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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

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 (미니북)

헨리 나우웬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복있는사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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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 (미니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107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3-03-04

책 소개

복 있는 사람에서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책들로 구성된 ‘미니북 시리즈’를 펴내게 되었다. 이번 특별판은 기존의 책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간편하면서도 가독성을 잘 살려냈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은 선물용으로도 알맞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감사의 말

기도에의 부름
갈망
기도란 무엇인가
고독
성령
사랑받는 자녀
경청
훈련
끊임없는 기도
공동체
행동과 중보기도
용서
장애물
성찬
죽음과 영생
기도문
맺는 말

출전

저자소개

헨리 나우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www.henrinouw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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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음성』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작아서 아름다운』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이상 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 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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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겨우 몇 분 내드리면서 그 시간에 그분이 임재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우리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께 “죄송하지만 바쁩니다”라고 말하는 나머지 23.5시간은 어떤가. 심지어 전혀 반응이 없을 때도 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양심과 삶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노크소리를 아예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부재不在에 대해 불평할 권리가 없다. 그분보다 우리가 더 부재하기 때문이다. _ ‘갈망’ 중에서(36쪽)


기도란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는 유용해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 삶에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스스로 일깨우는 것이다.
_ ‘끊임없는 기도’ 중에서(151쪽)


기도란…… 달콤하고 쉬운 것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의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인 기도는 결코 우리의 고통을 막아 주지 않는다. 오히려 기도는 우리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준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고통당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나누는 친밀함은 인간의 모든 고통을 하나님의 긍휼로 품는 친밀함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도가 마음의 기도가 된 정도만큼 우리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고통당하고, 더 많은 빛과 더 많은 어두움과 더 많은 은혜와 더 많은 죄를 보며, 하나님과 인간을 더 깊이 알게 된다. 가슴으로 내려가 거기서 하나님께 발돋움한 정도만큼 고독은 고독에 말하고 깊음은 깊음에 말하고 가슴은 가슴에 말할 수 있다. 바로 거기가 사랑과 고통이 공존하는 곳이다. _ ‘끊임없는 기도’ 중에서(164-1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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