작업에 참여해 《유고(1872년 여름〜1874년 말)》, 《문화학이란 무엇인가》(공역), 《문화철학이란 무엇인가》를 번역했고, 《니체철학의 키워드》, 《니체의 역사관과 학문관》,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공저), 《니체의 문화철학》을 썼다. 이 밖에도 다수의 니체 관련 논문과 〈매체의 변화와 해석학의 변형 필요성〉 등의 해석학 분야 논문, 그리고 〈아놀드 겔렌의 기술지배적 보수주의에 대한 연구〉, 〈문화인문학—인문학의 문화학적 기획〉 등의 문화철학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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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혜로운 자의 실천으로부터 현명해지기 위해서는 특정한 경험을 체험해보려고 해야 한다. 이를테면 자기 자신이 체험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 봐야 한다. 물론 이 일은 매우 위험하다. 많은 ‘지혜로운 자들’이 그렇게 해서 먹혀버렸기 때문이다.
- 1장, ‘실천으로서의 철학’ 중에서


많이 자는 것 - 피로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싫증났을 때 원기를 회복하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어떤 사람은 도박장을 권하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교를 권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전기요법을 권한다. 그러나 나의 친애하는 우울증 환자여, 가장 좋은 것은 실제적 의미이든 비유적 의미이든 많이 자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다시 자신의 아침을 갖게 될 것이다! 어떤 종류의 잠이든 적절한 때 잠을 잘 줄 아는 기술은 삶의 지혜다.
- 2장, ‘건강과 병’ 중에서


이별이 필요한 때는 언제인가 -그대는 그대가 인식하고 측정하려고 하는 것과 적어도 한동안은 이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대는 도시를 떠났을 때야 비로소 그 도시의 탑들이 집들 위로 얼마나 높게 솟아 있는지를 보게 된다.
- 3장, ‘여행 중에 만나는 기회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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