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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지은이), 류동수 (옮긴이)
  |  
양철북
2016-09-0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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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63722122
· 쪽수 : 320쪽

책 소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엄청난 역경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플라스틱 없이 살기'를 해나간 산드라 가족의 좌충우돌 실험 보고서다. 이들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삶과 환경의 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얻게 된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 ‘플라스틱 별’은 싫어요

1부 모든 시작은 다 어려운 법
친환경적으로 산다고 착각했던 날들
나를 바꾸어 놓은 한 편의 영화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을까?
가족과 함께해야 진짜지
시작부터 좌절 모드
생각만큼 쉽지 않다
스파게티도 못 먹게 되는 걸까?
강력한 지원군의 등장
서서히 변해 가는 장보기 패턴
잠깐! 비닐 포장이 정말 그렇게 나쁜 거야?
동료의 충고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는 어쩌지?
플라스틱 없던 시절이 가르쳐 준 것
괜한 짓을 벌인 걸까…?
너무 완벽하게 해내려 하진 말아요
우리 집에 플라스틱 물건이 이렇게나 많았던가!
애들 장난감은 다 어떡하지?
일단 다 치우고 시작하자

2부 이제 출발이다
시작 선포식을 겸한 생일 파티
적응하기 어려운 돼지털 칫솔
신문에도 나고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공개토론에 나서다
무한 소비를 부추기는 프레임이 문제
좀 더 계속해도 될 만큼은 자신감이 생기다
플라스틱 없이 보낸 크리스마스, 단 하나의 예외
별난 한 해를 보내며 드리는 인사

3부 실험을 넘어서
새해맞이 중간 결산
그간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
플라스틱이 위생적이라는 편견은 버려!
그래, 육식도 그만 끊자!
대체품이 없으면 아예 안 쓰는 것도 한 방법
동지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네
세상은 여전히 플라스틱으로 가득하고…
크로아티아에서의 절망과 희망
왜 더 오래 쓸 수 있게 만들지 않을까?
마지막 도전 분야, 옷은 어쩌지?
장바구니를 바꾸자, 비닐에서 진짜 천으로!
결코 최종적일 수 없는 결론

에필로그 : 그간 있었던 일

고맙습니다
‘올바른 소비’를 위한 팁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며 남편과 세 아이와 평범하게 살았다. 2009년 9월, 다큐멘터리 영화 <플라스틱 행성>을 보고 난 뒤 지구를 뒤덮어 버린 플라스틱을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어 딱 한 달만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는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토론을 즐기는 가족은 재미있을 거 같다는 호기심으로 모두 동의한다. 그렇게 시작한 플라스틱 제로 실험이 가족의 일상을 바꾸었고, 드디어는 쓰레기 제로 생활에 도전하게 되었다. 문제는 플라스틱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며 2015년부터는 슈타이어마르크주 녹색당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는 오스트리아는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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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소재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교에서 독어학 및 일반언어학을 공부했다. 『선량한 이웃들』, 『피트니스의 시대』,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학교가 시작하라』, 『지구와 바꾼 휴대폰』, 『회복탄력의 힘』,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거짓말에 흔들리는 사람들』, 『어느 날 서점 주인이 되었습니다』, 『태고의 유전자』 등을 번역했고, 『브랜드 네이밍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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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1만 가지 물질 중에 유해성 여부를 확인한 것은 단 11개뿐이었다.” - 마르고트 발슈트룀(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기대했던 것처럼 콘돔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내용이 주르르 달려 있었다. 압권은 “양의 내장을 잘 가공해 사용해 보시길!”과 “이 중차대한 일을 앞두고 금욕을 하시는 게 어떨지?”라는 것이었다. 남편과 나는 배를 잡고 웃었다. 콘돔은 천연고무로 만든 것이니 석유제품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그 외 특별히 고려할 만한 힌트는 없었다. 비닐 포장이 되지 않은 콘돔에 대해선 그 누구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모양이었다.


나는 쓰레기 만들지 않기와 관련된 유명한 세 개의 ‘R’, 즉 Reuse(재사용), Reduce(줄이기), Recycling(재활용)에 네 번째 ‘R’을 추가했다. 바로 Refuse(거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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