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모 역할 훈련

부모 역할 훈련

(개정판)

토마스 고든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  
양철북
2021-08-30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부모 역할 훈련

책 정보

· 제목 : 부모 역할 훈련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63723730
· 쪽수 : 412쪽

책 소개

1962년에 개발되어 전 세계 43개국에 확산된 토머스 고든의 ‘부모 역할 훈련(P.E.T.)’ 프로그램에서 출발한 이 책은, 34개 언어로 번역되어 5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온 고전이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하고도 명료한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
2019년 개정판을 펴내며
들어가며

1 부모 역할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2 부모도 감정을 지닌 사람이다

수용이란 무엇인가
아이를 언제나 일관되게 대할 수는 없다
부모 양쪽이 아이에게 같은 태도를 보일 필요는 없다
거짓 수용
아이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아니라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어떨까
부모도 인간이라는 말의 뜻
누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3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입을 열까-수용 화법
수용 화법의 힘
비언어적 메시지로 수용을 전달하는 법
언어적 메시지로 수용을 전달하는 법
말문을 여는 간단한 방법
적극적 듣기

4 듣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적극적 듣기
아이가 문제를 겪을 때의 적극적 듣기
적극적 듣기의 사례
적극적 듣기는 언제 할까
적극적 듣기를 활용할 때 흔히 하는 실수들

5 말 못 하는 아기의 말은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아기들은 어떤 존재인가
아기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기
적극적 듣기로 아기를 도와준다
아기가 스스로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를 준다

6 아이가 귀 기울이도록 말하는 법
부모가 문제를 겪는 경우
아이를 대할 때 효과가 없는 방법
효과적으로 아이를 상대하는 방법
나-메시지의 세 가지 구성 요소
왜 나-메시지가 더 효과적인가

7 나-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보자
나-메시지를 가장한 너-메시지
부정적인 감정을 강조하지 않는다
부모의 솔직한 감정을 전해야 한다
아기들에게 비언어적인 나-메시지를 전하기
나-메시지를 쓰다가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나-메시지의 다른 사용법

8 환경을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기
주변 환경을 풍부하게 만든다
주변 환경을 간소하게 만든다
주변 환경을 단순하게 만든다
활동 공간을 제한한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
어떤 행동을 다른 행동으로 바꾸게 한다
아이가 환경 변화에 대비하게 한다
큰 아이의 경우 주변 환경을 함께 조성한다

9 부모와 아이 사이 피할 수 없는 갈등-누가 이겨야 하나
부모와 아이의 힘겨루기-누가 이기고, 누가 질 것인가
이기거나 지는 갈등 해결 방식의 한계

10 부모의 권위, 꼭 필요하고 정당한 것인가
권위란 무엇인가
권위를 사용했을 때의 한계
부모가 권위적일 때 아이는 어떻게 될까
부모의 권위에 대한 오해

11 갈등을 해결하는 무패 방법
아무도 지지 않는 방법 3
아이에게 해결책을 따르고자 하는 동기가 있다
더 좋은 해결책을 찾아낼 가능성이 커진다
아이의 사고력을 키운다
적대감이 줄고 사랑이 커진다
강제할 필요가 없어진다
힘을 쓸 필요가 없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놓인 실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
아이를 어른처럼 대한다
방법 3은 치료 효과가 있다

12 무패 방법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기존의 가족회의와 뭐가 다른가
부모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여러 사람이 모이면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부모가 아이보다 더 현명하니까 방법 1을 쓰는 게 맞지 않나
어린아이한테도 사용할 수 있을까
방법 1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지 않나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지 않을까

13 무패 방법을 실행에 옮기기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무패 방법의 여섯 단계
무패 방법을 사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아이들끼리의 다툼에도 무패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부모 양쪽이 서로 생각이 다를 때
세 가지 방법을 다 같이 쓸 수는 없나
무패 방법이 안 통할 때도 있지 않나

14 부모 취급을 못 받는 지경이 되지 않으려면
가치관이나 신념, 취향의 문제
아이의 인권이라는 문제
아 이에게 부모는 가치관을 가르쳐서는 안 되나

15 부모가 변해야 한다
자신에게 더 관대해져야 한다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를 진정으로 좋아하는가 아니면 특정 유형의 아이만 좋아하는가
부모의 가치와 신념만 옳은가
아이가 아니라 배우자가 우선이다
부모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

16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만이 아니다

부록

1 감정에 귀 기울이기 테스트
2 효과적이지 못한 대화법 테스트
3 나-메시지로 이야기하기 테스트
4 권위를 사용하는 정도 테스트
5 열두 가지 잘못된 대화 방법이 아이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저자소개

토마스 고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1962년 부모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인 ‘P.E.T.’를 개발했다. 1970년대 초, P.E.T.는 세대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의 기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미국 전역에 도입되었고, 이어 국제고든훈련센터(GTI)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고든은 P.E.T.에 머무르지 않고 관계의 원리를 새로운 관계로 확대 적용하여 ‘교사 역할 훈련(T.E.T.)’과 ‘리더 역할 훈련(L.E.T.)’을 개발했다. 고든은 역할 훈련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1997년부터 3년간 노벨 평화상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1999년 미국심리학협회에서 주는 ‘공익에 지속적인 기여를 한 심리학자에게 주는 상’을, 2000년에는 캘리포니아심리학회에서 주는 ‘평생 공로상’을, 미국육아교육자협회에서 주는 ‘교육 업적상’을 받았다. <역할 훈련 시리즈>를 포함하여 아홉 권의 저서를 펴냈다.
펼치기
홍한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살려고 한다. 옮긴 책으로 『클라라와 태양』, 『호텔 바비즌』, 『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신경 좀 꺼줄래』, 『이처럼 사소한 것들』 등이 있다. 『아무튼, 사전』,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돌봄과 작업』(공저) 등을 썼다. 『밀크맨』으로 제14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임상 심리학자로 일할 때만 해도 나도 다른 부모들처럼 십대에 반항기가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청소년들은 누구나 부모에게서 독립하기를 원하고 그래서 반항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이며 어떤 가족이든 이런 힘든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P.E.T.를 경험하면서 그것이 옳지 않은 생각임을 알게 되었다. P.E.T. 교육을 받은 부모들이 자기 집 아이들은 반항하지 않고, 불화도 전혀 없다고 말하는 것을 숱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나의 확신은 ‘청소년이 부모에게 반항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이들은 부모가 사용하는 잘못된 훈육 방법에 저항할 뿐이다. (<1. 부모 역할에도 훈련이 필요하다>에서)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가 아닌 다른 무엇인 척하면서 연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떻게 하면 부모가 아이에게 ‘사람’일 수 있을까? 어떻게 아이에게 진짜라는 느낌을 줄까? 이 장에서는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인간이 아닌 척할 필요는 전혀 없음을 이야기하려 한다. 아이를 보며 긍정적 감정뿐 아니라 부정적 감정도 느낄 수 있는 인간임을 받아들여도 된다. 반드시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솔직히 그렇게 느끼지 않을 때도 아이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척 꾸밀 필요가 없다. 모든 아이를 똑같이 사랑하고 포용할 필요도 없다. 또 부부가 아이들을 대할 때 반드시 공동 전선을 취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지금 감정이 어떤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2. 부모도 감정을 지닌 사람이다>에서)


수용은 작은 씨앗 안에 깃든 꽃을 아름답게 피우게 해 주는 토양과 같다. 토양은 씨앗이 꽃이 되는 과정에서 촉매 역할만 한다. 다시 말해 원래 씨앗이 지니고 있던 성장 가능성을 발현시키는 역할만 한다. 씨앗처럼 아이들도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수용은 토양처럼 아이가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거드는 역할을 한다, (<3.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입을 열까?-수용 화법>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