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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을 보라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이상엽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6-11-29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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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책 정보

· 제목 : 이 사람을 보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30464787
· 쪽수 : 214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니체가 직접 쓴 자신의 ‘철학적 자서전’이다. 자신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스스로 간략하게 정리했다. 가장 근본적인 핵심들이 이 책에 요약되어 있다.

목차

서문 ······················vii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가 ··············5
나는 왜 이렇게 영리한가 ··············30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쓰는가 ··········65
비극의 탄생 ···················83
반시대적 고찰 ··················9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02
아침놀 ·····················113
즐거운 학문 ···················11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20
선악을 넘어서 ··················146
도덕의 계보 ···················149
우상의 황혼 ···················151
바그너의 경우 ··················155
나는 왜 하나의 운명인가 ·············168

해설 ······················185
지은이에 대해 ··················195
옮긴이에 대해 ··················198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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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에서 3학년을 마친 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 정치학, 사회학을 공부해 철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으며, 울산대학교 철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유학 초기부터 다문화 및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윤리의 문제와 씨름했는데, 이에 대한 결과물이 겔렌Arnold Gehlen의 인간학을 토대로 한 석사학위 논문 <다원주의의 윤리학Eine pluralistische Ethik in Bezug auf philosophische Anthropologie Arnold Gehlens>이다. 이후 다원성, 분열, 갈등, 투쟁 등으로 표현되는 현대 문화의 기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대 다원성의 발생 원인을 깊이 있게 천착한 니체를 연구 주제로 삼아 그의 허무주의를 분석한 논문 <허무주의와 극복인Nihilismus und Ubermensch-Nietzsches Versuch eines neuen menschlichen Lebens ohne Transzendenz>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니체전집 번역 작업에 참여해 《유고(1872년 여름〜1874년 말)》, 《문화학이란 무엇인가》(공역), 《문화철학이란 무엇인가》를 번역했고, 《니체철학의 키워드》, 《니체의 역사관과 학문관》,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공저), 《니체의 문화철학》을 썼다. 이 밖에도 다수의 니체 관련 논문과 〈매체의 변화와 해석학의 변형 필요성〉 등의 해석학 분야 논문, 그리고 〈아놀드 겔렌의 기술지배적 보수주의에 대한 연구〉, 〈문화인문학—인문학의 문화학적 기획〉 등의 문화철학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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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나쁜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고 독일인의 피는 거의 섞이지 않은 순수한 폴란드 귀족이다. 내가 나와 가장 심하게 대립되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비천한 본능을 찾게 되면, 언제나 내 어머니와 여동생을 발견하게 된다?이러한 천민들과 내가 친족이라고 믿는 것은 나의 신성함(G?ttlichkeit)에 대한 모독일 것이다.
-11쪽


차라투스트라라는 유형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의 생리학적 전제들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 그 전제는 내가 위대한 건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개념을 가장 훌륭하게 그리고 개인적으로 설명한 곳은 이미 내가 설명해 놓았던 ≪즐거운 학문≫의 5권의 마지막 절이다. “새로운 자, 이름 없는 자, 이해하기 어려운 자인 우리는?거기에 그렇게 쓰여 있다?아직 증명되지 않은 미래의 조산아인 우리는, 새로운 목적을 위해서는 새로운 수단도 필요로 한다. 말하자면 새로운 건강을, 이전의 어떤 건강보다도 더 힘세고 더 빈틈없고 더 강인하고 더 대담하고 더 쾌활한 건강을 필요로 한다.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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