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머수첩

유머수첩

한승헌 (지은이)
  |  
종합출판범우
2012-10-08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유머수첩

책 정보

· 제목 : 유머수첩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3650876
· 쪽수 : 270쪽

책 소개

<유머산책>과 <유머기행>에 이은 한승헌 변호사의 세 번째 산민객담. 지난 3년간 월간 「책과인생」에 게재해온 연재분과 2007년 봄 저자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의 '지성학 강좌'에서 강연한 내용을 녹취 정리한 글을 모았다.

목차

첫 머리에
세 번째 장場을 열면서 · 9
― 산민객담 1. 《유머산책》 머리말(초) · 14
― 산민객담 2. 《유머기행》 머리말(초) · 16

1 어설픈 비망록
그와 나의 애창곡 · 21
시장이 반찬 · 24
주한미군과 아메리카노 · 27
하루 형님 · 31
모자 상봉 · 36
장을병 총장과 ‘으악새’ · 41
음치 백서 · 44
청첩장 학설 · 46
병역필 주례사 · 48
무서운 아이들 · 51
노 변호사와 원로 변호사 · 56
나이 타령 · 59
책 이름 작명하기 · 61
군번을 대라는 택시 기사 · 66

2 공직 근처
사법개혁-‘원기’와 ‘우려’ · 71
구치소 ‘입장료’ · 74
담요와 철새 · 79
어느 후원회장 · 82
유머와 궤변 · 87
정상들의 유머 · 91
전임 대통령 타령 · 96
안중근 의사의 옥중 휘호 · 100
이후락의 함구와 ‘떡고물’ · 104
새내기 법조인 시절 · 108
‘오바마’의 건배사 · 114
대형 개그사고와 G2 유머 · 118
‘표절’이라는 요격 미사일 · 121
아름다운 소수 · 126

3 세상사의 명암
신애라의 재치 · 133
조코비치의 그 한마디 · 137
부패 방지엔 소금이 · 142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여자 · 148
월드컵의 추억 · 151
책 눕히기 · 156
《일본 침몰》 · 160
비망록 2011 · 165
링컨과 케네디 · 170
호랑이의 기도 · 173
본질 떠난 웃음 · 178
러시아의 유머 · 182
김찬국과 조선어사전 · 186

4 DJ의 추억
‘사대주의’ 논쟁 · 191
재판장 입이 앞으로 나오면 · 193
빨간 셔츠 입고 조문 · 195
상이나 대신 받아오라고 · 197
관훈클럽 연설문 · 199
보청기 비화 · 201
‘유머 책 내서 돈 벌자’ · 203
전주행, 두 번의 격려 · 205
이희호 여사의 기도 · 207
기습적인 법관 기피신청 · 209
순회강연에 조연급으로 · 212
고행, 격려, 과찬 · 214
승낙도 사양도 · 216
난데없는 ‘일본통’ · 218
전주 김씨 김정일 · 220
일본인들의 DJ 추모 · 224

5 대화문화의 새로운 모색
민주사회와 대화 · 231
유머와의 상견례 · 234
논리 플러스 정서·해학 · 236
팽팽함과 느슨함 · 238
아이스 브레이커 · 240
직설의 한계 · 243
유머의 첫 장, 자기 낮추기 · 246
곤경 탈출, 너그러움 · 250
비판·저항의 기능 · 253
의외성, 통념 파괴 · 255
유머적 사실 · 257
음과 뜻의 전용 · 259
포용정책의 오해? · 262
압축, 반전, 직관 · 265
체험 유머의 값어치 · 267
유머의 체질화 · 269

저자소개

한승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1934년)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제8회, 1957년)에 합격, 검사(법무부, 서울지검 등에서)로 일하다가 변호사로 전신하였다(1965년). 역대 독재정권 아래서 탄압받는 양심수와 시국사범의 변호와 민주화·인권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어떤 조사> 필화사건(1975년)과 김대중내란음모사건(1980년)으로 두 번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변호사 자격 박탈 8년 만에 복권,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여(1983년) 필화사건을 포함한 시국사건의 변호를 계속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무이사, 방송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감사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대통령 통일고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단 대표 등의 직분을 맡아 일했으며 중앙대, 서강대, 연세대, 가천대 등에서 저작권법을 강의하고, 전북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법과 인간의 항변》 《위장시대의 증언》 《허상과 진실》 《저작권의 국제적 보호와 출판》 《저작권의 법제와 실무》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실록》(전7권) 《분단시대의 법정》 《한 변호사의 고백과 증언》 《한국의 법치주의를 검증한다》 《한일 현대사와 평화·민주주의를 생각한다》(日)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 《법치주의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등 47권이 있다. 인제인성대상, 정일형·이태형 자유민주상, 중앙대 언론문화상, 한국인권연구소(재미) 인권상, 임창순 학술상, 단재상, 2018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으며, 2022년 4월 20일 88세를 일기로 영면에 드셨다.
펼치기

책속에서

박정희와 한승헌, 두 사람 사이의 공통점은 고복수의 <짝사랑>, 이미자의 <동백아가씨>가 애창곡이라는 점. 그러나 어쩌다 그는 ‘유신찬가’의 탑싱어가 되고, 나는 <민주찬가>의 백싱어가 되었다. -<그와 나의 애창곡>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람들은 저와 식사를 함께 하면 음식이 맛있다고 합니다’라고 했다. 그 까닭을 물었더니, “그들이 말하기를, 시장이 반찬이라고 하더군요.” -<시장이 반찬>


대체로 실내에서는 전망 좋은 자리가 상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때로 이의 아닌 새 학설을 내놓는다. “이 쪽에 앉는 사람은 전망이 좋겠지만, 저 쪽에 앉는 사람은 배경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배경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노 변호사와 원로 변호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