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미러 (운명을 훔친 거울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3701431
· 쪽수 : 632쪽
· 출판일 : 2010-03-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3701431
· 쪽수 : 632쪽
· 출판일 : 2010-03-29
책 소개
1978년에 출간된 이래, 3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미 스테디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책. 발간 당시 “놀랍도록 흥미롭다”는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읽어본 자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어질 것이다”는 독자들의 찬사와 함께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책에 랭크되기도 했다.
리뷰
ung*
★★★★★(10)
([마이리뷰]결국 현재를 살아갈 수 밖에 없..)
자세히
별빛천*
★★★★★(10)
([마이리뷰][서평] 더 미러)
자세히
가레스*
★★★★★(10)
([마이리뷰]시간의 역류로도 운명의 끈은 바..)
자세히
버터소*
★★★★☆(8)
([마이리뷰]더 미러 - 말리스 밀하이저)
자세히
그리움*
★★★★☆(8)
([마이리뷰]더 미러 - 말리스 밀하이저)
자세히
휘파람*
★★★★☆(8)
([마이리뷰][더 미러])
자세히
오*
★★★★★(10)
([마이리뷰]나, 그리고 엄마와 딸)
자세히
복숭*
★★★★★(10)
([마이리뷰]더 미러)
자세히
아나르*
★★★★★(10)
([마이리뷰]『더 미러』 - 거울속으로..)
자세히
책속에서
“누나는 미쳤어요, 그런데 왜 굳이 결혼시키려 하죠? 데리고 있다가 부모님을 모시게 하면 되잖아요!” | “그 애가 정말 미쳤다면 어차피 우리에게도 쓸모가 없을 거야. 엘튼, 네 누나는 열여덟 살에 두 차례의 좋은 기회를 모두 차버렸어.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단 말이다. 참 나, 사랑이라니! 요즘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제 정신 좀 차려야 해.”
“치마 내려요, 브랜디!” 코빈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이곳은 너무 더워요.” 그녀는 중얼중얼 변명하면서도 다시 치맛자락을 구두에 닿게 내렸다. 치렁치렁한 긴 치마는 뜨거운 공기를 다리 밑에 가둬두는 텐트 같았다. 어떻게 옛날 여자들은 이런 작은 학대들을 참아냈을까?
그러니까 그녀의 옆에 서 있는 여자는 그녀의 딸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서 있는 나이든 쌍둥이는 그녀의 두 아들이었다. 분명한 건 자신이 지금 손녀딸의 몸속에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어디서 보냈다고? 요양원? 그게 뭐지?’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