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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30471426
· 쪽수 : 21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vii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가 ··············5
나는 왜 이렇게 영리한가 ··············30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쓰는가 ··········65
비극의 탄생 ···················83
반시대적 고찰 ··················9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02
아침놀 ·····················113
즐거운 학문 ···················11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20
선악을 넘어서 ··················146
도덕의 계보 ···················149
우상의 황혼 ···················151
바그너의 경우 ··················155
나는 왜 하나의 운명인가 ·············168
해설 ······················185
지은이에 대해 ··················195
옮긴이에 대해 ··················198
책속에서
나는 나쁜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고 독일인의 피는 거의 섞이지 않은 순수한 폴란드 귀족이다. 내가 나와 가장 심하게 대립되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비천한 본능을 찾게 되면, 언제나 내 어머니와 여동생을 발견하게 된다?이러한 천민들과 내가 친족이라고 믿는 것은 나의 신성함(G?ttlichkeit)에 대한 모독일 것이다.
-11쪽
차라투스트라라는 유형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의 생리학적 전제들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 그 전제는 내가 위대한 건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개념을 가장 훌륭하게 그리고 개인적으로 설명한 곳은 이미 내가 설명해 놓았던 ≪즐거운 학문≫의 5권의 마지막 절이다. “새로운 자, 이름 없는 자, 이해하기 어려운 자인 우리는?거기에 그렇게 쓰여 있다?아직 증명되지 않은 미래의 조산아인 우리는, 새로운 목적을 위해서는 새로운 수단도 필요로 한다. 말하자면 새로운 건강을, 이전의 어떤 건강보다도 더 힘세고 더 빈틈없고 더 강인하고 더 대담하고 더 쾌활한 건강을 필요로 한다.
-1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